게이밍기어2013.03.04 22:08

 

 

Logitech G9X 는 로지텍의 고급형 게이밍 마우스로 이미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다만 국내 가격은 10만원에 근접하기 때문에 게이밍기어에 많은 투자를 하는 유저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마존을 통해서 $39(한화 4만원 내외)에 G9X Call of Duty : MW3 Edition 을 판매하여

필자도 하나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 외형은 박스내부에 있는 마우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으며,

잘 구성된 박스를 통해 MW3 에디션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마우스. 그립 2종, 무게추. 마우스패드, 메뉴얼 등의 구성품이 있으며,

무게추를 4개까지 장착하여 사용자에 맞는 세밀한 무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립을 제외한 순수한 마우스의 외형입니다. 측면 버튼 2개, 기본 버튼 2개 및 반응 조절을 위한 - / + 버튼이

존재하며, 바닥면에는 Microgear, Profile 버튼등이 있습니다.

그립이 없는 상태로도 사용은 가능하나, 그립감이나 조작감이 매우 어색합니다.

 

 

기본 그립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그립에는 흰색 글씨의  CALL OF DUTY 녹색글씨의 MW3 및

붉은색의 로지텍 로고와 G9X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제일 뒤쪽에 있는 푸쉬버튼을 누르면 그립의 탈거가 가능합니다.

 

 

마우스 패드에 올려둔 모습이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LED 를 통해 DPI 선택상태를 알려줍니다. 필자의 경우는 3칸 가득 LED가 표시되는 DPI 가

가장 사용하기에 적합하였습니다.

또한 필자는 무게추를 사용하지 않는쪽이 무게감이 자연스러워 무게추는 사용하지 않고 사용 예정입니다.

 

휠은 너무 가볍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단계별로 끊어지는 느낌이 확실해서 미스가 거의없으며,

필자가 주로 즐기는 LOL, 크라이시스3 에서의 반응속도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5만원대에 초기불량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없이 꽤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이기에

G9X MW3 Edition은 5만원 정도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해외구매에 뛰어들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6년 가까이 정들었던 로지텍 MX 518 을 세컨에 물려주고, G9X를 메인으로 당분간 사용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게이밍기어2012.12.01 23:43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플레이웨어즈는 통해 만나보게 된 한성 GO100 마우스!
(오 나의 늦은 20대 고백! 은 아니고... 솔직히 그냥 박스만 보면 G 0100 에 가깝지만 ㅠㅠ)

GO100 마우스를 간단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패키지는 그래도 2만원 초반의 마우스답지않게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지진이 일어나 갈라진듯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유저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 합니다.
마우스 패드는 두터운 느낌에 약간 도돌도돌한 느낌이 있어 미세한 조정시 더 좋은 느낌을 줄 듯 합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안텍 메가패드와 비교했습니다. 딱 절반정도 사이즈가 됩니다.
크기는 마우스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넓은 크기입니다.


바닥면을 보면 센서와 모델 인증번호 등이 나옵니다.앞쪽 버튼부분은 그립감을 좋게하기 위해서 길게 튀어나온듯
하며, 실제 바디부분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측면버튼 2개, DPI 조절버튼 + -, 왼쪽/오른쪽 버튼 및 휠이 달려있어,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2만원대에는 이런 제품이 흔하게 있진 않습니다.)


패드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잘맞네요. 플래쉬가 터져서 블루 컬러가 흐릿하게밖에 안나왔습니다.




각종 설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저가형 마우스인데도 전용 세팅 프로그램지원 및 매크로 저장 등이 되는점이 매력적입니다.





어두운 데서 찍은 모습입니다. LED 가 항상 완전 점등 되있지 않고 살짝 밝기가 중간중간 변합니다.

너무 강렬하지 않아서 은은한 느낌이라 더 좋습니다.



실제 사용은 일반웹서핑 및 게임에서 LOL, 블레이드&소울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일단 마우스 그립감이나 무게감이 편안해서 적응하는데 거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기존에도 MX518 제품을 쓰고있어서 측면에 두개의 버튼이 존재했던 관계로, 버튼에도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휠 굴러가는 느낌이 조금은 개인취향이 딱딱 끊어지는것을 좋아하는데 끊어지는 느낌이 있지만,

조금 뻑뻑하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한성 GO100 마우스는 2만원대 에서 매크로까지 지원하는 괜찮은 마우스로, LED도 없고,

너무 단순한 마우스에 지쳐가고 있는 많은 게이밍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어줄듯 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게이밍기어2012.05.01 01:06


요즘의 마우스는 단순한 입력장치라는 인식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둘이 합쳐 만원을 생각하던 시대는 이제 볼마우스 때나 있었던 고정관념 처럼 되어버리고,

사용자들은 특정 모델, 높은 DPI 또는 디자인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마우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 하게될 MadCatz 의 M.M.O 7 의 경우는 과연 이런 사용자들의 요구에 얼마나 부합하는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YBORG M.M.O. 7 특징 및 스펙 / http://www.cyborggaming.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 M.M.O 7의 특징 및 스펙입니다.


각 특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따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품의 패키징 및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YBORG M.M.O. 7 박스 디자인>


완전 정사각형이 아닌 디자인의 박스외형은 약간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우스 답게 트랜스포머 - 사이보그 후라임(?) 의 느낌의 이미지가 박스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M.M.O 7 과는 색상부터 크게 연관지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2년 워런티 및 제품지원 등에 대해서 여러가지 언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글 미지원)



<CYBORG M.M.O. 7 박스1>


첫번째 덮개를 열면 3군데에 투명테이프로 봉인된 마우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구성품 및 특징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 미지원)



<CYBORG M.M.O. 7 박스2>


오픈된 모습입니다. 3개의 투명스티커를 제거하면 투명플라스틱에 포장된 마우스를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CYBORG M.M.O. 7 박스3>


이렇게 칸막이가 하나 들어있으며,



<CYBORG M.M.O. 7 박스4>


내부에는 메뉴얼 + 홍보물 3종세트와 뒤는 파츠박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CYBORG M.M.O. 7 구성품>


간단하게 박스 및 파트박스, 마우스, 메뉴얼 + 홍보물 3종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YBORG M.M.O. 7 파츠박스 구성>


파츠박스 구성품은 팜 레스트 2종(높은 사이즈, 미끄럼 방지) 및 오른쪽 장착 파츠 2종, 무게추 보관함 1개로 되어있으며,

충격완화를 위한 충분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다만 파츠박스 디자인은 마우스와는 좀 동떨어짐 느낌)



<CYBORG M.M.O. 7 전체 파츠>


파츠박스 구성품 이외에,

마우스에는 무게추 5개와 무게추 고정을 위한 장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YBORG M.M.O. 7 버튼>


M.M.O 7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수많은 버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프로파일 변경버튼의 경우 프로파일을 3가지로 저장가능하며,
빨간색/파란색/보라색 으로 프로파일 전환시 색이 변하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DPI 조절버튼으로 미리 설정된(기본 1칸, 800/ 2칸, 1600/ 3칸, 3200/ 4칸, 6400) 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DPI 표시창에 각 설정상태를 칸수로 표시해 주며, 사용자가 임의의 값으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기능이면서 동시에 간간히 불편한(이유는 이후에 설명) 듀얼 액션 락버튼이 있으며,

가뜩이나 많은 버튼을 더 많이 확장해서 쓸수있게 해주는 MMO 시프트 버튼이 있다.

(MMO 시프트 버튼은 간단하게 키보드에 Ctrl + A 조합같이

MMO 7마우스에 있는 다른 버튼들과 조합가능한 시프트 키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클릭버튼 기능 이외에 상 하 좌 우 로 움직여서 사용가능한 5D 버튼또한 중요한 기능중 하나이다.


이 많은 키를 이용해서 프로파일(3개) * 버튼(13개) * 시프트버튼(2배)를 통해 총 = 78개의 버튼이

있는것과 같은 효과를 마우스 하나만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CYBORG M.M.O. 7  프로파일 에디트 프로그램을 통해 키 설정 변경>


매우 직관적으로 마우스의 특정 버튼에 키를 매핑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문상태에서도 별어려움 없이 키 설정이 가능하다.

(물론 SUPPORT 메뉴 하단에 국기 모양을 클릭하면 한국어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한글 지원!!)



<CYBORG M.M.O. 7 LED>


파츠를 가지고 튜닝하는것 뿐만 아니라, LED를 통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기능또한 MMO7의 좋은 기능이라고 하겠다.

1600만 가지의 색상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CYBORG M.M.O. 7 프로파일 에디트 프로그램을 통해 LED 색상 변경>


LED의 색상은 직관적인 UI를 통해서 매우 간단하게 변경이 간단하다.

색상을 RGB 값을 통해서 조정하는 방법과 간단하게 마우스로 적당히 클릭해서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마치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



<CYBORG M.M.O. 7 바닥면>


스티커로 센서를 보호하고 있으며, 무게추로 무게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YBORG M.M.O. 7 바닥면 스티커 제거후>


스티커를 제거하면, 휠 아래쪽과 센서가 드러나게 됩니다.



마우스에 이토록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기능이 들어간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물론 키 매핑 또는 매크로 기능들은 있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수많은 버튼과 파츠들... 비교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78개 키를 설정해 놓기란 솔직히 쉬운것이 아니다.

(필자는 수동으로는 6개 정도 키만 매핑해서 쓰는게 일반적이었다.. 이유는 뒤에서)


그래서 MadCatz 에서는 게임별 프로파일을 따로 만들어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CYBORG M.M.O. 7 프로파일을 배포>


물론 사용자마다 세팅이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세팅된 상태의 프로파일을 제공함으로써

몇가지만 수정해서 사용 할 수 있어 노력을 조금 덜 수 있는 점,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올라오고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



프로파일은 다운로드 받아서 윈도우 7 기준으로

C:\Users\Public\Documents\Saitek SD6 Profiles

안에 압축을 풀어 넣으면 바로 인식되며, 목록에서 선택해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적용된 리스트는 아래처럼 나타나게 된다.

<CYBORG M.M.O. 7 프로파일 팩 설치시>



그럼 이렇게 기능을 알아보았으니 실제로 게임에서는 얼마나 편리할까?


필자가 하고있는 최신 게임들을 위주로 테스트 해보았다.

(최근 베타테스트가 매우 인기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 및 디아블로3 도 포함되었다.)



<CYBORG M.M.O. 7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애드온 사용시>


편하게 잘 적용될줄 알았으나... 끌어서 아무리 아이콘을 넣어도 들어가지 않았다.
다만 특정 UI 단축키창에 스킬을 등록하면, 애드온상에도 표시가 되기는 하였다.

(아직은 제대로 지원이 되지 않는듯 하다.)


지금은 거의 플레이 하고 있지는 않지만, 와우의 경우 기존에도 마우스의 옆쪽 2개의 버튼에 단축키를 지정해 놓고

사용했었기에 많아진 버튼을 통해 이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듯 하다.




<CYBORG M.M.O. 7 스페셜포스2 플레이>


개인적으로는 배틀필드3가 레벨에 따른 차이가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넘어오게 된 FPS로 실력은 그리 좋지 못하다.

FPS 게임 특성상 많은 버튼을 사용하지는 않으므로 많은 버튼 보다는 파츠를 통해서 최적의 그립감을 맞추고,

DPI 조절을 통한 이점을 찾는것이 나을듯 했다.

(필자는 알맞은 그립감을 맞추고는 이전 사용하던 MX 518과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CYBORG M.M.O. 7 리그오브레전드(LOL) 플레이>


말이 필요없는 2012년 봄 최고의 게임 LOL

필자도 일반게임과 랭겜을 오가며 열심히 즐기는 게임중 하나이다.

(단 1300점대의 매우 낮은 점수..)


게임 특성상 qwer df 123456 만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마우스만 가지고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물론 초보 컴퓨터와의 대전이었다.)


유저와의 대전은 한손이 놀면서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키보드를 적절히 사용하는 쪽이

더 미스가 적었으며, 마우스에서 엄지손가락으로 가장 누르기 쉬운 버튼 두개에 아이템 1번 2번정도를

맞춰두고 사용하는 쪽이 더 편했다.(아무래도 장시간 길들여진 탓에 많은 버튼을 사용하긴 힘들었다.)


하지만 한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즐기는 LOL은 또다른 세상이었다.




<CYBORG M.M.O. 7 디아블로III 베타 플레이>


북미 클로즈베타부터 레오릭왕 죽는것만 수십번은 본것 같은 디아블로3

단축키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역시 설정만 해두면 마우스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단 마법사 캐릭터를 플레이 하면서 원하지 않게 듀얼액션락 버튼이 눌리면서

허공에 마법을 다 써버리는 경우가 수차례 발생하였다.


디아블로 같은 경우 마우스 오른쪽/왼쪽 버튼이 사실상 자주쓰는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소 불편 할 수 있다.

(앞쪽에서 누군가가 몸빵을 하고 있는상태에서 마법사가 직선형 마법을 사용한다면,

마우스를 누르고 있는것 보다 손에 무리가 덜 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솔플에서는 듀얼액션락 버튼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음)




<CYBORG M.M.O. 7 블레이드 & 소울(BnS) 플레이>


2012년 기대작중 하나인 블레이드 & 소울을 플레이 해 보았다.

하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이동과 시점등을 고려했을때 마우스만 가지고 플레이는

어려웠기 때문에 TAB, Z, X 버튼만을 마우스에 설정해서 플레이 하였다.


소환사를 플레이 하기때문에 소환수에게 간간히 연계기 등을 하기에는 마우스 클릭정도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였고,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물론 펫의 스킬수가 늘어나도 MMO7은 버튼수가 충분하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본결과, MMO7의 버튼을 통한 편리한 플레이는 효과가 만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직관적이고, 편리하고,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유저" 라고 생각한다.


MadCatz 에서 기술과 사용자 경험등을 고려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었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그 활용도와 제품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게 사용해본 필자가 느낀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었다.



제목에서 밝힌것과 같이 마우스에 가히 최고의 기술과 기능을 접목 시켜놓았고,

이것을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완성도가 천차만별 일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기존의 마우스의 빈약한 버튼수에 만족하지 못하셨던 분,

한손으로 플레이 하는 디아블로III 를 경험하실 계획이신 분,

MMO7를 자신의 손으로 더욱 완벽한 제품으로 완성하고 싶은 욕망이 있으신 분은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필드테스트를 마친다.












Posted by 해악사마
주변기기2010.10.30 00:08

CoolerMaster 에서 새롭게 출시한 Inferno 마우스 리뷰입니다.
해당 마우스는 4000dpi의 감도를 자랑하고, 멋진 외관 및 LED, 다양한 버튼과 설정 소프트웨어,
사용자가 마우스에 설정한 세팅값을 마우스에 있는 메모리에 저장 할 수 있는 특징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필자가 약 보름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외관위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구성물품 입니다. 박스 및 포장재, 소프트웨어 설치 시디, 마우스의 구성으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깔끔한 전체 모습입니다. LED를 켜지않은 상태에서도 매우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TWIN LASER SENSER 표기 및 각종인증, 시리얼넘버 및 Inferno 로고가 써져있습니다.(원산지도 있군요 ^^)

USB 커넥터 부분은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마우스의 LED를 켜놓은 모습입니다. 상당히 화려하며, 1 2 3 4 5 숫자표시된 곳은 사용자가 저장한 설정값 중 몇번설정값에
맞추어져 있는지 표시됩니다.(저장된 설정을 스왑하는 기능은 6각형의 녹색 LED가 들어온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Inferno 마우스와 세트(?)라고 까지 할 수 있는 CS-M WEAPON OF CHOICE M4 DM 마우스 패드와 함께찍은 사진입니다.
엠보싱이 살짝깔린 느낌의 천 계열의 패드로 실 사용시 높은 DPI의 Inferno 마우스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size는 405 x 285 x 3 mm 입니다.)

CS-M WEAPON OF CHOICE M4 DM 마우스 패드 클로즈 업한 사진입니다. 바닥면이 단순한 천패드와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쓰는 마우스들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MX518, Inferno, G1 순서입니다.
실제 사이즈는 MX518 보다 아주 약간 작고 G1과는 거의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설정 프로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마우스 ADVANCE SETTING창을 열어둔 상태입니다. 프로파일 및 SENSITIVITY 및 더블클릭, 버튼응답 관련한 값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MAIN_CONTROL 창입니다. DPI LEVEL 이나 버튼 기능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X축 Y축을 따로 감도설정이 가능하고 5개의 설정된 값을 마우스에서 바로바로 스왑이 가능해서
FPS게임등에서 무기에 따른 적절한 값을 미리 지정해 두면 편리합니다.)

버튼 및 스크롤 관련 색상 및 설정이 가능합니다. 버튼이 많아서 좀 어렵습니다...ㅠ_ㅠ

매크로 설정 항목 입니다.

스크립트 설정 항목 입니다.

앞에서 저장된 스크립트 및 매크로를 라이브러리로 관리하는 항목 입니다.

서포트 / 업데이트 창입니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스타크래프트 2:2 약 20게임, AVA 및 서든어택을 플레이하였습니다.

화제의 게임 스타크래프트2 입니다. 필자는 프로게이머가 아니기 때문에 4000 dpi에서는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 했습니다.
1600 dpi 정도에서 편안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에 와서 부대단위 지정이 훨씬 양이 늘어나기도 해서,
화면 전체를 드래그 할 일이 꽤 있는데 손놀림이 빠르고 익숙하다면 더 높은 dpi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우스 감도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DPI를 4000으로 맞춰놓으면 다소 게임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필자는 1600dpi에 맞추고 Inferno / 마우스패드 조합으로
편안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국민 게임인 서든어택 입니다. 필자는 미리 저장해둔 세팅으로 라이플 장착시 1600 dpi로 맞추고, 스나이퍼로 플레이 할 때에는
1200 dpi 정도로 조절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Inferno 및 패드 조합에서 좋은 브레이킹을 보여주었고, 괜찮은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높은 DPI, 수많은 버튼, 사용자가 지정한 세팅값을 5개 까지 기억하여 쉽게 스왑할 수 있는 기능은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상당히 화려한 LED로 인해서 화려한 외관도 중요시 하면서 동시에 빠른 손놀림에 걸맞는 마우스를 찾는 유저라면
한번쯤 사용해도 좋은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델 이후에 나올 Cooler Master의 마우스들도 선전을 기대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