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10.11.25 00:58

유저라면 누구나 가장 저렴하게 흔히 "최저가"라고 불리는 물건들을 찾으면서도
항상 "가성비"라는 조건을 붙여가며 자신에게 최고로 잘맞는 물건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이엠텍의 Estar EX870+ 달리 메인보드의 경우 과연 유저들이 원하는 두가지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을정도인가에 대해서 맛보기 정도가 될 수 있는 사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단은 직접 해보시는게 제일 좋을 꺼 같습니다 ^^)

테스트에 사용된 PC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칼리스토 545(칼네브 가능)
Cooler : Hyper 212+(쌍팬)
MEM : G.skill ECO DDR3-12800 CL7 2G x 2EA(4G)
M/B : 이엠텍 Estar EX870+ 달리
VGA : Gigabyte HD 4350 512MB
HDD : WD 1TB Black


박스 모습입니다. Biostar 메인보드에 추가적으로 스티커를 붙인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이엠텍의 3년 서비스 및 AMD870 + SB850 칩이 쓰인점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박스 겉에만 봐도 대표적인 기능들은 모두 표시해 놓았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비교적 제품단가가 높지 않기때문에 패키지가 화려하지는 않은 구성입니다.
(Sata Cable 3, Sata 전원변환 케이블, I/O 쉴드, 드라이버 CD, 매뉴얼, 메인보드)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추가로 들어있는 부품들은 불필요하게 PC구매비용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유저에게는
구매 저해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구성품이 적은 것이 곧 단점이다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외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EX 870+ 달리 메인보드의 레이아웃 입니다.
선정리 및 부품간 간섭을 고려해서 잘 배치된 레이아웃에 커다란 방열판들이
매우 믿음직 스럽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레이아웃중 하나가 전원, 리셋, Cmos 클리어 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유저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버클럭등으로 인해서 누드상태로 사용할 경우
전원버튼이 있는 메인보드와 매우 찾기쉽고 손닿기 쉬운곳에 Cmos 클리어가 있는 메인보드는
유저의 불필요한 고생을 줄여줍니다.
(잘 안보이는 데서 부품과 선에 가려서 Cmos 클리어할때 고생해보신 분들은 아실듯 합니다~)
한쪽으로는 PATA(IDE)와 IEEE1394 지원을 위한 VIA의 VT6330 칩이 보이네요.
 
5Phase로 구성된 전원부와 방열판입니다. 타사의 더 높은 Phase로 구성된 메인보드도 있기는 하지만,
실사용에 전혀 이상이 없다면 꼭 많은 부품이 필요 없습니다.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미왕이면 많은게 조금 더 좋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가성비" 를 생각하면 이정도 라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스브릿지 방열판입니다. BIOSTAR T 시리즈 메인보드들은 매우 일괄적으로 이 방열판이 들어가 있는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외관과 잘 어울리고 만족스럽습니다.

메인보드에 내장 사운드를 담당하고있는 ALC892 칩이 보입니다. 특별한 귀를 가진 유저가 아니라면
요즘은 거의 내장사운드를 사용하고있죠~! 소리의 평준화 `_`랄까요.
귀가 특별한 분이 아니면 모자람이 없겠습니다^^

기가빗 이더넷을 지원하는 RTL8111E 칩이 보입니다. 대부분 기가빗을 아직은 100% 사용하지는 않지만,
어느덧 기가빗 정도는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2Way CrossFire를 지원하는 보드답게 PCI-E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본산 Solid 커패시터들이 꽉 들어찬게 수명이 길것으로 기대됩니다.

I/O 패널부분입니다. PS/2 및 광출력, USB 포트 6개, eSATA, LAN 포트 및 사운드 포트들이 보입니다.
확장성으로는 모자람이 없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바이오스 상에서 코어부활(BIO-unlocKING)을 Enable 로 바꾸어 주고,
CPU/HT Reference Clock (MHz)를 220 으로 올려서 3.3GHz로 오버클럭 해 보았습니다.
(나머지 오토에 기본전압입니다.)

코어부활 및 오버클럭전과 비교해서 성능은 얼마나 상승하는지 간단한 벤치마크 툴을 통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오버클럭 전 후의 비교입니다~! Bus Speed 가 200 -> 220 으로 변하고 Cores 부분이 2개에서 4개로
바뀐게 보이실 껍니다.
 
CineBench 결과입니다. 3배 이상의 점수 차이가 나는군요 ^^

그래픽 카드를 워낙 저렴한걸 써서 점수자체는 그리 높지 않지만 CPU Score 차이는 2천점 이상 입니다.

아수스 사 및 T시리즈 메인보드를 770 ~ 890FXE 까지 써보았지만,
오버율에서 870 메인보드가 890 메인보드에 비해서 절대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것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가격차이를 감안하면
실로 훌륭한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 9만원 이하를 형성하고 있을정도로 저렴한 메인보드임에도
충분한 성능과 고급 커패시터를 전부 적용한 점이 매우 마음데 드는 메인보드 였습니다.

T-시리즈 계열의 메인보드의 높은 가성비와 이엠텍의 유통사 차원에서의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유저들에게 가성비로 사랑받는 제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0.11.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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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정말 다양한 AMD 메인보드가 많이 출시되고, 다양한 칩을 사용하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장점이 있지만, 필요한 기능, 확장성을 하나하나 고려해서 구매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번에 만나볼 ASUS의 M4A87TD EVO 메인보드 필드테스트를 통해서, ASUS의 AMD 메인보드 구입을
고려중인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박스 및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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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외형입니다. 연한 녹색계열의 박스에 디지털그린텍의 3년 무상보증, USB 3.0지원 등
M4A87TD EVO 메인보드에 관한 내용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아수스 메인보드하면 EPU기능을 통한 전력절약기능도 빼놓을 수 없겠죠.
녹색의 박스는 그런점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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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E-IDE 케이블 1EA, SATA2 케이블 2EA, SATA3 케이블 2EA,
Q 커넥터, I/O 쉴드 및 메뉴얼이 보입니다.

SATA를 6개나 지원하는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SATA3 케이블을 제공하고있으며,
아직은 과도기이기 때문에 SATA2 사용자들을 위해 SATA2 케이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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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메뉴얼이 3개나 보이는군요.

왼쪽부터 User Guide update 문서, Quick Start Guide 메뉴얼, User Guide 메뉴얼이 보입니다.

User Guide update 문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글지원을 하고 있으며,
설치에 필요한 사항만 Quick Start Guide에 따로 모아두어 유저의 편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2. 외관 및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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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입니다. 전원부에 빼곡한 부품들만 봐도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메모리쪽에도 전원부가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메인보드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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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SATA3 지원은 부족함이 없으며, USB3.0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USB 3.0 및 SATA3의
하드디스크를 다수 연결하여 사용할 사용자에게 적절한 선택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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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PU, EPU 칩이 있어 성능향상과 에너지절약 기능이 있음을 스티커를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윈도우 설치 후 추가 유틸리티를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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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및 전원부 입니다. 전원부는 틈이거의 없을정도로 튼실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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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브릿지 방열판입니다. 블루&블랙의 색상에 멋드러진 디자인이 열을 잘 식혀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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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브릿지 방열판 입니다. 작지만 공기에 닿는 면적이 충분해서 발열해소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SATA 포트 6개와 E-IDE 포트 등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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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Port 부분입니다. PS/2 포트와 E-sata포트 6개의 USB 2.0포트와 2개의 USB3.0포트 IEEE1394 포트 1개 및
광출력 및 사운드 출력을 위한 단자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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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커패시터를 보드 전체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장 사운드를 담당하는 VIA VT1818 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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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호환성 확인을 위한 MemOK! 버튼입니다. ASUS 메인보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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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_UNLOCKER 버튼입니다. 버튼만으로 코어 부활이 가능합니다.


3.  코어부활 및 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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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상에서 CPU Asus Core Unlocker 를 Enabled로 설정하면 코어 부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단 CPU와 환경등에 따라서 성공 혹은 실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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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상의 오버클럭 메뉴입니다. ASUS 메인보드는 Ai Tewaker 라는 항목을 통해서 오버클럭을 위한

메뉴를 지원합니다. 이번 필드테스트에서는 간단하게 CPU Bus Frequency 만을 200 -> 220 으로 조절하여

약 3.3Ghz (기본 3.0Ghz)으로 오버클럭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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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유틸리티를 통해 정상적으로 칼리스토 545 에서 데네브로 인식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Bus Speed 도 220으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중인 EX770_AM3 고야 메인보드의 경우는 코어부활 상태에서 Bus Speed를 약 10 정도만 올려도

윈도우 진입조차 불가능하여, 따로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4. 벤치마크 및 실성능비교


벤치 프로그램등을 통하여 듀얼코어 상태일때와, 코어부활로 4코어가 되었을때,
코어부활로 4코어가 된 상태에서 오버클럭으로 성능을 올렸을때의
성능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바이오해저드5, 스트리트 파이터4, 파이날판타지XIV, CineBench, Everest, 3D mark 0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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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클럭으로 인한 성능차이는 확실히 존재하며, M4A87TD EVO 메인보드의 경우는 기본전압에서
3.3Ghz 까지 오버클럭해도 안정적으로 동작하였습니다.
(기본전압에서 최대 3.5Ghz까지 윈도우 진입은 가능하나 실사용은 3.3Ghz 정도에서 가능했습니다.)
비교 보드는 아쉽게도 제대로된 오버클럭이 불가능하여, 오버클럭 비교는 제외하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는 다른 유저와 매치시에 로딩이 끝날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였는데,
매우 근소한 차이로 오버클럭이나 코어부활로 인한 메리트는 매우 적었습니다.


 

5. 마치며...

ASUS의 메인보드 답게, 매우 든든한 전원부와 부족함이 없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 였습니다.

다만 타사의 비슷한 메인보드와 비교했을때 가격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가성비가 약간 떨어지더라도,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 및 SATA3 및 USB3.0 의 활용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메인보드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