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13.12.22 14:24

파워렉스에서 최근 4만원 초반대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BLACK Q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파워렉스의 보급형 제품을 이끌어갈 새로운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박스 외형은 기존 제품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블랙 큐 제품의 경우 박스외형보다는 박스의 스티커를 통해서 제품 구분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메뉴얼, 케이블타이, 고정용 나사, 전원케이블, 파워서플라이 본체로 구성됩니다.

 

팬그릴 부분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보통 스티커를 붙이던 방식에서 벗어나 파워렉스 회사로고만을

팬그릴 중앙부에 양각해둔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측면 스티커로 제품 스펙, 주의사항, 경고사항, 시리얼 번호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후면 배기구도 잘 되어있네요. 전원 스위치도 보입니다.

 

음각된 회사 로고가 보입니다. 케이블 타이를 통해 선을 잘 잡아준 것도 보이네요.

 

SAMXON 사의 270uF 400V 컨덴서가 메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비교적 방열판은 크지 않으며, 그린 IC 보호회로 탑재등이 잘 되어있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실제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동안 문제 없음)

 

 

실제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간단하게 아이들 및 풀로드에서의 전력소모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500W 제품은 특히나 대부분의 PC에서 충분한 출력을 내줄수 있으며, 파워렉스의 브랜드를 고려하면,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라고 해도 불안한점은 크게 없을듯 합니다.

 

실제 라데온 HD 7950 까지 물려서 테스트 했을때도 매우 안정적으로 동작하였으며,

자동 팬컨트롤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용 환경에서 크지않은 소음도를 보여주었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3.24 21:43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CWT GPM 600s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지금부터 CWT GPM 600s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CWT 코리아 홈페이지)

 

3년 무상지원과, ACTIVE PFC 채용, 출력이 600W 인 점 등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GPM 시리즈 모델은 같은 박스를 사용하는 관계로 전체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기는 하나 박스의 두군데에 별도로
모델표시를 해두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이 600s 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두꺼운 종이들로 틀을 만들어서 박스 중앙에 고정시켜 두었으며, 한쪽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 및 구성품들을 모두 모아놓은 형태입니다.

메뉴얼은 박스를 열면 제일먼저 확인 할 수 있도록 제품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박스, 파워서플라이, 케이블타이4, 고정용나사4, 메뉴얼(완전 한글화), 전원케이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어전용의 메뉴얼을 제공하여, 다국어지를 지원하는 메뉴얼에 비해서 간결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다른 파워와 조금 다른점이, 스펙을 표시한 스티커가 제품의 바닥면에 아주 크게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측면에 제품명이라도 표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전혀 표시가 없으며,

바닥면에만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스펙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의 승리빙은 24 pin 케이블에만 적용되어 있으며, 나머지 케이블들은 슬리빙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컨덴서는 AiSHi의 270uF, 400V 부품을 사용하였으며, 바로 아래에 ACTIVE PFC 를 탑재하였습니다.

 

 

120mm 팬은 큰 특징은 없는 편이지만, 소음이 심하거나 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케이블의 커넥터를 모두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케이블의 경우 24pin을 제외하고는 모두 슬리빙 처리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형만으로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Antec 의 VP650P 와 전력 효율 부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AMD FX-8350

M/B

ASUS Crosshair V Formula

MEMORY

AMD DDR3-12800 4G x 2EA Value Edition(8GB)

VGA

AMD Radeon HD 7950

SSD

Samsung S830 128GB

HDD

WD 3200AAKS

ODD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SUPERREADER SKY-TF


테스트에는 인스펙터II SE가 사용되었으며, 풀로드 부분은 OCCT 를 사용하여 20분 경과후에 소모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로드율을 올리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장치를 연결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CWT GPM 600s 의 효율이 조금 더 잘 나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풀로드에서는 그 차이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아이들에서는 10% 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패키지와, 보급형 파워다운 효율, 600W 급 파워서플라이는 보급형 중에서는 그래도 높은 용량에 속하지만

6만원 초반의 가격대에 슬리빙 처리가 빠진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해당 제품은 스파클텍에서 유통중인 파워서플라이로 파워서플라이 유통이라면 제법 오래된 업체이기에 믿음이 가며,

필자도 다른 제품으로 인해 서비스를 두번정도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매우 만족스러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600W 급 파워서플라이 구매를 고려할때, 효율과 가격만을 고려하고, 모듈러 또는 슬리빙의 여부등도 관계없다면,

CWT GPM 600s 는 그 요건을 매우 잘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3.23 15:46

이번에 필드테스트 해보게된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the Classic II 500W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이전의 보급형으로 인기있었던 클래식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한데,

과연 얼마나 좋은 제품일지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스펙으로만 봐도 요즘 나오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부족함 점이 없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패키징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 때와 박스 디자인은 매우 흡사편 편이며, 기존과 약간 다른부분은 보라색을 전체적으로

많이 채용했다는 점과 길이 좀 길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정행사로 간단하게 파워서플라이 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한 테스터기를 제공합니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운반에 용이한 부분은 사용자가 작지만 제법 무게가 많이 나가는 파워서플라이를 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채용되던 방식이고, 마이크로닉스 다운 악세서리 및 케이블을

따로 두꺼운 종이로 에워싸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이전 마이크로닉스 보급형 제품들도 같은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왔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파워, 메뉴얼, 고정용 나사 4개, 파워케이블, 그리고 행사로 제공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 테스터기 입니다.


해당 파워테스터기에 24Pin 부분을 연결하고, 파워서플라이의 전원을 연결해 두었을때 LED 가 모두 점등되면 정상이며,

불이 안들어 오는 곳이 있다면, 해당 출력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외형에서 매우 특이한 점은 직사각형 모양의 흡기를 위한 에어홀과, 뒷면 정사각형 모양의 홀 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의 공기흐름에 벌집모양이 좋다는 설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들이

벌집 모양(육각형?) 의 통풍구를 채용했었으나, 이번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제품의 경우

완전히 파격적으로 다른 에어홀을 보여줍니다.


또한 보라색으로 스티커에 특징을 좀 준것 같은데, 이 부분은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양쪽에 모두 스티커를 붙인점 또한 칭찬할 만 하지만, 스티커가 양쪽의 위치가 바뀌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필자는 팬이 바닥을 보게 설치하기 때문에 실제 설치 후 보이는 면은 모델명만 나오는

스티커 부분이 아닌 전체 스펙이 나오는 스티커가 보이게 됩니다. 이미 구매한 입장에서

모르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반대쪽의 모델명이 깔끔하게 인쇄된 쪽이 보였으면 합니다.



케이블의 경우 최근 마닉제품들은 각 커넥터 별로 색을 다르게 해서 사용자가 어두운곳에서도 비교적 쉽게

색상만으로 커넥터 종류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이전 Strike X 의 경우도 같은 색상 채택)


가시성은 좋아질 듯 하나, 아무래도 색상선택이 자유롭지 못하여, 유저특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며,

슬리빙이 안되어 있는 점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 제품의 내부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개봉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 분들은 절대 뜯지 마시길 바랍니다.


메인 컨덴서는 TEAPO 의 330uF / 400V 를 사용했으며, 보호회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때 아무래도 날마다 높아지는 전기요금을 걱정해서, 효율에 대해서 많이들 고려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Antec 의 VP550P 와 전력 효율 부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AMD FX-8350

M/B

ASUS Crosshair V Formula

MEMORY

AMD DDR3-12800 4G x 2EA Value Edition(8GB)

VGA

AMD Radeon HD 7950

SSD

Samsung S830 128GB

HDD

WD 3200AAKS

ODD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SUPERREADER SKY-TF


테스트에는 인스펙터II SE가 사용되었으며, 풀로드 부분은 OCCT 를 사용하여 20분 경과후에 소모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쪽이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기전력의 경우는 2W 내외로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으며, 아이들에서는 좀더 큰 차이를 보여주었으나, 풀로드에서는

그 차이가 조금 좁혀지기는 했습니다.


특이하게 만들었던 통풍구로 인해서 혹시라도 발열 및 소음부분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했던 우려도 있었지만,

단순 통풍구만으로 더 안좋아지거나 한 점은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마이크로닉스 만의

색을 가진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보라색 채용은 제품과 썩 잘 어울리지 않아서 다음 번에는 다른 색상을 고려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은 조금 있었습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나쁘지 않은 특징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the Classic II 500W 는

예전 클래식 시절부터 나쁘지 않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었고, 그 뒤를 이어서 충분히 선전할만한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스티커 색상등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으시고, 모든 케이블 슬리빙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에게는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2.18 21:39

620W로 THUNDER M 520W 보다 더 넉넉한 용량의 쿨러마스터 THUNDER M 620W 입니다.

기존의 THUNDER 시리즈와 THUNDER M 시리즈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처럼 뭔가 좀 확 다른 느낌이지만,

THUNDER M 520W 와 THUNDER M 620W 의 경우는 사실 아주 약간 우량아로 태어난

쌍둥이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차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THUNDER M 520W 를 살펴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포장부터 천천히 THUNDER M 620W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자체의 디자인 / 크기는 거의 동일하지만, 뒷면에 표시된 그래프의 곡선은

THUNDER M 520W 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520W 제품에서는 팬의 전압이 50~70% 사이를 벗어나면 전압 그래프가 급격하게 올라갔던것에 비해

620W 제품에서는 팬 전압과 팬 속도가 일정하게 같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효율부분 그래프에서는 아주 약간 낮은 로드율에서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1% 내외)

 

520W 제품과 커넥터의 갯수는 차이가 없습니다.
(24핀 커넥터 1개, 4+4핀 커넥터 1개, PCI-E용 6+2핀 커넥터가 2개 달린 케이블이 2개,

12V 4핀 커넥터가 5개, SATA 커넥터가 6개, FDD 용 4핀 커넥터가 1개)

이외에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쿨러마스터 웹사이트를 참조하라는 글귀가 보입니다.(이 부분도 520W 제품과 동일)

 

THUNDER M 520W 와 동일한 디자인이며,
전체적으로 비슷한 스펙이기는 하지만, 12V 쪽 A값이 높아져 12V 출력이 576W로 520W 모델의 480W 보다

약 100W 정도 높아졌습니다.

 

THUNDER M 520W 와 동일한 박스 개봉방식 이며,

(측면에서 여는 방식. 박스의 가로길이가 일반 파워서플라이 박스에 비해 좀더 긴 형태)

제공되는 케이블도 동일합니다.

 

520W 모델과 동일한 구성품이 제공됩니다.

(파워, 모듈러 케이블 6개, 고정용 나사 4개, 메뉴얼, 전원케이블)

 

제공되는 모듈러 케이블은 520W 모델과 620W 모델간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플랫 모듈러 케이블의 채용으로 선 정리가 편리합니다.

 

파워서플라이 측면 스펙 스티커 부착

 

모듈러 부분의 사용용도 설명을 위한 스티커를 한쪽면을 모두 커버하도록 채용하고,

쿨러마스터의 로고를 넣어서 멋지게 마무리 한 점은 520W 모델과 동일합니다.

 

반대쪽 측면의 경우 파란색 계통의 색상을 활용하여 모델명을 표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단파워 장착시 보여지는 부분은 파란색 스티커가 붙은 방향이며,

모델명을 정확하게 파악 가능하고, 스펙이 어지럽게 적힌 쪽보다

깔끔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합니다.(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팬 그릴에는 쿨러마스터의 로고가 있고, 무분별한 해부를 막기위한 봉인스티커가 나사부분을 막고 있습니다.

(굉장히 쉽게 부스러지는 재질이라 씰의 훼손없이 제거가 어렵습니다.)

 

스위치와 전원커넥터 입력부 위쪽에 모델명을 한번더 적어둔 부분과,

후면의 통풍구를 통해서 보이는 내부 모습도 520W 모델과 동일합니다.

 

제품 내부 구조도 520W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출력등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이 동일한 부품이
사용되었으며, 같은 위치에 부착되어 있지만, 메인컨덴서 및 일부코일은 다른값을 가진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메인컨덴서로 AiSHi의 400V / 470uF 콘덴서가 사용되었습니다.
(520W 모델보다 더 큰 값의 콘덴서를 사용)

 

140 미리 쿨링팬이 사용되었으며, 팬의 특징은 박스 뒷면의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되었지만,

520W 제품에 탑재된 것과 다른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 520W 제품에 장착된 팬보다 최대 RPM이 2배 높고(1400->2800) 풍량은 2배 이상(62->140) 크며,

그에 반해 소음은 (29->48.5)로 RPM과 풍량에 비해서 소음은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전력효율을 측정해 볼 차례입니다.

이전 THUNDER M 620W 모델을 테스트할때 사용된것과 같은 시스템 사양으로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 되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

CPU : AMD FX-8350

M/B : ASUS Crosshair V Formula

RAM : Samsung DDR3-10600 4G x 2EA

SSD : Samsung S830 128GB

HDD : WD3200AAKS

FAN : 120mm x 3EA

ODD :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 SUPERREADER SKY-TF

 

비교에 사용된 파워서플라이는 VP650P 로 V2 버전이 아닌 구형 버전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이미 THUNDER M 520W 제품을 필드테스트 하면서 THUNDER M 시리즈가

효율이 높다는 것은 인증이 되었지만, 실제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평균 전력소모가 400W 중반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으로 높은 전력 효율을

얻으려면 더 넉넉한 전력공급이 가능한 파워서플라이쪽이 실 사용시에 더 높은 효율을

내줄 수 있을것이기 때문에 THUNDER M 620W의 테스트값이 약간 더 좋을것이라고

사전에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들이 그렇듯이 최대 전력의 50% 정도의 로드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인다면, 650W의 전력량을 자랑하는 VP650P 쪽과 효율에서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 예상읖 뒤엎고 THUNDER M 620W 제품이

풀로드에서도 조금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쿨러마스터의 THUNDER M 620W를 필드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520W와 호환되는 케이블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외형이지만,

그러면서도 팬의 세기라던가, 효율부분의 특성 등에서는 차이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쟁제품과 비교시 조건상 열세에 있었음에도

물론 오차범위정도의 차이긴 하지만,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것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다나와에서 600W급의 모듈러 파워서플라이중 두번째로 저렴한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고,

제일 저렴한 제품은 출시시기가 09년으로 오래 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신제품이면서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THUNDER M 620W 제품은

600W급 모듈러 파워서플라이중에서 가성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듯 합니다.

 

현재 THUNDER M 620W 제품을 2주 정도 사용중인데, 팬 특성으로 인해

520W 보다 소음이 다소 높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실제로 소음에 민감하거나,

팬 회전으로 인한 심한 떨림이 발생하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차이는 느낄 수 없는 수준인듯 하니 안심해도 좋을듯 하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2.10 21:14

보급형 라인업에는 별로 채택하지 않았던 모듈러가 최근 500와트급 에도 많이 채택되는 추세인듯 합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쿨러마스터 Thunder M 520W의 경우는

쿨러마스터의 더 고급형 모델들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듈러를 그대로 옮겨왔다는 느낌입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패키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5% 이상의 고효율의 제품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그래프를 보면 위쪽 그래프는 FAN 관련 그래프고,

아래 그래프는 전력 효율에 대한 그래프 입니다.

 

해당 제품은 50%정도의 로드에서 효율도 제일 높고,

팬이 돌아가는것에 비해서 전력소모도 적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 들이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 50%정도의 로드에서 보통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24핀 커넥터 1개, 4+4핀 커넥터 1개, PCI-E용 6+2핀 커넥터가 2개 달린 케이블이 2개,

12V 4핀 커넥터가 5개, SATA 커넥터가 6개, FDD 용 4핀 커넥터가 1개 인것을 알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쿨러마스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라는 메시지가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측면에는 제품명, 그리고 스펙이 기재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은 KR TYPE 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측면에서 열게되는 방식으로, 기존 Thunder 시리즈에 비해서 박스도 약간 길어졌습니다.

모듈러 케이블 수납공간등을 고려해서 인듯 하며, 그만큼 좀더 패키징이

고급스러워 진 느낌을 줍니다. 톤&매너가 전체적으로 기존 Thunder 시리즈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보라색과 흰색의 조화)

 

제품 구성품은, 파워, 모듈러 케이블 6개, 고정용 나사 4개, 메뉴얼, 전원케이블이 포함됩니다.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등은 모듈러 케이블인 점을 고려해서 따로

제공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모듈러 케이블은 위 사진과 같이 제공되며, Thunder M 520W와 Thunder M 620W의

모듈러 케이블은 동일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 기본으로 붙어있는 24핀 커넥터와 4+4핀 보조전원 커넥터의 모습입니다.

슬리빙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4+4핀 커넥터가 60cm 정도로 길이가 긴 편이라, 케이스 뒤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우

길이가 모자라거나 해서 연장선을 필요로 하거나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제 케이스의 경우는 충분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를 보면, 한쪽에는 스펙과 관련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가 한면 전체를 커버하도록 디자인 하고, 구분되는 부분을 흰색 테두리로 구분해서

깔끔하게 정리했으며, 사용용도도 정확하게 표기 했습니다.

(물론 해당 표시가 없어도, 커넥터 모양, 색상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반대쪽 면에 제품명을 파란색 계통으로 멋있게 붙여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단에 장착하는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이쪽면이 보여집니다.(아크릴 윈도우가 다른 방향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펙이 번잡하게 보이는 것 보다는 이렇게 회사로고와, 제품명이 보이는쪽이 멋있겠네요.

(물론 제품명을 촌스럽게 디자인한다면 역효과가 예상됩니다.)

 

특이하게 전원케이블 연결부와 스위치 위쪽에 모델명이 또 적혀져 있습니다.

반본적으로 특수한 폰트를 사용한 모델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것일까요?

효율 부분만큼은 완전 같은 환경에서 테스트 했으니 뒤쪽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팬 그릴에는 쿨러마스터 로고가 있고, 제품분해를 위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나사중 1개에 쉽게

파손되는 스티커를 통해 봉인해 두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파워서플라이 테스트를 위해서 과감하게 파손합니다.)

 

 

제품의 내부입니다. 기판에도 쿨러마스터 로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모듈러를 위한 기판이 따로 있으며, 기판 자체의 크기는 예상보다 작은 편이었습니다.

 

메인컨덴서로 AiSHi의 400V / 330uF 콘덴서가 사용되었습니다.

 

140 미리 쿨링팬이 사용되었으며, 슬리브 베어링이 사용된 제품이고, 자동으로 팬속도가

컨트롤 됩니다. 생각보다 팬으로 인한 소음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전력 효율을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된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한의 전력 소모를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로 많은 기기를 연결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

CPU : AMD FX-8350

M/B : ASUS Crosshair V Formula

RAM : Samsung DDR3-10600 4G x 2EA

SSD : Samsung S830 128GB

HDD : WD3200AAKS

FAN : 120mm x 3EA

ODD :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 SUPERREADER SKY-TF

 

 

 

 

비교에 사용된 파워서플라이는 VP550P 로 V2 버전이 아닌 구형 버전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아이들에서는 10% 이상의 효율 차이를 보였으며,

풀로드에서는 5% 내외의 효율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6만원 중반정도로 500와트급의 모듈러 파워중에서는 매우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기존의 모듈러가 아니었던 Thunder 시리즈와 패키지나 성능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매우 비슷하지만, 모듈러 부분에 있어서는 쿨러마스터의

고급형 모델들과 오히려 유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6만원대의 가격대에서 85% 이상의 고효율의 모듈러 제품,

그리고 고급스러움과 긴 4+4핀 케이블이 필요한 사용자 라면,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2.12.26 01:57

 

보급형에도 어느덧 깊숙히 자리잡은 85퍼센트 이상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이전부터 계속 존재는 했었지만, 조금은 보급이 느린듯해 보이는 모듈러

이 두가지를 합친 마이크로닉스의 새로운 StrikeX 550M 을 테스트해 보게 되었습니다.

 

풀 모듈러는 아니지만, 필수라고 할수있는 부분은 굳이 모듈러화 하더라도 연결을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기에 외형적인 면에서는 멋있을 수 있으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큰 이득은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간단하게 박스 외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겉면에 가장 눈에뜨는것은 85% 의 고효율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제품의 큰 장점중 하나인 모듈러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진은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박스를 오픈하면 제일먼저 한글 메뉴얼이 제품 위를 덮고있다.

 

제품은 기본적으로 기스나 오염이 없도록 에어캡으로 둘러져 있으며,

모듈러케이블과 4개의 고정용 나사가 포함되어 있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다.

 

모듈러 케이블이 플랫형이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외관상으로도 좋은편이다.

다만 각 커넥터들의 색상이 워낙 화려한지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하다.

 

 

이제 외형을 살펴보도록 한다.

모듈러 케이블을 장착하지 않으면,

본체와 24Pin 전원케이블 4+4Pin 보조전원 케이블만이 존재한다.

 

 

측면 스티커는 시리얼번호로 보이는 스티커와 제품 스펙등이 기재되어 있다.

형광색의 24Pin 커넥터가 유독 눈에 띈다.

 

 

후면부는 벌집구조의 통풍구로 공기순환에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

특이하게 전원케이블 커넥터가 세로로 배치되어있다.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들은 가로로 배치)

 

 

반대쪽 측면은 QC 패스등을 통과했다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모듈러 케이블을 장착하는 부분이다. 단가절감을 위해서인지

단순한 스티커 부착식으로 용도를 표기해 두었다.

가격대를 감안하면 당연한 방식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외형으로는 예전 MICRONICS NEW CLASSIC 을 생각나게 한다.

일반적인 마이크로닉스의 보급형 라인 파워서플라이와 큰 차이가 없는 외형이다.

 

 

내부는 모듈러를 위한 기판이 별도로 부착되어 있으며, 보호를 위한 IC 칩 및 메인컨덴서, 스위칭트랜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쇼트방지를 위한 필름처리도 꼼꼼히 되어있다.

 

 

해당 파워서플라이를 아래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CPU : A10-5800K

M/B : F2A85X-UP4

MEM : Samsung DDR3-12800 4G x 2EA

SSD : Samsung S830 128GB

 

풀로드와 아이들시 측정된 값은 아래 그래프와 같다.

 

 

비교에 사용된 VP550P 는 요즘 출시되는 V2 가 아니지만 그래도 80Plus 급이상의 효율은 보여주는 파워서플라이

임을 감안하면 StrikeX 550M 의 효율이 높다는것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서 이정도의 차이가 날 것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라 놀라움이 더 큰듯하다.

 

모듈러와 85% 이상의 효율을 가진 파워서플라이!

두가지를 모두 원한다면 마이크로닉스 StrikeX 550M 은 좋은선택이 될 수 있을듯 하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저렴해 보이는 스티커 처리와 호불호가 갈리는 커넥터 색상은 안타깝지만,

다른 장점들이 그런 점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는 제품이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12.08 22:00


이번에 테스트해볼 제품은 Antec의 VP650P 입니다.
개인적으로 Antec VP550P 때 상당한 매력을 느꼈었고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80PLUS 인증이 없더라도 충분히 좋은 효율과 성능을 보여주었었기 때문에,
VP650P에 거는 기대가 더 컸습니다.

실제로 소음 부분의 개선이라던가, 기존 VP550P가 가지고 있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가지고 왔다고 해서 다시한번 기대감이 상승!!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패키징 부터 쭈욱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ntec VP650P 박스>

VP550P 때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Full Watts, No Cheats 개런티 표시가 추가된것 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랄까요?
다양한 언어로 간단한 스펙또한 표기되어 있습니다. 

<Antec VP650P 완충포장>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외관의 손상등을 막기 위한 비닐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그럼 이쯤에서 간략하게 스펙을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각각의 출력과, 커넥터 종류별 갯수, 길이입니다. 길이는 실 측정한 값이긴한데 완벽하게 1자로
늘여뜨려서 잴수가 없어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케이블 갯수나 길이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Antec VP650P 외관>

간단하게 살펴보는 외관입니다. 벌집모양의 통풍구 구조는 제가 이전 VP550P 때부터 언급했던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팬 부분에 팬그릴을 다는것이 보통이지만, 기본 설계때부터 벌집모양의 통풍구가 일체형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흡기시에 더 많은 공기를 순환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ntec VP650P 제품 내부>

VP650P 제품의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VP550P때와 마찬가지로 충실해 보이는 내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콘덴서는 capxon 사의 330uF 제품을 사용했으며, Active PFC 지원 및 각종 보호회로가 갖추어져 있는데,
한눈에 봐도 잘 짜여진 레이아웃으로 인해서 한층 더 믿음이 갑니다.

또한 PCB 뒷면또한 SMT 공정으로 처리하여 깔끔한 처리상태를 보여줍니다.
이점은 VP550P 제품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Antec VP650P FAN>

공기의 흐름을 한쪽으로 집중시켜서 후면으로 배기 될 수 있도록 필름을 통해서
공기 방향을 임의적으로 바꾸어 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VP550P에도 역시 적용되어 있었던 부분인데,
공기 흐름을 고려했을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워서플라이는 외관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테스트에 사용된 AMD FX-8150 기반 시스템> 


<테스트 환경>

테스트를 위해서 새벽시간대에 (평균 소음 33~35db)에서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소음 측정방법은 스마트폰 소음측정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고, 부하에 따른 소음변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인스펙터II 를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대기전력, 부팅 직후, 아이들, 3DMark11 을 돌렸을때의 상태순서로 돌아가게 되며,
CPU온도가 낮아서 최초에 CPU팬 에러로 인해 BIOS 세팅을 매번 1회씩 들어갔다가 나오는 과정을 제일먼저
거치게 됩니다.

완벽하게 같은 조건이지만 주변 소음이 1~2db 정도의 차이는 있었기 때문에 감안해 주시기 바라며,
실제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보다는 각자가 보고 판단하는것이
나을 듯 합니다.(필자가 전문 소음측정 장비가 없어서 그런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SF500P12A 소음측정 동영상>

 
<VP550P 소음측정 동영상>

 
<VP650P 소음측정 동영상>

전체적으로 소음 측정결과, VP650이 1db 정도 주변소음이 높은 상태에서 측정했으나, 아이들 풀로드에서
수치상으로 동일한 소음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차범위이긴 하지만 1db 정도 적은 소음...)

중간중간 변동하긴 하지만 대략적인 평균값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소음 측정>

동시에 전력 소보 부분을 보면, 대기 전력은 안텍 제품쪽이 상당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들, 풀로드 시에는 VP650P와 VP550P는 거의 같은 모습을, SF500P12A는 아이들에서 약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실 효율증가는 최대 전력의 50% 에 가까울수록
일반적으로 더 좋기 때문에 이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을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로드가
높아졌을때 500P12A의 50% 내외의 최적의 효율구간임에도 VP650P와 VP550P가 같은 전력소모량을
보여줌으로써 VP650P가 전력소모량은 50% 구간보다는 좀더 동떨어져 있어도 거의
같은 효율을 보여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력소모 측정>


아래는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서 OCCT를 돌려본 결과입니다.

<Antec VP650P OCCT 결과>

OCCT 1시간 이상 3회 측정시에 모두 이상없이 완료 되었으며, 해당 그래프는 1h 10분 24초 실행후 중간에 종료한
결과입니다. 정확한 전압측정보다는 OCCT를 무난하게 패스할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만
참고 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까지 Antec의 VP650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 사용시에 만족스러운 소음정도, 효율, 보급형 답지않은 충실한 내부 구성등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대한 부분과도 직결하기 때문에 특히 건조한 겨울철 화재등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VP650P가
믿음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슬리빙의 부재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성 만큼은 VP550P에 이어서
나무랄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국내 유저들의 소음에 대한 의견까지 수렴하여,
아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최저가가 7만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650W 급 파워서플라이가
보급형 파워중에는 아직 500W나 550W급 파워서플라이에 비해 그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조금 더 고성능의 컴퓨터 또는 많은 장치 연결로 인한 조금 더 많은 전력공급이 필요한 시스템의 경우
100W 정도의 차이는 생각보다 꽤 크게 다가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야외 생활보다 실내 생활이 더 늘어나는 겨울철,
내년 대작게임들을 위해 미리 구매하는 PC에 튼실한 설계와 안정성 그리고 650W 의 충분한 용량을 가진
VP650P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지름2011.11.27 22:03
아무래도 파워서플라이가 좀 저용량만 있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듬직한 녀석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80 Silver인증된 제품이지만 거의 골드급에 가까운 효율인 제품이기도 하고,

서비스 기간이 무려 7년 입니다 ^^

커세어 정도 되는 회사가 금방 없어지진 않을듯 하고, 국내에서 TIMU 에서 보증하는 정품이라

서비스 부분에서도 큰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쓰게 될지 ^^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11.22 03:52
main.jpg 

PC의 발열과 소음에 대한 고충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이 고안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은 대부분 매우 많은 전력소모 및 발열로 인해서
무소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다소 어려운점이 항상 존재했었고,
이런 제약 이외에도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제품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저전력, 저발열 프로세서 및 SSD 등의 저장장치가 많이 보급화 됨에 따라
마음만 먹으면 무소음 PC 구축이 가능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DC to DC 파워서플라이를 통해서는 높은 성능의 시스템이나
다수의 장치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에는 출력전력이 부족해 확장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번에 필드테스트 하게된 NOFAN P-400A 파워서플라이는 400W의 용량으로
적당한 확장성을 제공하면서도 팬이 없어 무소음을 실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NOFAN P-400A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spec.jpg 


어떤 제품인지 포장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oxdegin.jpg   
<NOFAN P-400A 포장>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 포장형태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파워 + 케이블을 수납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스펙 및 특징에 대해서 표시되어 있으며, 팬이 없는 대신 방열판을 많이 사용한 만큼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 db의 소음, 최대 전력 560W, 친환경 제품인증, 팬이없기때문에 팬이있는 제품에 비해
먼지유입에 대한 걱정이 적은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inbox.jpg   
<NOFAN P-400A 포장내부>

에어캡을 통해서 제품 외관에 흠이 나는것을 방지하고, 빽빽하게 케이블 + AC전원케이블 등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ackage.jpg  

<NOFAN P-400A 각각의 부품별 포장>
전원 케이블, 파워서플라이 고정용 나사등이 모두 각각의 봉투에 포장되어 있어 서로간에 긁거나 하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제품 포장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제품의 부실한 포장으로 인해서 제품파손등의 염려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제품외관 / 구성품 및 케이블을 살펴 보겠습니다.
outside.jpg   
<NOFAN P-400A 외관>

상단은 거대한 방열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통풍구가 뚫려 있습니다.
전원스위치의 경우는 전원공급시 푸른색 빛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상단 또는 측면에 스펙 및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은 방열판 및
통풍구를 고려하여 바닥면에 부착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items.jpg  
<NOFAN P-400A 구성품>

박스, 파워서플라이, 고정용나사 4개, AC전원케이블 및 벨크로 타이가 제공됩니다.

cable.jpg   
<NOFAN P-400A 케이블>

케이블은 전체적인 길이는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에 비해서 약간 짧은 느낌입니다.(10% 이상)
400W 파워서플라이인점을 감안했을때 커넥터의 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편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간단하게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살펴 보겠습니다.
inside.jpg   
<NOFAN P-400A 내부>

상단 방열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방열판은 매우 강력한 써멀패드 및 여러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으며,
EMI 필터 및 접지를 볼 수 있으며, 105도 까지 견딜 수 있는 고용량 커패시터 1개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팬이없이 파워서플라이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거대한 방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outside_heatsink.jpg   
<NOFAN P-400A 상단 방열판>

써멀패드의 자국을 볼 수 있으며, 방열판 사이사이에도 공기흐름을 위해서 구멍이 뚫려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간단한 비교를 통해서 전력효율 및 소음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군으로 사용된 제품은 SF-500P12A 제품으로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효율이 80PLUS 제품에 준하는 제품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system.jpg 
<무소음 테스트를 위한 SYSTEM 세팅>

CPU / MB: ASUS E35M1-M
MEM : S.kill ECO 12800 CL7 2G x 2EA
SSD : Mtron 3025 SSD 32G
PSU : NOFAN P-400A, SF-500P12A
측정장비 : 인스펙터, 스마트폰(넥서스원)

먼저 전력효율 비교입니다.
power.jpg  
<NOFAN P-400A 및 타사 파워서플라이 효율 비교>

보시는 바와 같이 대기전력에서는 1W 정도의 차이를 아이들시는 2W 정도, 풀로드시에는 5~7W 정도의
전력 소모 차이를 보였습니다. 테스트한 시스템이 매우 저전력 무소음 시스템 이었지만,
80Bronze 인증 제품답게 80Plus급 미인증 제품에 비해서 우수한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소음 비교 입니다.
소음비교에는 스마트폰 어플인 소음측정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공정성 때문에 촬영한 동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NOFAN P-400A 소음측정 동영상>

<SF-500P12A 소음측정 동영상>

최대 3db 정도 차이나는것을 볼 수 있었으며, 실내에 기본 소음이 32 db 이었기 때문에 두 제품다 비교적
정숙한 편이었으나, 매우 시스템의 전력소모가 매우 낮아서 팬속도가 느렸기 때문이고,
300W 급 이상의 전력소모가 있었다면 더 많은 소음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스트시 전력소모는 40W 미만)


여태까지 테스트만으로도 장점을 여러가지 볼 수 있었지만, 파워서플라이는 시스템의 심장으로
안정성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테스트 시스템에 HD6850을 추가 장착하여 부하를 약간 더 높이고,
OCC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안정성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3VCC.jpg 
VCORE.jpg 
<OCCT 4.0.0 파워서플라이 테스트 1시간 경과 후 결과>

OCCT 파워서플라이 테스트를 정상적으로 수행했으며, 전압값도 오차범위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측정방법으로 완벽한 측정값은 아니기 때문에 OCCT 테스트 3회를
치루는 동안 정상동작한 것으로 안정성이 충분하다는 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서 약 일주일간 24시간 운영중인 서버 PC에 사용되었으며,
일주일간 서버컴퓨터가 다운되는 일 없이 매우 정상적으로 동작하였습니다.


NOFAN의 P-400A 제품의 경우는 80Bronze 급의 높은 효율을 가진 400W 파워서플라이 제품으로
전혀 팬이 없이 동작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파워 서플라이 입니다.
인터넷 최저가격이 10만원 중반정도의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케이블의 길이가 긴편은 아니지만,
소음공해와 먼지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운 PC생활을 영위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무소음이면서 동시에 확장성을 필요로 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꼭 선택해야 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울러 여기에 최근들어 많이 출시되는 저전력 고성능 CPU제품에 NOFAN의 무소음 CPU쿨러를
추가로 구매하여 사용한다면, 성능 + 무소음 + 확장성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07.05 22:35


보급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500W 급 내외의 파워서플라이들을 여러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때 트렌드 처럼 80PLUS 인증 파워서플라이정도는 되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파워서플라이들은 80PLUS 인증을 따로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높은 효율이 나오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자체테스트를 거쳐 80% 이상의 효율을 입증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증비용이 절약되니 제품의 가격도 조금이나마 내려가게 되고,
가격과 성능 두가지가 조금 더 조화로워져서 보급형 다운 파워서플라이가 되지 않나 하는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테스트 해본 제품은 Antec VP550P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지금부터 Antec의 VP550P 파워서플라이의 외관 과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외부 흠집 방지를 위한 비닐 포장>

겉면에도 기스나 흠집등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포장을 선호하실듯 합니다.

<박스 전체 적 외관>

<내부 완충을 위한 포장>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충격방지 포장>

기본적인 패키징은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충격방지 포장시에 조금 더 친환경적인
종이 재질의 포장재를 사용핬으며,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외형 박스에 손잡이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에서 볼수있는 일반적인 포장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 구성품은 보급형 답게 파워서플라이, 매뉴얼, 고정용 나사 4개, 220V 파워 케이블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

측면에 Antec 로고 와 파워 용량이 표시되어 있고, 기타 전류 및 인증에 관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조금 아쉽게도 일부 케이블을 제외하고는 슬리빙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품 후면>

벌집 모양의 통풍구로 되어있으며, 스위치와 파워케이블 연결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품 팬 부분 통풍구>
일반적으로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들은 팬이 있는 부분 통풍구를 팬 그릴로 대체하는데, 해당 제품은
벌집모양의 통풍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풍구쪽에도 그릴보다는 이렇게 만드는 쪽이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해당 제품을 테스트를 위해서 살짝 분해해 보았습니다.
필자가 지식이 부족하여 자세한 설명이 어렵지만 여태 해부했던 타 파워서플라이에 비해 분명히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여담으로 해당 제품은 해체를 위해서는 봉인씰을 제거해야하고, 측면에 나사가 추가로 붙어있어
다소 분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내부 부품 배치 모습(1)>

전기적으로 쇼트등을 대비해서 수축튜브 처리등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내부 부품 배치 모습(2)>

450V 의 270uF 용량의 SAMXON사 커패시터가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방열판을 많이 쓰지
않았음에도 넓직넓직한 부품 배치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발열을 잘 해소 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품 기판 및 납땜>

납땜의 경우 깔끔하게 되어있어 믿음이 가며, PCB 설계도 꼼꼼하게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접지등의 기본적인 것도 빠지는것 없이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 팬>

팬의 경우는 공기 흐름을 한쪽으로 모아주기 위한 가이드가 붙어있으며, 소음은 아주 약간 있는 편입니다.
(공기 흐름을 위한 가이드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해당 제품은 80PLUS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80%가 넘는 효율을 보여준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SuperFlower 사의 500P12A 제품도 효율이 제법 괜찮지만 인증이 없는 제품으로
해당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대략적인 성능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측정을 위한 Inspector II 를 준비한 모습입니다.


대기전력은 PC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아이들 상태는 부팅후 5분간 대기 후 측정, 풀로디스 소비전력은 OCCT 툴로 Power Supply 테스트를 걸어둔 상태에서(1시간) 25분이 경과하는 타이밍에 잰 전력소모량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기전력 아이들 시 소비전력  풀로드 시 소비전력 
 500P12A 1.93W 135W 297W
 VP550P 1.05W 100W 288W

500P12A 제품도 80PLUS는 아니지만 효율이 제법 괜찮은 제품임을 감안하더라도 아이들시의 전력소모는 꽤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정도 차이라면 82% 이상의 효율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품의 소음도를 간단하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VP550P 제품이 약간 소음이 높긴하지만 40dB 근처로 충분히 조용합니다.



<VP550P 소음 측정>


<500P12A 소음 측정>


다음은 OCCT 측정입니다.
(OCCT 측정은 완벽한 측정값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 VP550P -




- 500P12A -


 OCCT 테스트는 총 3회 실시했으며, 두 제품 모두 아무런 이상없이 통과하였습니다.
안정성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고, 그래프가 전체적으로 VP550P 제품쪽이 좀 더 흔들림 없는 전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교 테스트를 하면서, 오래전부터 칼전압과 안정성으로 사랑받아왔던 Antec 제품답게
(물론 이전의 고가형 라인업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보급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과,
튼실함이 보이는 설계때문에 좋은 성능에 + @ 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가격도 4만원 후반선으로 500W 인기 제품군들과도 가격차이도 크지 않아서,
500W 내외의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Antec 의 파워서플라이를 만나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비교제품보다는 약간의 소음이 있었지만, 40dB 정도의 낮은 소음정도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는 오히려 하드디스크나 다른 부분에서의 소음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구매시 가격과 성능 그리고 튼튼한 설계까지 모두 고려하는 현명한 유저분들에게
Antec VP550P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