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13.03.24 21:43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CWT GPM 600s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지금부터 CWT GPM 600s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CWT 코리아 홈페이지)

 

3년 무상지원과, ACTIVE PFC 채용, 출력이 600W 인 점 등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GPM 시리즈 모델은 같은 박스를 사용하는 관계로 전체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기는 하나 박스의 두군데에 별도로
모델표시를 해두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이 600s 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두꺼운 종이들로 틀을 만들어서 박스 중앙에 고정시켜 두었으며, 한쪽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 및 구성품들을 모두 모아놓은 형태입니다.

메뉴얼은 박스를 열면 제일먼저 확인 할 수 있도록 제품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박스, 파워서플라이, 케이블타이4, 고정용나사4, 메뉴얼(완전 한글화), 전원케이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어전용의 메뉴얼을 제공하여, 다국어지를 지원하는 메뉴얼에 비해서 간결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다른 파워와 조금 다른점이, 스펙을 표시한 스티커가 제품의 바닥면에 아주 크게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측면에 제품명이라도 표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전혀 표시가 없으며,

바닥면에만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스펙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의 승리빙은 24 pin 케이블에만 적용되어 있으며, 나머지 케이블들은 슬리빙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컨덴서는 AiSHi의 270uF, 400V 부품을 사용하였으며, 바로 아래에 ACTIVE PFC 를 탑재하였습니다.

 

 

120mm 팬은 큰 특징은 없는 편이지만, 소음이 심하거나 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케이블의 커넥터를 모두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케이블의 경우 24pin을 제외하고는 모두 슬리빙 처리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형만으로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Antec 의 VP650P 와 전력 효율 부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AMD FX-8350

M/B

ASUS Crosshair V Formula

MEMORY

AMD DDR3-12800 4G x 2EA Value Edition(8GB)

VGA

AMD Radeon HD 7950

SSD

Samsung S830 128GB

HDD

WD 3200AAKS

ODD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SUPERREADER SKY-TF


테스트에는 인스펙터II SE가 사용되었으며, 풀로드 부분은 OCCT 를 사용하여 20분 경과후에 소모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로드율을 올리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장치를 연결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CWT GPM 600s 의 효율이 조금 더 잘 나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풀로드에서는 그 차이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아이들에서는 10% 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패키지와, 보급형 파워다운 효율, 600W 급 파워서플라이는 보급형 중에서는 그래도 높은 용량에 속하지만

6만원 초반의 가격대에 슬리빙 처리가 빠진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해당 제품은 스파클텍에서 유통중인 파워서플라이로 파워서플라이 유통이라면 제법 오래된 업체이기에 믿음이 가며,

필자도 다른 제품으로 인해 서비스를 두번정도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매우 만족스러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600W 급 파워서플라이 구매를 고려할때, 효율과 가격만을 고려하고, 모듈러 또는 슬리빙의 여부등도 관계없다면,

CWT GPM 600s 는 그 요건을 매우 잘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3.23 15:46

이번에 필드테스트 해보게된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the Classic II 500W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이전의 보급형으로 인기있었던 클래식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한데,

과연 얼마나 좋은 제품일지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스펙으로만 봐도 요즘 나오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부족함 점이 없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패키징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 때와 박스 디자인은 매우 흡사편 편이며, 기존과 약간 다른부분은 보라색을 전체적으로

많이 채용했다는 점과 길이 좀 길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정행사로 간단하게 파워서플라이 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한 테스터기를 제공합니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운반에 용이한 부분은 사용자가 작지만 제법 무게가 많이 나가는 파워서플라이를 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채용되던 방식이고, 마이크로닉스 다운 악세서리 및 케이블을

따로 두꺼운 종이로 에워싸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이전 마이크로닉스 보급형 제품들도 같은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왔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파워, 메뉴얼, 고정용 나사 4개, 파워케이블, 그리고 행사로 제공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 테스터기 입니다.


해당 파워테스터기에 24Pin 부분을 연결하고, 파워서플라이의 전원을 연결해 두었을때 LED 가 모두 점등되면 정상이며,

불이 안들어 오는 곳이 있다면, 해당 출력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외형에서 매우 특이한 점은 직사각형 모양의 흡기를 위한 에어홀과, 뒷면 정사각형 모양의 홀 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의 공기흐름에 벌집모양이 좋다는 설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들이

벌집 모양(육각형?) 의 통풍구를 채용했었으나, 이번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제품의 경우

완전히 파격적으로 다른 에어홀을 보여줍니다.


또한 보라색으로 스티커에 특징을 좀 준것 같은데, 이 부분은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양쪽에 모두 스티커를 붙인점 또한 칭찬할 만 하지만, 스티커가 양쪽의 위치가 바뀌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필자는 팬이 바닥을 보게 설치하기 때문에 실제 설치 후 보이는 면은 모델명만 나오는

스티커 부분이 아닌 전체 스펙이 나오는 스티커가 보이게 됩니다. 이미 구매한 입장에서

모르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반대쪽의 모델명이 깔끔하게 인쇄된 쪽이 보였으면 합니다.



케이블의 경우 최근 마닉제품들은 각 커넥터 별로 색을 다르게 해서 사용자가 어두운곳에서도 비교적 쉽게

색상만으로 커넥터 종류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이전 Strike X 의 경우도 같은 색상 채택)


가시성은 좋아질 듯 하나, 아무래도 색상선택이 자유롭지 못하여, 유저특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며,

슬리빙이 안되어 있는 점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 제품의 내부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개봉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 분들은 절대 뜯지 마시길 바랍니다.


메인 컨덴서는 TEAPO 의 330uF / 400V 를 사용했으며, 보호회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때 아무래도 날마다 높아지는 전기요금을 걱정해서, 효율에 대해서 많이들 고려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Antec 의 VP550P 와 전력 효율 부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AMD FX-8350

M/B

ASUS Crosshair V Formula

MEMORY

AMD DDR3-12800 4G x 2EA Value Edition(8GB)

VGA

AMD Radeon HD 7950

SSD

Samsung S830 128GB

HDD

WD 3200AAKS

ODD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SUPERREADER SKY-TF


테스트에는 인스펙터II SE가 사용되었으며, 풀로드 부분은 OCCT 를 사용하여 20분 경과후에 소모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쪽이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기전력의 경우는 2W 내외로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으며, 아이들에서는 좀더 큰 차이를 보여주었으나, 풀로드에서는

그 차이가 조금 좁혀지기는 했습니다.


특이하게 만들었던 통풍구로 인해서 혹시라도 발열 및 소음부분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했던 우려도 있었지만,

단순 통풍구만으로 더 안좋아지거나 한 점은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마이크로닉스 만의

색을 가진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보라색 채용은 제품과 썩 잘 어울리지 않아서 다음 번에는 다른 색상을 고려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은 조금 있었습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나쁘지 않은 특징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the Classic II 500W 는

예전 클래식 시절부터 나쁘지 않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었고, 그 뒤를 이어서 충분히 선전할만한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스티커 색상등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으시고, 모든 케이블 슬리빙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에게는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1.01 21:44


워낙 500W 급 파워서플라이를 많이 사용해 왔었는데, 최저가 5만원 내외의 파워서플라이중에서
요즘 눈에 띄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파워렉스 BLACK HAWK 550W 제품인데요.

벌집모양의 통풍구 느낌같은 박스 외관입니다. 박스만 봐서는

BLACK HAWK 제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기 전력을 최소화 해주는 그린 IC,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에 대한 인증인 RoHS 인증,

정격 파워서플라이, 고효율 등에 대한 표시가 있으며, 5년(3년 무상 2년 유상)의 A/S 표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박스 옆면에서도 BLACK HAWK 제품인지는 알수가 없고,


전면에 표시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표시됩니다.


드디어 BLACK HAWK 500W 라는 스티커를 통해서 해당 제품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데요. 좀더 크게 제품을 박스에 표시해서

구매자로부터 바로 알 수 있게 해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스티커를 확인하면 쉽게 제품확인은 가능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만날 수 있는 두꺼운 종이!

국산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항상 왕관을 메인로고로 사용하는 파워렉스인데요.


외산 파워서플라이가 상당히 많은 국내시장에서 입지가 튼튼한 국산브랜드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남다른듯 합니다.


종이를 치우게 되면 제일먼저 한국어 사용자 가이드가 보입니다.

외산 파워서플라이에서는 제품에 따라서 다르지만 번역안된 매뉴얼이 그대로 동봉되기도 합니다.



제품은 비닐포장을 통해서 한번더 보호됩니다.

제품 비닐도 재활용은 불가능해서 개봉/미개봉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구성품은 박스/파워/메뉴얼/전원케이블/케이블타이/고정용나사 가 전부입니다.

보급형 제품들은 대부분 이정도의 구성품이 제공됩니다.


기판을 고정한 4개의 나사구멍이 보이며, 24Pin 케이블만 슬리빙 처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측면의 스티커를 통해서 BLACK HAWK 550W 제품임을 알 수 있으며,

각종 인증에 대한 로고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R 코드도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제품입니다.


특이하게도 해당 부분에는 아무런 홀도 나있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5개의 세로로 긴 홀과, 전원선이 나오는 부분 옆에 작은 구멍 두개가 존재합니다.

구멍의 존재이유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지만, 세로로 긴 5개의 구멍은 약간의 발열해소의 목적이 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시리얼 스티커가 붙어있으며, 왼쪽아래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제거시 A/S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팬그릴에는 파워렉스 왕관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추세는 밋밋한 팬그를보다는 보급형이라도 회사로고정도는

넣어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뒷면은 벌집모양의 통풍구와 220V 전원케이블연결을 위한 부분과,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빼곡하게 들어찬 부품과 하얀색 기판이 보이게 됩니다.

메인컨텐서는 SAMXON 社의 400V 270UF 고용량 컨덴서가 사용되었습니다.

보호를 위한 퓨즈등도 보이며, Active PFC 채용과 AC전원 입력받는곳 부근에는 접지도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발열해소를 위한 팬은 CLOBE FAN 社의 BALL BEARING 쿨러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그렇게 시끄럽거나 한 편은 아니며,

(물론 볼 베어링의 특성상 수명이 다해갈때쯤 되면 소음도가 조금 높아질 염려는 있으나...

5년 A/S를 생각하면....)

볼 베어링으로 일한 슬리브베어링 보다는 더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 OCCT 를 통해 1시간짜리 파워서플라이 테스트를 3회 연속 테스트하였으며,

역시 아무런 문제없이 테스트를 통과 하였습니다.

측정값은 PC의 센서값이므로 정확하다고는 볼수가 없어 생략하였습니다.



이제 소모전력 비교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효율 테스트에는 인스펙터2 SE를 사용하여 실제 측정되는 전력소모를 측정하였으며,

비교에는 VP550P (현재 판매되고 있는 버전이 아닌 최초 판매 버전)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A10-5800K

M/B : F2A85X-UP4

MEM : Samsung DDR3-12800 4G x 2EA

SSD : Samsung S830 128GB




고효율을 자랑하는 BLACK HAWK 550W 답게 VP550P 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풀로드에서는 그 오차가 다소 줄어들기는 하지만, 충분히 높은 성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파워렉스 BLACK HAWK 550W 제품은 슬리빙 처리가 24Pin 케이블에만 적용된 부분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선정리를 잘 함으로써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며,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성능과 가격을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큰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5만원 내외의 가격에 고효율, 5년  A/S 정책등을 무기로 한 파워렉스 BLACK HAWK 550W 제품은

국산제조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대안을 찾아볼 수 없을정도의 선택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며, 외형적으로 검정색의 외형(팬그릴 포함)덕분에 PC내부의

다른 부품과도 잘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중인 PC가 FM2 소켓이 사용된 메인보드인데,
특정 회사의 파워서플라이와는 호환성의 문제가 있는지

부팅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해당 제품과는 호환성에서 완벽하게

아무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했으니 FM2 소켓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