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13.03.23 15:46

이번에 필드테스트 해보게된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the Classic II 500W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이전의 보급형으로 인기있었던 클래식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한데,

과연 얼마나 좋은 제품일지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스펙으로만 봐도 요즘 나오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부족함 점이 없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패키징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 때와 박스 디자인은 매우 흡사편 편이며, 기존과 약간 다른부분은 보라색을 전체적으로

많이 채용했다는 점과 길이 좀 길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정행사로 간단하게 파워서플라이 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한 테스터기를 제공합니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운반에 용이한 부분은 사용자가 작지만 제법 무게가 많이 나가는 파워서플라이를 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채용되던 방식이고, 마이크로닉스 다운 악세서리 및 케이블을

따로 두꺼운 종이로 에워싸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이전 마이크로닉스 보급형 제품들도 같은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왔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파워, 메뉴얼, 고정용 나사 4개, 파워케이블, 그리고 행사로 제공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 테스터기 입니다.


해당 파워테스터기에 24Pin 부분을 연결하고, 파워서플라이의 전원을 연결해 두었을때 LED 가 모두 점등되면 정상이며,

불이 안들어 오는 곳이 있다면, 해당 출력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외형에서 매우 특이한 점은 직사각형 모양의 흡기를 위한 에어홀과, 뒷면 정사각형 모양의 홀 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의 공기흐름에 벌집모양이 좋다는 설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들이

벌집 모양(육각형?) 의 통풍구를 채용했었으나, 이번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제품의 경우

완전히 파격적으로 다른 에어홀을 보여줍니다.


또한 보라색으로 스티커에 특징을 좀 준것 같은데, 이 부분은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양쪽에 모두 스티커를 붙인점 또한 칭찬할 만 하지만, 스티커가 양쪽의 위치가 바뀌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필자는 팬이 바닥을 보게 설치하기 때문에 실제 설치 후 보이는 면은 모델명만 나오는

스티커 부분이 아닌 전체 스펙이 나오는 스티커가 보이게 됩니다. 이미 구매한 입장에서

모르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반대쪽의 모델명이 깔끔하게 인쇄된 쪽이 보였으면 합니다.



케이블의 경우 최근 마닉제품들은 각 커넥터 별로 색을 다르게 해서 사용자가 어두운곳에서도 비교적 쉽게

색상만으로 커넥터 종류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이전 Strike X 의 경우도 같은 색상 채택)


가시성은 좋아질 듯 하나, 아무래도 색상선택이 자유롭지 못하여, 유저특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며,

슬리빙이 안되어 있는 점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 제품의 내부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개봉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 분들은 절대 뜯지 마시길 바랍니다.


메인 컨덴서는 TEAPO 의 330uF / 400V 를 사용했으며, 보호회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때 아무래도 날마다 높아지는 전기요금을 걱정해서, 효율에 대해서 많이들 고려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Antec 의 VP550P 와 전력 효율 부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AMD FX-8350

M/B

ASUS Crosshair V Formula

MEMORY

AMD DDR3-12800 4G x 2EA Value Edition(8GB)

VGA

AMD Radeon HD 7950

SSD

Samsung S830 128GB

HDD

WD 3200AAKS

ODD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SUPERREADER SKY-TF


테스트에는 인스펙터II SE가 사용되었으며, 풀로드 부분은 OCCT 를 사용하여 20분 경과후에 소모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쪽이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기전력의 경우는 2W 내외로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으며, 아이들에서는 좀더 큰 차이를 보여주었으나, 풀로드에서는

그 차이가 조금 좁혀지기는 했습니다.


특이하게 만들었던 통풍구로 인해서 혹시라도 발열 및 소음부분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했던 우려도 있었지만,

단순 통풍구만으로 더 안좋아지거나 한 점은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마이크로닉스 만의

색을 가진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보라색 채용은 제품과 썩 잘 어울리지 않아서 다음 번에는 다른 색상을 고려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은 조금 있었습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나쁘지 않은 특징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the Classic II 500W 는

예전 클래식 시절부터 나쁘지 않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었고, 그 뒤를 이어서 충분히 선전할만한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스티커 색상등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으시고, 모든 케이블 슬리빙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에게는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3.02.18 21:39

620W로 THUNDER M 520W 보다 더 넉넉한 용량의 쿨러마스터 THUNDER M 620W 입니다.

기존의 THUNDER 시리즈와 THUNDER M 시리즈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처럼 뭔가 좀 확 다른 느낌이지만,

THUNDER M 520W 와 THUNDER M 620W 의 경우는 사실 아주 약간 우량아로 태어난

쌍둥이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차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THUNDER M 520W 를 살펴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포장부터 천천히 THUNDER M 620W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자체의 디자인 / 크기는 거의 동일하지만, 뒷면에 표시된 그래프의 곡선은

THUNDER M 520W 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520W 제품에서는 팬의 전압이 50~70% 사이를 벗어나면 전압 그래프가 급격하게 올라갔던것에 비해

620W 제품에서는 팬 전압과 팬 속도가 일정하게 같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효율부분 그래프에서는 아주 약간 낮은 로드율에서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1% 내외)

 

520W 제품과 커넥터의 갯수는 차이가 없습니다.
(24핀 커넥터 1개, 4+4핀 커넥터 1개, PCI-E용 6+2핀 커넥터가 2개 달린 케이블이 2개,

12V 4핀 커넥터가 5개, SATA 커넥터가 6개, FDD 용 4핀 커넥터가 1개)

이외에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쿨러마스터 웹사이트를 참조하라는 글귀가 보입니다.(이 부분도 520W 제품과 동일)

 

THUNDER M 520W 와 동일한 디자인이며,
전체적으로 비슷한 스펙이기는 하지만, 12V 쪽 A값이 높아져 12V 출력이 576W로 520W 모델의 480W 보다

약 100W 정도 높아졌습니다.

 

THUNDER M 520W 와 동일한 박스 개봉방식 이며,

(측면에서 여는 방식. 박스의 가로길이가 일반 파워서플라이 박스에 비해 좀더 긴 형태)

제공되는 케이블도 동일합니다.

 

520W 모델과 동일한 구성품이 제공됩니다.

(파워, 모듈러 케이블 6개, 고정용 나사 4개, 메뉴얼, 전원케이블)

 

제공되는 모듈러 케이블은 520W 모델과 620W 모델간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플랫 모듈러 케이블의 채용으로 선 정리가 편리합니다.

 

파워서플라이 측면 스펙 스티커 부착

 

모듈러 부분의 사용용도 설명을 위한 스티커를 한쪽면을 모두 커버하도록 채용하고,

쿨러마스터의 로고를 넣어서 멋지게 마무리 한 점은 520W 모델과 동일합니다.

 

반대쪽 측면의 경우 파란색 계통의 색상을 활용하여 모델명을 표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단파워 장착시 보여지는 부분은 파란색 스티커가 붙은 방향이며,

모델명을 정확하게 파악 가능하고, 스펙이 어지럽게 적힌 쪽보다

깔끔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합니다.(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팬 그릴에는 쿨러마스터의 로고가 있고, 무분별한 해부를 막기위한 봉인스티커가 나사부분을 막고 있습니다.

(굉장히 쉽게 부스러지는 재질이라 씰의 훼손없이 제거가 어렵습니다.)

 

스위치와 전원커넥터 입력부 위쪽에 모델명을 한번더 적어둔 부분과,

후면의 통풍구를 통해서 보이는 내부 모습도 520W 모델과 동일합니다.

 

제품 내부 구조도 520W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출력등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이 동일한 부품이
사용되었으며, 같은 위치에 부착되어 있지만, 메인컨덴서 및 일부코일은 다른값을 가진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메인컨덴서로 AiSHi의 400V / 470uF 콘덴서가 사용되었습니다.
(520W 모델보다 더 큰 값의 콘덴서를 사용)

 

140 미리 쿨링팬이 사용되었으며, 팬의 특징은 박스 뒷면의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되었지만,

520W 제품에 탑재된 것과 다른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 520W 제품에 장착된 팬보다 최대 RPM이 2배 높고(1400->2800) 풍량은 2배 이상(62->140) 크며,

그에 반해 소음은 (29->48.5)로 RPM과 풍량에 비해서 소음은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전력효율을 측정해 볼 차례입니다.

이전 THUNDER M 620W 모델을 테스트할때 사용된것과 같은 시스템 사양으로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 되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

CPU : AMD FX-8350

M/B : ASUS Crosshair V Formula

RAM : Samsung DDR3-10600 4G x 2EA

SSD : Samsung S830 128GB

HDD : WD3200AAKS

FAN : 120mm x 3EA

ODD : LG Super-Multi GSA-H30N

MULTI READER : SUPERREADER SKY-TF

 

비교에 사용된 파워서플라이는 VP650P 로 V2 버전이 아닌 구형 버전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이미 THUNDER M 520W 제품을 필드테스트 하면서 THUNDER M 시리즈가

효율이 높다는 것은 인증이 되었지만, 실제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평균 전력소모가 400W 중반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으로 높은 전력 효율을

얻으려면 더 넉넉한 전력공급이 가능한 파워서플라이쪽이 실 사용시에 더 높은 효율을

내줄 수 있을것이기 때문에 THUNDER M 620W의 테스트값이 약간 더 좋을것이라고

사전에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들이 그렇듯이 최대 전력의 50% 정도의 로드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인다면, 650W의 전력량을 자랑하는 VP650P 쪽과 효율에서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 예상읖 뒤엎고 THUNDER M 620W 제품이

풀로드에서도 조금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쿨러마스터의 THUNDER M 620W를 필드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520W와 호환되는 케이블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외형이지만,

그러면서도 팬의 세기라던가, 효율부분의 특성 등에서는 차이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쟁제품과 비교시 조건상 열세에 있었음에도

물론 오차범위정도의 차이긴 하지만,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것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다나와에서 600W급의 모듈러 파워서플라이중 두번째로 저렴한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고,

제일 저렴한 제품은 출시시기가 09년으로 오래 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신제품이면서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THUNDER M 620W 제품은

600W급 모듈러 파워서플라이중에서 가성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듯 합니다.

 

현재 THUNDER M 620W 제품을 2주 정도 사용중인데, 팬 특성으로 인해

520W 보다 소음이 다소 높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실제로 소음에 민감하거나,

팬 회전으로 인한 심한 떨림이 발생하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차이는 느낄 수 없는 수준인듯 하니 안심해도 좋을듯 하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12.08 22:00


이번에 테스트해볼 제품은 Antec의 VP650P 입니다.
개인적으로 Antec VP550P 때 상당한 매력을 느꼈었고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80PLUS 인증이 없더라도 충분히 좋은 효율과 성능을 보여주었었기 때문에,
VP650P에 거는 기대가 더 컸습니다.

실제로 소음 부분의 개선이라던가, 기존 VP550P가 가지고 있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가지고 왔다고 해서 다시한번 기대감이 상승!!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패키징 부터 쭈욱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ntec VP650P 박스>

VP550P 때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Full Watts, No Cheats 개런티 표시가 추가된것 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랄까요?
다양한 언어로 간단한 스펙또한 표기되어 있습니다. 

<Antec VP650P 완충포장>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외관의 손상등을 막기 위한 비닐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그럼 이쯤에서 간략하게 스펙을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각각의 출력과, 커넥터 종류별 갯수, 길이입니다. 길이는 실 측정한 값이긴한데 완벽하게 1자로
늘여뜨려서 잴수가 없어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케이블 갯수나 길이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Antec VP650P 외관>

간단하게 살펴보는 외관입니다. 벌집모양의 통풍구 구조는 제가 이전 VP550P 때부터 언급했던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팬 부분에 팬그릴을 다는것이 보통이지만, 기본 설계때부터 벌집모양의 통풍구가 일체형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흡기시에 더 많은 공기를 순환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ntec VP650P 제품 내부>

VP650P 제품의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VP550P때와 마찬가지로 충실해 보이는 내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콘덴서는 capxon 사의 330uF 제품을 사용했으며, Active PFC 지원 및 각종 보호회로가 갖추어져 있는데,
한눈에 봐도 잘 짜여진 레이아웃으로 인해서 한층 더 믿음이 갑니다.

또한 PCB 뒷면또한 SMT 공정으로 처리하여 깔끔한 처리상태를 보여줍니다.
이점은 VP550P 제품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Antec VP650P FAN>

공기의 흐름을 한쪽으로 집중시켜서 후면으로 배기 될 수 있도록 필름을 통해서
공기 방향을 임의적으로 바꾸어 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VP550P에도 역시 적용되어 있었던 부분인데,
공기 흐름을 고려했을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워서플라이는 외관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테스트에 사용된 AMD FX-8150 기반 시스템> 


<테스트 환경>

테스트를 위해서 새벽시간대에 (평균 소음 33~35db)에서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소음 측정방법은 스마트폰 소음측정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고, 부하에 따른 소음변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인스펙터II 를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대기전력, 부팅 직후, 아이들, 3DMark11 을 돌렸을때의 상태순서로 돌아가게 되며,
CPU온도가 낮아서 최초에 CPU팬 에러로 인해 BIOS 세팅을 매번 1회씩 들어갔다가 나오는 과정을 제일먼저
거치게 됩니다.

완벽하게 같은 조건이지만 주변 소음이 1~2db 정도의 차이는 있었기 때문에 감안해 주시기 바라며,
실제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보다는 각자가 보고 판단하는것이
나을 듯 합니다.(필자가 전문 소음측정 장비가 없어서 그런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SF500P12A 소음측정 동영상>

 
<VP550P 소음측정 동영상>

 
<VP650P 소음측정 동영상>

전체적으로 소음 측정결과, VP650이 1db 정도 주변소음이 높은 상태에서 측정했으나, 아이들 풀로드에서
수치상으로 동일한 소음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차범위이긴 하지만 1db 정도 적은 소음...)

중간중간 변동하긴 하지만 대략적인 평균값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소음 측정>

동시에 전력 소보 부분을 보면, 대기 전력은 안텍 제품쪽이 상당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들, 풀로드 시에는 VP650P와 VP550P는 거의 같은 모습을, SF500P12A는 아이들에서 약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실 효율증가는 최대 전력의 50% 에 가까울수록
일반적으로 더 좋기 때문에 이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을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로드가
높아졌을때 500P12A의 50% 내외의 최적의 효율구간임에도 VP650P와 VP550P가 같은 전력소모량을
보여줌으로써 VP650P가 전력소모량은 50% 구간보다는 좀더 동떨어져 있어도 거의
같은 효율을 보여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력소모 측정>


아래는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서 OCCT를 돌려본 결과입니다.

<Antec VP650P OCCT 결과>

OCCT 1시간 이상 3회 측정시에 모두 이상없이 완료 되었으며, 해당 그래프는 1h 10분 24초 실행후 중간에 종료한
결과입니다. 정확한 전압측정보다는 OCCT를 무난하게 패스할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만
참고 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까지 Antec의 VP650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 사용시에 만족스러운 소음정도, 효율, 보급형 답지않은 충실한 내부 구성등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대한 부분과도 직결하기 때문에 특히 건조한 겨울철 화재등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VP650P가
믿음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슬리빙의 부재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성 만큼은 VP550P에 이어서
나무랄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국내 유저들의 소음에 대한 의견까지 수렴하여,
아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최저가가 7만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650W 급 파워서플라이가
보급형 파워중에는 아직 500W나 550W급 파워서플라이에 비해 그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조금 더 고성능의 컴퓨터 또는 많은 장치 연결로 인한 조금 더 많은 전력공급이 필요한 시스템의 경우
100W 정도의 차이는 생각보다 꽤 크게 다가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야외 생활보다 실내 생활이 더 늘어나는 겨울철,
내년 대작게임들을 위해 미리 구매하는 PC에 튼실한 설계와 안정성 그리고 650W 의 충분한 용량을 가진
VP650P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지름2011.11.27 22:03
아무래도 파워서플라이가 좀 저용량만 있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듬직한 녀석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80 Silver인증된 제품이지만 거의 골드급에 가까운 효율인 제품이기도 하고,

서비스 기간이 무려 7년 입니다 ^^

커세어 정도 되는 회사가 금방 없어지진 않을듯 하고, 국내에서 TIMU 에서 보증하는 정품이라

서비스 부분에서도 큰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쓰게 될지 ^^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07.05 22:35


보급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500W 급 내외의 파워서플라이들을 여러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때 트렌드 처럼 80PLUS 인증 파워서플라이정도는 되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파워서플라이들은 80PLUS 인증을 따로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높은 효율이 나오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자체테스트를 거쳐 80% 이상의 효율을 입증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증비용이 절약되니 제품의 가격도 조금이나마 내려가게 되고,
가격과 성능 두가지가 조금 더 조화로워져서 보급형 다운 파워서플라이가 되지 않나 하는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테스트 해본 제품은 Antec VP550P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지금부터 Antec의 VP550P 파워서플라이의 외관 과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외부 흠집 방지를 위한 비닐 포장>

겉면에도 기스나 흠집등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포장을 선호하실듯 합니다.

<박스 전체 적 외관>

<내부 완충을 위한 포장>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충격방지 포장>

기본적인 패키징은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충격방지 포장시에 조금 더 친환경적인
종이 재질의 포장재를 사용핬으며,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외형 박스에 손잡이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에서 볼수있는 일반적인 포장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 구성품은 보급형 답게 파워서플라이, 매뉴얼, 고정용 나사 4개, 220V 파워 케이블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

측면에 Antec 로고 와 파워 용량이 표시되어 있고, 기타 전류 및 인증에 관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조금 아쉽게도 일부 케이블을 제외하고는 슬리빙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품 후면>

벌집 모양의 통풍구로 되어있으며, 스위치와 파워케이블 연결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품 팬 부분 통풍구>
일반적으로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들은 팬이 있는 부분 통풍구를 팬 그릴로 대체하는데, 해당 제품은
벌집모양의 통풍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풍구쪽에도 그릴보다는 이렇게 만드는 쪽이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해당 제품을 테스트를 위해서 살짝 분해해 보았습니다.
필자가 지식이 부족하여 자세한 설명이 어렵지만 여태 해부했던 타 파워서플라이에 비해 분명히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여담으로 해당 제품은 해체를 위해서는 봉인씰을 제거해야하고, 측면에 나사가 추가로 붙어있어
다소 분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내부 부품 배치 모습(1)>

전기적으로 쇼트등을 대비해서 수축튜브 처리등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내부 부품 배치 모습(2)>

450V 의 270uF 용량의 SAMXON사 커패시터가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방열판을 많이 쓰지
않았음에도 넓직넓직한 부품 배치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발열을 잘 해소 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품 기판 및 납땜>

납땜의 경우 깔끔하게 되어있어 믿음이 가며, PCB 설계도 꼼꼼하게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접지등의 기본적인 것도 빠지는것 없이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 팬>

팬의 경우는 공기 흐름을 한쪽으로 모아주기 위한 가이드가 붙어있으며, 소음은 아주 약간 있는 편입니다.
(공기 흐름을 위한 가이드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해당 제품은 80PLUS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80%가 넘는 효율을 보여준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SuperFlower 사의 500P12A 제품도 효율이 제법 괜찮지만 인증이 없는 제품으로
해당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대략적인 성능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측정을 위한 Inspector II 를 준비한 모습입니다.


대기전력은 PC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아이들 상태는 부팅후 5분간 대기 후 측정, 풀로디스 소비전력은 OCCT 툴로 Power Supply 테스트를 걸어둔 상태에서(1시간) 25분이 경과하는 타이밍에 잰 전력소모량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기전력 아이들 시 소비전력  풀로드 시 소비전력 
 500P12A 1.93W 135W 297W
 VP550P 1.05W 100W 288W

500P12A 제품도 80PLUS는 아니지만 효율이 제법 괜찮은 제품임을 감안하더라도 아이들시의 전력소모는 꽤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정도 차이라면 82% 이상의 효율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품의 소음도를 간단하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VP550P 제품이 약간 소음이 높긴하지만 40dB 근처로 충분히 조용합니다.



<VP550P 소음 측정>


<500P12A 소음 측정>


다음은 OCCT 측정입니다.
(OCCT 측정은 완벽한 측정값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 VP550P -




- 500P12A -


 OCCT 테스트는 총 3회 실시했으며, 두 제품 모두 아무런 이상없이 통과하였습니다.
안정성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고, 그래프가 전체적으로 VP550P 제품쪽이 좀 더 흔들림 없는 전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교 테스트를 하면서, 오래전부터 칼전압과 안정성으로 사랑받아왔던 Antec 제품답게
(물론 이전의 고가형 라인업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보급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과,
튼실함이 보이는 설계때문에 좋은 성능에 + @ 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가격도 4만원 후반선으로 500W 인기 제품군들과도 가격차이도 크지 않아서,
500W 내외의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Antec 의 파워서플라이를 만나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비교제품보다는 약간의 소음이 있었지만, 40dB 정도의 낮은 소음정도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는 오히려 하드디스크나 다른 부분에서의 소음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구매시 가격과 성능 그리고 튼튼한 설계까지 모두 고려하는 현명한 유저분들에게
Antec VP550P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06.01 22:27


뻥터 라는 이름을 들으면서 최근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준 Heroichi Rapter 의 후속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
RapterII 500 입니다.(기존 구매자들은 해당 제품으로 리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에 주변에 많이 추천을 한 제품이었기에 여전히 교체받아서 사용하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어,
그 성능이 어떤지 궁금하여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타사 동급 500W 파워서플라이와 비교해서 대기전력, 전력소모, OCCT 결과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CCT 결과는 완벽한 결과가 아니므로 비교제품간에 차이정도만 보고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스 외관 - 정면>
 

<박스 외관 - 측면>
 
박스외관을 통해서 80Plus 인증은 아니지만 80%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이고 500W 및 Active PFC
적용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의 제품의 출력에 대한 정보고 나오고 있으며, 라인업은 400~600 사이에 4가지가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것은 보급형 파워중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500W 급의 Rapter II 500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
 
Rapter II 500 파워서플라이, 영문 설명서(한글 설명서가 없는점은 좀 아쉽습니다.), 제품 품질 보증서(한글),
전원 케이블, 고정용 나사 4EA의 전형적인 보급형 제품의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
 
팬그릴에 조차 회사 로고등도 넣지 않은 매우 단조로운 모습입니다. 일관성있는 올 블랙과
20+4pin Cable 을 제외하고는 슬리빙 되지 않은 모습은, 낮은 가격에 높은 효율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단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RapterII 케이블>
 
케이블 길이는 넉넉한 편으로 장착시에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단 20+4pin Cable이 슬리빙 되어 있지 않은점은 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
외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PC안에 들어가게 되면 외관보다는 실성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여기부터는 대기전력 / 상황 별 효율 및 OCCT결과 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PC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AMD 헤카 710(헤네브) 

 Cooler

 CoolerMaster Vortex Plus

 M/B

 이엠텍 EX770 AM3 고야2

 MEM

Samsung DDR3 2G x 2EA(4G byte) 

 VGA

AMD Radeon 6950 2G 

 ODD

 LG DVD_MULTI H30N 

 HDD

WD caviar Black 1TB(Sata2) 

※ 비교 파워서플라이로는 SuperFlower 의 500P12A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상황별 소비 전력을 그래프를 통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80Plus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두 제품의 소비전력 비교>
 
두 제품의 비교 결과 RapterII 500제품이 월등히 효율이 좋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구간에서 5% 내외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어 80Plus 제품이 아닌점을 감안하면
이정도면 꽤 만족스러운 효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OCCT 결과입니다.
 

<Rapter II - Vcore>
 

<Rapter II - 3.3V>
 

<Rapter II - 5V>
 

<Rapter II - 12V>
 
 
 
다음은 SF 500P12A 제품입니다.
 

<SF 500P12A - Vcore>
 

<SF 500P12A - 3V>
 

<SF 500P12A - 5V>
 

<SF 500P12A - 12V>
 
두 제품모두 정상사용에 이상이 없는 수준에서의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500W 급 파워서플라이들을 여러대 사용해 보았고, 테스트 해 보면서 80Plus 인증을 받지 않고서도
이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운 파워서플라이 였습니다.
비록 슬리빙의 부재등의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급형 PC는 외관보다
성능과 가격을 중시하다 보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며,
팬의 소음또한 매우 정숙한 편이었습니다.
 
 
슬리빙 보다는, 높은 효율과 저렴한 가격의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려는 분에게는
가장 적합한 보급형 파워서플라이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01.19 22:04
최근 대형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잇다른 500W급 파워서플라이 벤치결과과 발표되면서 기존에 특정
브랜드에 집중되어 있던 500W 급 파워서플라이 선택에 대한 기준이기존 상위 인기순위에 있던 파워서플라이 에서
다른 파워서플라이들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500W 파워서플라이중 중저가를 형성하고 있는 Super-Flower 500P12A 의
파워서플라이 필드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여러가지 500W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을 써왔고, 필자역시 상위 인기순위나
가격대 성능비를 위주로 하여 주변에 제품을 추천하였으나, 다수의 500W급 제품을 테스트 하면서
추천의 기준도 많이 바뀌게 되었으며, 이번 필드테스트 결과가 다른 많은 분들의
500W급 파워서플라이 선택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F-500P12A 박스 윗면>
박스의 윗면 디자인 입니다. 500W급의 제품으로 Activa PFC채용과 230V 전용의 파워서플라이로, 3년의 Warranty 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F-500P12A 박스 측면>
각종 안전장치 및 친환경에 적은 노이즈, Burn-in, Globe Fan 사용 및 각종 단자를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SF-500P12A 박스 개봉>
박스 내부입니다. 스펀지 느낌의 완충재로 보호되어 있으며, 박스를 열자마자 메뉴얼 및 Super-Flower 스티커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F-500P12A 구성품>
구성품은 파워서플라이, 파워케이블 및 메뉴얼&스티커, 결합용 볼트 4EA로 단가를 불필요하게 올라가지 않을정도의
기본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uper-Flower 고급 스티커를 제공한다.>
비록 해당 제품은 80Plus 제품은 아니지만 Super-Flower의 고급 스티커를 제공 합니다.

<제공되는 스티커 뒷면>
스티커 뒷면에는 Super Flower제품 설문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다. 더 좋은 제품을 위해서 제품 구매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의견과 설문을 받고있는 노력이 보이는 문구입니다.

<제품 메뉴얼>
한장짜리 크기의 메뉴얼로 간단한 제품의 특징, 제품의 설치방법, 문제해결 방법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한글화된 메뉴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제품은 아니지만 간단하게나마 한글화된 메뉴얼을 제공하여,
유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F-500P12A 외형>
검정색에 약간은 까끌까끌한 느낌의 도색이 되어있으며, SuperFlower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24pin, 4+4pin, PCI-E용 케이블을 제외하고는 슬리빙은 되어있지 않다.

<Warranty 봉인 스티커>
봉인 스티커는 아래에서 다루겠지만 쉽게 부스러지는 재질로 되어있어 무분별한 제품의 개봉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필자는 필드테스트를 위해 본 제품을 개봉하였으나,  임의개봉하면 Wrranty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전면>
기기명, 기기의 출력 및 테스트 통과에 대한 내용에 대한 스티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12V의 경우 총 4개의 채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500W 급의 최대 출력을 가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230V 전용이며, 후면은 벌집구조의 통풍구를 가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SF-500P12A Spec>
 정격출력 500 W 
 최대출력 600 W 
Active PFC 여부
 12V 출력 4채널 16A 
 5V 출력 24A 
 3.3V 출력 24A 
 커넥터 갯수 4핀 IDE 5개, PCI-E(6pin, 8pin) 각 1개, Sata 6개,
4+4(8pin) 1개, FDD 커넥터 1개 
 FAN GLOBE FAN 120mm 




<각 케이블 길이 측정>
각각의 케이블의 길이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파워서플라이의 외부의 시작부분부터 커넥터 직전까지의 길이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커넥터 부분의 길이는 제외)

 케이블 종류 길이(cm) 
CPU 4+4(8)pin cable  47cm
 24pin cable 47cm 
 PCI-E cable(6pin, 8pin) 47cm + 마디별 15cm 
 SATA cable 47cm + 마디별 15cm(2마디) 
 12V cable 47cm 
<Cable 길이 측정 결과>
평균적으로 47cm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마디당 15cm의 길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각 케이블의 길이 오차는 5mm 이하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방열판은 비교적 크지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apXon사의 390uF 컨덴서>
SF-500P12A는 CapXon사의 390uF의 대용량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C -> DC 변환 부>

<전원 출력부>

<Globe FAN을 사용하여 열 해소>
GLOBE FAN을 사용하여 비교적 저소음을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M사의 다른 파워서플라이와 전력소모 부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테스트에는 인스펙터 II를 사용했으며, 아래 사양의 PC를 사용했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헤카 710(헤네브) 
 MEMORY Samsung DDR3 10660 2G x 2 (4G) 
 M/B 이엠텍 Estar EX770 고야2 AM3
 VGA HD 6850 1G(ES) 
HDD  WD Caviar Black 1TB(Sata2) 
 ODD  LG DVD_MULTI H30N

※ 전력소모 측정시 Idle 측정은 부팅후 5분후, Full Load의 경우 OCCT 시작후 10분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와 테라 온라인의 경우는 게임특성상 완벽하게 같은 상황을 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여 측정하였습니다.(3Dmark11 및 OCCT 설정은 아래 사진 참조)

<3Dmark11 테스트 시 옵션>

<OCCT 측정시 옵션>

<전력 소모 비교측정 결과>
전체적으로 SF-500P12A제품이 약간의 우위를 보였으나 3Dmark11 실행중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기 전력의 경우 실제 1W정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만 테스트 시에는 메인보드를 연결한 상태로 테스트 했기에
약간의 대기전력 상승이 있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대기전력은 파워 서플라이 자체만의 대기 전력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연결 시 1W보다 높게 측정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은 OCCT 테스트 결과입니다.
(OCCT 테스트 결과는 센서값을 가지고 하는만큼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 OCCT 3회 및 24시간 운영하는 개인서버에 약 5일간 연결하여 사용하였으나, 파워에 이상이 생기거나
하는 모습은 전혀 없었으며, 현재도 정상 동작하고 있습니다.



500W급의 파워서플라이는 최근 여러 사이트의 테스트등을 통해서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글을 쓴 필자도 문제가 되었던 파워들 또한 지인들에게 추천했던 경험이 있고, 500W급 파워는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량의 파워서플라이기 때문에 필테 작성에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SF-500P12A의 경우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파워서플라이와 비교했을때 떨어지지 않는 효율을 보여주었으며,
일주일 정도 안정성을 테스트 하면서 문제를 한번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수의 샘플을 테스트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벤치사이트들의 벤치결과에 비해서 약간 안정성 테스트가 모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유저의 경우 5일 이상 연속으로 PC를 켜두는 경우가 많은 편이 아니며, 비슷한 5만원대 가격대의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충분히 500W 급에서 추천할만한 파워서플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전기세에 민감하고 80PLUS 인증에 민감한 유저분이라면 80Bronze 이상급의 파워서플라이를 쓰시는 쪽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슬리빙의 부재와 튜닝 부분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500W급 파워서플라이중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편이며,
Active PFC를 채용하여 효율또한 적절한 모습을 보여주기 떄문에 일반적인 단일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에
어울릴만한 파워서플라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과 저렴한 가격대의 80Plus인증을 받은 파워서플라이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 뉴젠의
Super-Flower 500P12A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0.12.01 23:26

파워서플라이 하면 "싼거" 혹은 "아무거나" 라고 말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가 된 지금, 성능 / 효율 / 외관 / 안정성 등
모든 부품을 돌아가게 하는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져
검증되지 않은 파워 서플라이는 유저들에게서 점점 외면당하는 요즘 이엠텍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
파워 서플라이는 유저들이 원하는 바를 얼마나 충족시키고 있는지 본 필드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BOX 상단>
박스 상단에는 Single Rain +12V 41A 및 80PLUS Bronze 인증 등의 스티커가 붙어있어,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중요시 하는
80PLUS 인증등급 및 싱글레일 12V가 41A 값을 갖는 다는 것에 대해서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12V의 전류값이 낮은 경우에는 PC 사용시에 전류값이 낮아서 정상동작 하지 않는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BOX 하단>

<BOX 상단>
박스 상단부에는 손잡이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케이스 다음으로 무거운 부품 중 하나인 파워서플라이의 운반이
용이하도록 배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OX 측면>
모델 명 및 출력 전압, 전류, 전력값을 표시해 주고 있으며, 파워서플라이가 제공하는 사양 및 인증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2V의 경우는 최대 492W 까지 사용 가능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OX 내부 및 구조>
박스의 외형부터 검은색 일색으로 Black Devil 이라는 이름과 매우 잘 매치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러한 박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일관된 박스 외형은 멋스러운 느낌을 주기에도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기본 구성품>

<세부 구성품>
기본적으로 파워서플라이 및 메뉴얼, 세부 구성품이 들어있으며 습기방지를 위한 습기방지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세부 구성품의 경우 진동 및 하드디스크와 케이스간에 접촉부분의 보호를 위한 고무패드가 제공되며, EK인증 파워케이블 및
일회용 케이블타이 4개와 반영구 케이블타이 3개, 하드디스크 고정을 위한 고정나사 4개가 제공됩니다.

<한글 매뉴얼>
완벽 한글 메뉴얼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진이 포함된 자세한 설치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초보자도 매뉴얼을 참조하면 쉽게 파워서플라이의 설치가 가능할 듯 합니다.


<팬 그릴>
Black Devil이 각인된 팬그릴은 멋스러운 느낌을 주고있으며 135mm 팬이 흡기 방식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열을
효율적으로 식혀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측면 1>

<파워서플라이 측면 2>
일반적으로 측면에는 파워서플라이의 스펙등만이 적혀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한쪽측면에는 일반적으로 표시되는
스펙 및 인증사항에 대한 스티커가 붙어있으며, 반대편에는 Black Devil 로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후면>
파워 서플라이의 후면은 벌집모양 구조로 공기순환이 잘 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On/Off 스위치 및 케이블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100~240Vac 를 지원하여, 케이블만 맞는다면 변압기등이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테스트 통과 스티커>
제품이 기본 테스트들을 거쳤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조일자 스티커 및 시리얼 넘버>
시리얼 및 제조 년월을 표기한 스티커 입니다.
(테스트한 제품은 2010년 9월에 체크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엠텍의 사후관리는 유저들에게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해당 제품은 품질보증 3년 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내부>
파워서플라이의 내부모습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열을 식히기 위한 135mm 팬 및 방열판 정류 및 출력을 위한
회로를 볼 수 있습니다.

<AC전압을 DC로 변환해 주는 부분>

<출력 후 회로>

<니치콘 사의 대용량 커패시터>

<135mm 팬은 GLOBE FAN사의 팬으로 비교적 정숙한 소음을 들려줍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 새로 출시된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의 경우는 니치콘 사의 대용량 커패시터를 사용하는등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부품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케이블>

이엠텍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의 케이블 길이를 각각 측정 해 보았습니다.
※ 모든 케이블의 길이는 커넥터 부분 및 커넥터 마감(수축튜브로 마감된 부분)을 제외한 순수 케이블의 길이입니다.)

 케이블 타입 케이블 길이(cm) 
20+4(24)pin cable  45 cm 
6+2(PCI-E)pin  cable  43 cm 
6(PCI-E)pin  cable  42 cm 
S-ATA cable  43 cm + 1마디당 10 cm 
4+4(8)pin cable 42 cm 
4(IDE)pin cable 44 cm + 마디당 10 cm 
4(IDE)pin + FDD cable   45 cm + 마디당 10 cm 
케이블 길이는 전체적으로 적당한 길이를 보였으나 4+4pin cable의 경우 케이스구조가 하단 파워장착 구조인 경우 다소
짧을 수 있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연장선등으로 해결 가능)



전체적인 외관 등을 살펴 본 결과 외관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움을 주는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
실 성능 및 효율은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교에 사용된 파워서플라이는 마이크로닉스 NEW CLASSIC 500W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입니다.>

CPU : 칼리스토 545(칼네브)
Cooler : CoolerMaster Hyper 212+ (쌍팬)
M/B : 이엠텍 Estar EX870+ 달리
MEM : G.skill ECO DDR3 - 12800 CL7 2G x 2EA
HDD : WD 1TB Caviar Black(SATA2)
ODD : LG DVD_MULTI H30N
VGA : Absolute HD 5850 1G(레퍼런스)
ETC : 120mm 쿨러 1EA

(전력 측정에는 Inspector II 를 사용하였으며, 일반적인 PC사용자의 부하량을 고려하여 120mm 팬 및 ODD까지 전부 연결하여 테스트하였습니다.)


 -Micronics New Classic 500W-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
<미사용 시 전력소모(PC를 꺼둔 상태)>

아이들시 약 1W 정도의 소모전력 차이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지 않을때 플러그를 제거해 두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대기전력이 낮은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전기를 아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Micronics New Classic 500W-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
<Full Load 상태에서의 전력소모(OCCT 프로그램을 이용)>

OCCT의 Power Supply 테스트중 전력소모를 비교한 결과, 같은 환경에서 10W~30W 정도까지
 
BLACK DEVIL BD 530S-80B Bronze
파워서플라이가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안정성 테스트입니다.
위 전력소모 테스트시에 부하를 주기위해서 3회에 걸쳐 OCCT 3.1.0 을 이용해 부하를 주었으며,
1시간씩 총 3회(3시간) 동안 테스트 하는동안 아무런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OCCT 테스트 후 필자가 사용하는 개인서버에 장착하여 사용해본 결과
※필자의 개인 서버는 24시간 항시가동 하는 린필드 기반의 PC입니다.
해당 PC에 블랙데빌을 장착하고 약 일주일간 사용해 본 결과, 소음은 만족할만한 수준이었고
(자는방에 서버 PC도 같이 있으므로 소음이 크게되면 수면방해가 심각합니다.)
파워서플라이로 인한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한번도 재부팅 하지 않고 가동되었기 때문에 이정도면
장시간 PC를 끄지않고 사용하는 유저라도 큰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4+4pin 케이블의 길이가 약간 짧아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식 케이스에서 사용시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것을
제외하고, 성능면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차후 80Bronze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 선택시 많은 유저들의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파워서플라이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