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LG2014.10.26 17:58

이번에 테스트해본 스마트폰은 T액션 기능을 추가한 SKT 의 전용 모델인 G3 A 입니다.


요즘 특이하게도 SKT의 경우 T전화 와 T액션 등 통신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삽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순정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3 박스에 비해 크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G3 계열이 보통 사용하던 금속 같은 느낌의 상단 박스 디자인 대신

반복되는 패턴을 넣은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뒷면은 LG 전체적으로 레드&화이트 색상으로 제품특징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T액션기능이 특별해 보입니다.


그냥 봐서는 G3 시리즈는 정말 판박이가 따로없습니다. SKT 전용폰 치고는 LG 로고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예전 팬택의 SKT전용폰이었던 베가 LTE-A 경우는 로고 부분에 팬탠이나 베가 로고를 넣지 않고

LTEA 로고를 넣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구성품은 G3A 본체, 배터리 충전기 및 거치대, 배터리2개, 충전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쿼드비트2 이어폰, 메뉴얼

등으로 구성됩니다. 전용폰이지만 저가형 모델의 스펙은 아닌지라 구성품도 보급형처럼 배터리가 1개만 제공되거나

번들 이어폰이 쿼드비트가 아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G2 이후의 LG 스마트폰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G3 계열은 너무나 다 똑같은게 오히려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스마트폰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크기만 다른 똑같은 디자인의 모델이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뒷면 커버, 배터리와 본체를 나란히 두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상 G2부터는 버튼도 뒤에 있다보니 버튼위치가 크게 다르거나 할일도 없어서 정말 대략적인 구조가

다 똑같습니다.


2610mAh 의 배터리가 제공됩니다. 심각하게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인것도 아니라서 충분해 보이는 용량입니다.


뒷면 버튼에 질감을 넣은것을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클로즈업을 해 보았습니다.

G3 계열은 다 똑같습니다.


뒷면 커버에도 질감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져본 느낌은 천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아래쪽에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연결단자, 이어폰 단자등이 있습니다.

이 단자 위치도 G2 부터 쭉 거의 같습니다.


위쪽에는 DMB 안테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커버를 씌우면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이 말끔해서 좋습니다.

카메라 같은경우 굳이 튀어나오게 해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DMB 안테나 길이는 본체보다 깁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실제 부팅한 화면 1


실제 부팅 후 인디케이터 바를 내려서 확인가능한 빠른 메뉴들


가로로 사용시의 모습, 진입한 화면은 설정 화면



사진으로는 이정도로 보이긴 하지만, 실제 액정은 꽤 보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아몰레드가 명암비등의 이유로 인해서 카메라로 촬영했을때는 좀더 선명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제 제품의 크기 및 두께를 살펴보겠습니다.



대략 세로 길이는 12.5cm 정도에 가로 길이는 6.5cm 정도였습니다.


두께는 10mm 정도로 뒷면이 둥그스름한 형태로 되어있어 실제 두께로 인한 불편함이나 슬림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지 않을 정도는 아닙니다.



다음으로 간단하게 AnTuTu 벤치마크를 통해 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노트3 네오나 G3 의 성능정도인 3만2천점대를 기록했습니다.


스냅 800 ~ 805 정도를 사용한 기기들은 대부분 이 점수대에서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유저 인터페이스의 경우 대부분 G3 계열과 같아서 자세히는 안다루지만, T액션 기능은 살짝 메뉴를 확인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홈화면 및 다이얼


웹 브라우저


T액션 설정 입니다.


셀프 카메라 및 음악 다음곡 재생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만

보통 감도에서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의도했을때 100% 성공은 아니고 30% 이하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펌웨어를 통해 개선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인식률이나 활용성을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런 기능 자체를 시도했다는것은 굉장히 신선하기는 합니다.



다음으로 설정 화면 및 카메라 입니다. 카메라는 UHD 영상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G3A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촬영 후 리사이징 처리만 한 사진들 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었지만, G3 계열의 카메라를 이미 많이 만져본 터라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일단 충분히 쓸만한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폰 계열의 카메라가 아직은

조금 더 예술적으로 결과물을 내어주는것 같습니다.(물론 아무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찍었을때 기준입니다.)




이렇게 T액션 기능을 탑재한 SKT의 전용폰 G3 A를 살펴보았습니다.


소소한 재미도 있고, 좋은 스마트폰 이지만 액션 기능이 굳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일반적인 G3 계열의

다른 스마트폰을 구매하셔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