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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er

BADA 2010 CPU 쿨러 사용기 CPU 쿨러업계가 약간은 조용했던 2013년 전체적으로 PC하드웨어에 불어온 저전력 저발열 제품들로 인해서 CPU 쿨러의 경쟁이 주춤했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엄청나게 더웠던 2013년 여름 정품쿨러로는 이렇게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만족스러운 쿨링을 기대하기 어려웠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출시된지 한참이 지나서, 필자도 아주 오래전에 잠깐 써본적이 있는 BADA 2010을 써볼 기회가 되어 집에서 사용중인 PC중 하나인 AMD APU PC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검정색 박스에 새제품에는 봉인씰을 부착하여,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기존제품에 히트파이트의 열수송용량을 높여서 220W 까지 CPU 발열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구성품은 BADA 2010 쿨러, 설명서, 장착을 위한 클립,.. 더보기
여름철 노트북을 위한 최고의 선물 - CoolerMaster Infinite EVO 노트북 쿨러(파인인포메이션) 어느덧 2011년도 여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졌다고 해서 잘 사용하던 노트북을 사용 하지 않을 수는 없는일!! 그렇다면 여름이 되면 더더욱 뜨거워질 노트북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CoolerMaster 의 Infinite 시리즈의 신제품인 Infinite EVO 제품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사실 제법 고가의 제품이라 선택하기까지 다른 제품들과 많은 비교를 했었습니다. 더 저렴한 제품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조금만 더 투자하자라는 생각에 고르고 고르게 된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단순한 스펙이나 디자인으로만 고른 부분이 없지 않아서, 실제 사용했을때 어느정도 만족감을 줄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패키징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외관은 .. 더보기
차갑고 조용한 플라워형 CPU쿨러 - CoolerMaster Vortex Plus 오버클럭등으로 인해서 요즘은 비교적 고성능의 타워형 쿨러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슬림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또는 정품쿨러의 소음을 못이겨 성능은 높지 않더라도 조용한 쿨러를 찾는 경우 등 아직도 고성능의 타워형 쿨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들이 주변에는 많이 존재하고 있다. 필자의 친구가 최근 생일을 맞아 기존 사용하던 시스템이 시끄럽다고 하소연을 해왔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남는 쿨러가 있으면 하나 바꿔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하지만 필자가 가지고 있는 쿨러들은 이미 다 장착되어 돌아가고 있는 상태이고 사용한 흔적도 많이 남아있어,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달아주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있었다. 또한 친구의 케이스는 슬림케이스는 아니지만, 케이스 내부가 넓지 않아서 대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