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11.06.25 01:17

 요즘은 아크릴 튜닝이 들어간 케이스, 또는 하단에 파워서플라이 장착방식 및 전체적으로 많은 먼지필터와 통풍구가 있는
케이스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준수해야 유저들의
선택을 받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COUGAR Evolution 케이스의 경우는 8만원 이하의 케이스이면서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케이스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8만원 이하의 가격이 믿겨지지 않는 품질 +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COUGAR Evolution 케이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징>

<제품 보호 포장>

박스 외형은 제품의 특징 및 수려한 디자인을 표현하기에는 조금 모자라는 느낌입니다. 실제 제품이 훨씬
고급스럽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구매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사진 혹은 매장에서 DP되어있는 제품을
보시고 구매하시기 때문에 박스는 어디까지나 보호 및 운송을 위한 껍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품 내부에는 기스방지를 위한 천 및 제품이 충격에 의해 손상되는것을 막기위해서 스티로폼으로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 포장 방법입니다.

<케이스 이외 구성품>

기본적으로 오른쪽 위부터 순서대로 5.25인치 변환 가이드, 각종 나사, 매뉴얼, 3pin 확장 케이블 2개,
수냉홀 몰딩 2개, 케이블 타이 3개가 제공됩니다.

수냉홀 몰딩의 경우는 사실 고무형으로 기본으로 장착되어 제공되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수냉보다는 공냉을 많이 사용하므로 큰 단점으로 보긴 어렵고 단가가 내려가서 소비자의
실제 제품 구매가격이 낮아진다는 이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전체 사진>

얼짱 각도(?)로 찍은 COUGAR Evolution 입니다. 검정색 도색이 매우 고급스러우며, 아크릴에는 아크릴 기스방지를 위한
비닐이 부착되어 있으며, 전면전체에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버튼, 확장 USB, 팬 컨트롤러 등 이 사진 한장만으로도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외형을
자랑합니다. 또한 위에 간단하게 보이는것만 적었는데도 밀리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버튼 부 및 외부 확장 포트>

커다란 COUGAR 로고가 멋스럽고 그 위로 전원버튼 및 USB 2.0, 3.0 확장포트, 팬 컨트롤러 및
AUDIO Input, output 확장포트가 보입니다.


<버튼 부 및 외부 확장 포트(실사용시)>

실제 사용시에는 이렇게 불이 들어오게 되고, 뒤에 COUGAR 로고 뚜껑은 외부에서 HDD를 도킹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스프링이 뚜껑을 밀어올려주는 방식이라 편리합니다.)

<전몇 및 후면>

전면은 바람이 잘통하는 구조 + 먼지필터로 되어있으며, 후면에는 상단에 수냉을 위한 홀 2개 +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이외에도 충분한 확장성 및 통풍을 위해서 여유있는 공간을 모두 벌집모양의 통풍구로 처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 흡기 부 먼지필터 및 간단한 내부 사진>

먼지 필터는 쉽게 탈 / 부착이 가능하도록 뒤쪽에서 밀고, 당겨서 장착 및 해제가 가능하여 먼지 청소가 매우 편리합니다.
케이스 내부 도색상태도 흠잡을데 없이 훌륭합니다.


<오른쪽, 왼쪽 사이드 패널>

케이스 이름이 멋지게 파란색으로 프린팅 되어있으며, 통일된 디자인과 아크릴 사이드 패널 지원 및 깔끔한 도색을
보여줍니다.


<기본제공 흡, 배기 FAN>

전면에는 하드베이 앞 및 후면에 파란색 LED 팬이 각각 1개가 기본 제공되며, 은은한 파란색 불빛으로
튜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 구조 및 나사가 필요없는 5.25 인치 베이>

바닥면을 잘 보시면 흡기를 위해서 약 2cm 정도 바닥면에 여유공간이 띄워져 있으며, 고무 바닥이 4곳에 부착되어있어,
미끄러짐 또한 방지됩니다. 5.25인치 베이는 원터치 식으로 밀고 당기기만 하면 나사가 없이 손쉽게 장착되는
무나사 방식입니다.



<바닥면 구조 및 나사가 필요없는 5.25 인치 베이>

바닥면을 잘 보시면 흡기를 위해서 약 2cm 정도 바닥면에 여유공간이 띄워져 있으며, 고무 바닥이 4곳에 부착되어있어,
미끄러짐 또한 방지됩니다. 5.25인치 베이는 원터치 식으로 밀고 당기기만 하면 나사가 없이 손쉽게 장착되는
무나사 방식입니다.


<하드 디스크 베이>

하드디스크 베이는 케이스에서 1차적으로 분리가 되는 구조이며, 오른쪽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베이 분리 -> 가이드에 하드 디스크 장착 -> 하드디스크 베이에 장착 -> 케이스에 장착 하는 식으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역시 무나사 방식으로 되어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점이 엿보입니다.




<조립완료 후 사진>

필자의 시스템은 AMD 시스템으로 이엠텍의 EX770 고야2 메인보드에, 헤카 710(헤네브), HD 6850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매우 넓은 공간이 눈에 띄며, 아크릴 사이드 패널로 인해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점 또한 매력적입니다.

지금까지 HEC 에서 새로 출시한 COUGAR Evolution 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8만원대의 케이스라고 보기힘든 기능 및 디자인 거기에 케이스의 통풍에 신경쓰이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만나
2011년 인기 미들케이스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06.01 22:27


뻥터 라는 이름을 들으면서 최근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준 Heroichi Rapter 의 후속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
RapterII 500 입니다.(기존 구매자들은 해당 제품으로 리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에 주변에 많이 추천을 한 제품이었기에 여전히 교체받아서 사용하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어,
그 성능이 어떤지 궁금하여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타사 동급 500W 파워서플라이와 비교해서 대기전력, 전력소모, OCCT 결과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CCT 결과는 완벽한 결과가 아니므로 비교제품간에 차이정도만 보고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스 외관 - 정면>
 

<박스 외관 - 측면>
 
박스외관을 통해서 80Plus 인증은 아니지만 80%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이고 500W 및 Active PFC
적용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의 제품의 출력에 대한 정보고 나오고 있으며, 라인업은 400~600 사이에 4가지가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것은 보급형 파워중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500W 급의 Rapter II 500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
 
Rapter II 500 파워서플라이, 영문 설명서(한글 설명서가 없는점은 좀 아쉽습니다.), 제품 품질 보증서(한글),
전원 케이블, 고정용 나사 4EA의 전형적인 보급형 제품의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
 
팬그릴에 조차 회사 로고등도 넣지 않은 매우 단조로운 모습입니다. 일관성있는 올 블랙과
20+4pin Cable 을 제외하고는 슬리빙 되지 않은 모습은, 낮은 가격에 높은 효율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단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RapterII 케이블>
 
케이블 길이는 넉넉한 편으로 장착시에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단 20+4pin Cable이 슬리빙 되어 있지 않은점은 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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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PC안에 들어가게 되면 외관보다는 실성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여기부터는 대기전력 / 상황 별 효율 및 OCCT결과 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PC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AMD 헤카 710(헤네브) 

 Cooler

 CoolerMaster Vortex Plus

 M/B

 이엠텍 EX770 AM3 고야2

 MEM

Samsung DDR3 2G x 2EA(4G byte) 

 VGA

AMD Radeon 6950 2G 

 ODD

 LG DVD_MULTI H30N 

 HDD

WD caviar Black 1TB(Sata2) 

※ 비교 파워서플라이로는 SuperFlower 의 500P12A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상황별 소비 전력을 그래프를 통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80Plus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두 제품의 소비전력 비교>
 
두 제품의 비교 결과 RapterII 500제품이 월등히 효율이 좋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구간에서 5% 내외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어 80Plus 제품이 아닌점을 감안하면
이정도면 꽤 만족스러운 효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OCCT 결과입니다.
 

<Rapter II - Vcore>
 

<Rapter II - 3.3V>
 

<Rapter II - 5V>
 

<Rapter II - 12V>
 
 
 
다음은 SF 500P12A 제품입니다.
 

<SF 500P12A - Vcore>
 

<SF 500P12A - 3V>
 

<SF 500P12A - 5V>
 

<SF 500P12A - 12V>
 
두 제품모두 정상사용에 이상이 없는 수준에서의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500W 급 파워서플라이들을 여러대 사용해 보았고, 테스트 해 보면서 80Plus 인증을 받지 않고서도
이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운 파워서플라이 였습니다.
비록 슬리빙의 부재등의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급형 PC는 외관보다
성능과 가격을 중시하다 보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며,
팬의 소음또한 매우 정숙한 편이었습니다.
 
 
슬리빙 보다는, 높은 효율과 저렴한 가격의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시려는 분에게는
가장 적합한 보급형 파워서플라이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