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21. 1. 3. 06:56

20년 이상 조립 PC만 사용해온 입장에서 언제나 새로운 조립 PC를 맞추는 일은 재미있으면서도 귀찮은 일이다. 실제로 시스템을 한번 맞춰놓고도 1년에 수십번은 부품이 바뀌는 것이 일상인 PC인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2020년에는 미들타워 케이스에 최상위 부품들을 가득채운 시스템을 사용했었지만 일반적인 PC라는 느낌이 강해 큰 특별함을 갖추었다고 하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물론 사양도 좋았고 불만없는 좋은 PC 였다. 여기에 2020년 AMD 신제품들이 나오면서 신제품들로 가득 채웠기에 실제 부품들을 교체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일단 새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 다음에 부품 선정이 따라와야 한다.

보통 부품 선정에는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빅타워/미들타워/미니타워(또는 ITX) 시스템같이 케이스 크기를 기준으로 정하고 거기에 맞는 부품들을 선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면 일반적이다.

 

일반적인 사용자는 용도나 원하는 성능선을 보고 CPU나 그래픽카드를 우선 정해놓고 선택하겠지만 매니아라는 선을 넘어버리면 케이스나 메인보드를 먼저 떠올리기도 하고, 어떤 유저는 커스텀 수냉을 고려한 시스템을 선택하기도 한다.

 

커스텀 수냉에 대해 비교적 부정적인(적어도 유지/보수/비용 모든 면에서 일반 사용자를 위해 절대 합리적이지 않다.) 본인 입장에서는 기성품만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여기에 마침 마음에드는 ITX 케이스(darkFlash DLH21 ITX)도 새로 출시했기에 부품선정은 해당 케이스에 최대한 맞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ITX 메인보드는 아무래도 확장성이나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 라이젠 CPU와 잘 맞는 Mini-ITX 규격으로 한정했더니 마음에 드는 부품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케이스에서 2슬롯 GPU를 지원하는 것을 보니 Mini-DTX 규격 메인보드도 장착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스펙확인하니 길이 자체에는 살짝 여유가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ASUS Crosshair VIII Impact 메인보드는 X570 칩셋 기반에 우수한 전원부, 멋진 외형 등 필요한 부분은 전부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CPU는 라이젠 5000시리즈 중 게임을 포함한 전반적인 성능이 가장 좋은 라이젠 9 5900X로 결정했다. 마음같아서는 3열 수냉쿨러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ITX 케이스의 한계, 라이젠 9 5900X는 2열 수냉쿨러로도 충분히 발열 커버가 가능하므로 darkFlash TRACER DT-240 2열 수냉 쿨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사용하기로 결정한 케이스가 SFX 규격 파워서플라이만 지원하고, 최근 고성능 CPU 및 그래픽카드의 전력 소모를 고려해서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 700W 80PLUS GOLD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했다. 풀 모듈러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케이블 연결을 줄일 수 있어 좁은 ITX 케이스에 더할나위없이 적당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메모리는 써멀테이크 DDR4 16GB(8GB 2개) CL19 TOUGHRAM RGB 블랙을 사용했다. RGB도 충분히 화려하고 높은 클럭을 지원해 성능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스토리지는 WD에서 출시한 PCIE 4.0 SSD인 WD SN850 500GB를 사용했다. PCIE 4.0 SSD 중에서도 최상위 스펙을 갖추고 있어, 최대 순차 읽기는 7000MB/s를 자랑한다. 500GB 제품은 쓰기 속도가 더 높은 용량의 제품보다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최고급 사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아무래도 라데온을 써보자고 생각해 라데온 RX 6900 XT를 선택했다. 물론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고 샘플을 잠시 사용했다. 일단 거의 최상위급의 ITX 시스템을 구축하는 컨셉이고 여기에 라라랜드라는 좋은 설정이 더해졌으니 이 시스템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본다. (샘플 반납이 필요하므로, 차후 라데온 RX 6800 XT 정도로 타협을 볼까 생각한다.)

 

이미 가지고 있던 부품들이 절반정도는 되었기 때문에 드래곤볼을 모으는데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부품 선정에 대한 글을 쓰는데 분량이 장난 아니다. 빨리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드래곤볼이 모였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이제 용신을 불러볼 차례이다. (물론 소원을 들어주지는 않는다.)

라이젠 9 5900X 박스가 없어 라이젠 9 3900X 박스를 같이 두고 촬영했다. (일단 자사 제품 노출은 중요하다!)

고성능이면서도 작은 사이즈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 ASUS Crosshair VIII Impact 메인보드의 모습이다. X570 칩셋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젠 5000 시리즈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라이젠 9 5900X 프로세서를 장착한 모습이다. 일체형 수냉 쿨러를 사용할 예정이므로 쿨러를 먼저 조립하지 않았다.

케이스 내부에 조립하는 과정에서 분리했다가 다시 장착하기는 했지만 메모리는 써멀테이크 TOUGHRAM RGB를 사용했다. 아주 화려한 느낌보다는 블럭같은 느낌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이 메모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Crosshair VIII Impact 메인보드의 경우 Mini-DTX 타입으로 M.2 슬롯을 위한 공간이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SO-DIMM 2 슬롯에 확장카드 형태로 M.2 SSD를 최대 2개 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기에는 WD SN850 SSD 500GB를 장착해 시스템에 연결했다.

확장 카드는 방열판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고성능 SSD가 동반하게되는 발열도 해소가능하다.

시스템에 장착하면 측면 REPUBLIC OF GAMERS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무게가 크게 무겁지 않아 별도의 가이드 없이 메모리 슬롯과 유사한 방식으로 슬롯 양쪽을 고정하는 것으로 장착이 마무리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케이스에 넣을 차례다. 이 케이스는 10만원도 안하는 금액으로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흔히 말하는 실버스톤의 쌀통(FT-03) 모델의 구조를 많이 닮았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포장도 고급스럽게 부직포 재질의 파우치로 한번 더 포장되어있다.

제품 외형을 찍었는데, 쌀통이라고 할까 공기청정기라고 할까 실로 그 모습이 케이스같은 느낌이 없다.

전혀 모른척 하고 이대로 갔다놓으면 부모님은 PC 케이스라고 생각 안하셨을 디자인이다. 전체가 통풍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아크릴 및 강화유리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품들을 훤히 보여주는 케이스를 원했다면 이 케이스는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케이스는 상단, 전측면 모두 분리가 가능한 구조이다. 상단은 자석을 적용해 고정하는 방식이고, 측면 패널들은 케이스 홀과 상단 나사 2개를 통해 프레임에 튼튼하게 고정되는 방식인데, 조립을 위해서는 모두 제거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조립하다보면 다 분리해야 한다.

이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해줄 마이크로닉스 SFX 파워는 해당 규격답게 엄청나게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 700W라는 상당한 출력을 갖추었음에도 정작 작은 크기가 마음에 든다.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의 모습이다. 케이스가 워낙 작다보니 SFX 타입 파워서플라이가 그렇게까지 작아보이지는 않는다.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한 모습이다. SFX 타입이라 후면 공간도 좁다보니 파워서플라이 스위치도 일반 파워서플라의 절반 크기 밖에 되지 않는다.

케이스 내부에 메인보드를 장착했는데, 메모리를 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 전원 케이블들을 연결하기에는 공간이 매우 비좁기 때문에 메모리를 제거한 후 케이블들을 먼저 연결했다.

메인 전원케이블 24Pin 및 4+4Pin 보조전원을 연결한 모습이다.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선정리 홀은 조금 더 넓게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전원 스위치, 전면 오디오, 전면 USB Type-C 및 USB 3.0 케이블)을 모두 연결하고 메모리를 다시 장착했다.

메인보드의 I/O 단자들은 케이스 상단쪽으로 드러나는 구조이다. 물론 상단 패널을 덮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외형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필요한 케이블은 후면 패널에 있는 선정리홀을 통해 I/O 단자에 연결할 수 있다.

2열 일체형 수냉 쿨러 장착은 케이스 측면 가이드 부분에 장착해야 한다. TRACER DT-240은 클립 고정 방식이라 별도의 가이드나 나사를 여러개 사용하지 않고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해 라이젠 사용자가 조립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케이스의 구조가 특이하고 좁기 때문에 케이스 아래쪽에서 호스가 시작되도록 일체형 수냉 쿨러를 달아주어야 한다. 호스자체가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방향으로 장착하지 않으면 CPU에 체결할 수 없다.

다크플래시가 잘했다고 생각이드는 부분이 DLH21 ITX 케이스 구매시 기본으로 팬그릴 2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비좁은 ITX 케이스에 일체형 수냉 쿨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팬에 케이블이 걸려서 팬 고장이나 블레이드가 부러질 수 있는데, 팬그릴 사용으로 인해 이런 위험이 실제로 많이 줄어든다. 디자인적으로는 완전 기본 형태의 팬그릴이라 특별한 것은 전혀 없지만 좁은 구조에서 나름의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실제로 장착하면 호스부분이 상당히 빡빡하다. 좁은 공간때문에 호스가 여유있게 안정적인 각도로 구부러지는 느낌보다는 억지로 구부러진 느낌이 상당하다. 되도록이면 호스가 유연한 일체형 수냉 쿨러 사용을 추천하고 싶다.

쿨러 장착 전 서멀을 도포해줬다. 개인적으로 넘칠정도로 많은 것 보다는 조금 모자란 정도가 좋은 느낌이다.

그래픽카드 이외 부품들을 모두 장착한 모습이다. 좁은 공간이지만 최대한 케이블을 정리하니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내부 구조가 만들어졌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전 모습이다. 최근 나오는 ITX 케이스들은 그래픽카드 장착 시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해 위치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지만, 해당 케이스는 상당히 고가인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메인보드에 직결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라데온 RX 6900 XT를 장착한 모습이다. 최상위 그래픽카드 임에도 길이가 짧은 편이라 장착에 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그래픽카드까지 장착한 시스템의 모습이다. 조립과정은 조금 힘들었지만 선정리를 어느정도 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면 비교적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전원을 넣으면 케이스 받침대 주변으로 RGB LED가 표현된다. 상단에 있는 버튼을 통해 LED 효과를 변경할 수 있다.

케이스를 닫아버리면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아 고급 부품을 사용했더라도 내부를 뽐내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공기 흐름이 충분한 구조이므로 발열해소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케이스 크기는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도록 뚱캔과 비교를 해 보았다. 아주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케이스보다는 확연히 작은 크기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블랙 색상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한다면 장기간 사용 시 변색으로 인한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에 조립하면서 특히 좋았던건 도장이 제법 고급스러웠던 것이다. 워낙 심플한 외형을 갖춘 제품이라 도색이 상당히 중요한데, 표면 처리도 잘 되어있어 저렴한 도색이 적용된 케이스와는 비교 불가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라이젠 5 5900X와 라데온 RX 6900 XT는 그야말로 라라랜드에서 최상위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의 게임 라이프는 해당 시스템이 책임져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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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20. 3. 2. 19:51

최근에는 지인컴을 많이 조립해 주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문제도 있고, 나중에 몇년간 서비스를 요청받게 되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쓰다보면 본인 과실이나 제품 노후화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자체 해결이 안되다보니 결국 맡겼던 지인에게 연락이 오고 그로 인해 시간 소요가 상당히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쪽에서 해당 내용을 모두 인지하고 꼭 배틀그라운드 PC를 맞추겠다고 하여 조립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도 분해나 조립은 되어있는거 한번 보면 따라하는건 가능한 친구라서 큰 문제는 없겠다고 판단하고 필자도 승낙했다.

 

일단 CPU는 라이젠 5 3600이다. (쿨러는 여분으로 갖고있던 레이스 프리즘 쿨러로 넣어주었다.)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동생이 6코어를 100% 풀로 다써서 그런지 성능이 좀 덜나오는거 같다고 이야기 한 탓일까 본인은 꼭 6코어 12스레드인 3600으로 가겠다고 한다. 여튼 라이젠 5 3600은 이미 유저들로부터 충분한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고 20만원대에 이 제품보다 괜찮은 CPU를 찾아보기 힘들다. 고용량 캐시도 탑재되어 있고, 3세대 라이젠 답게 게임이나 작업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이어서 실제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PC를 조금 아는 친구들도 이 제품으로 견적물어보는 경우가 실제로 많긴 하더라...

 

메인보드는 ASUS EX A320M-Gaming 으로 선택했다. 일단 저렴하게 맞추려니 A320 보드로 가야하는데, 메모리는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고싶다고 하고... 결국 선택 가능한 제품이 이 제품밖에 없었다. A320 보드이긴 하지만 램슬롯 4개, 전원부 방열판, RGB 효과 등 사실 A320 이긴 해도 굉장히 쓸만한 제품이다.

 

VGA가 없는 이유는 기존에 구입해두었던 GTX 1060 3GB 를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해서 VGA는 별도로 구입하지 않았다.

 

메모리는 마이크론 DDR4 8GB (대원CTS) 2개를 선택했다. 램값이 한참 오르는 중에 구입했고, 튜닝램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다. SSD도 마이크론 BX500 250GB (대원CTS) 제품으로 선택했다. 윈도우 10 설치 및 게임 2~3개 정도 설치해서 운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용량이다.

 

파워서플라이는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500W Bronze로 진행했는데, 마이크로닉스 제품이 워낙 괜찮고 이제품은 80Plus 브론즈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라 이 제품을 넣어주게 되었다.

 

케이스는 요즘 4만원대 케이스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다크플래시 DLM 21 MESH 네오민트 제품을 선택했다. 사실 민트나 핑크색을 고급스릅게 뽑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다크플래시가 이걸 해냈다. 거기에 측면 도어 방식의 강화유리도 별건 아닐 수 있지만 구매자가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CPU를 메인보드에 장착한 모습인데, 블랙&레드 방열판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원부 방열판은 보통 저가형 제품에는 잘 적용되지 않지만 이 제품은 방열판까지 적용되어 있고, 메인보드 전반에 걸쳐 블랙&레드 컨셉이 적용되어 있어 흔히 검빨 조합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M.2 슬롯도 하나 있다. 사실 M.2 SSD를 추천해주려고 했으나 차후에 더 고용량 제품을 이곳에 장착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일반 SATA 제품으로 추천해 주었다.

 

메모리까지 장착한 모습인데 쿨러를 장착안해서 여전히 휑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쿨러까지 장착하고 나니 어느정도 자세가 나오는 것 같다. 이제 케이스를 꺼내 조립할 차례이다.

 

고급 케이스 답게 잘 부스러지는 스티로폼이 아닌 고급 완충재를 사용했고, 비닐포장으로 한번 더 스크래치 방지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민트색도 너무 예쁘게 나왔다.

 

대략 이런 느낌이고, 측면 강화유리도 보호를 위한 비닐이 부착되어 있다.

 

조립하려고 눕혀놓은 모습, 민트 색상이 진짜 잘빠졌다고 생각한다. 팬의 경우도 LED 나오는 부분은 반투명 흰색, 팬 테두리는 민트색으로 되어있어 통일된 색감을 주고있다.

 

상단에는 배기구, 전원 버튼, LED, USB 및 오디오 단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 확장 단자나 버튼이 위치되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가능했다고 본다. (ODD 사용자는 케이스에 장착은 불가능하니 USB 외장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중인 모습이다. 어차피 파워서플라이 영역이 가림막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이 완료되면 파워서플라이는 보이지 않게 된다.

 

조립이 완료된 모습, 케이스 곳곳에 선정리를 위한 홀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선정리는 깔끔하게 가능했다. 다만 부팅 테스트 등을 위해 그래픽카드는 임시로 무전원인 GTX 1650 제품을 잠시 장착했다.

 

일단 설치가 완료되고 제품을 구동하니 LED로 인한 효과도 있고해서 훨씬 더 멋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PC를 조립하고 나면 성능과 케이스로 인한 외형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 두 가지를 상당히 가성비 있게 꾸린 시스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랜만에 지인컴을 조립했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고성능 시스템을 조립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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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9. 11. 30. 12:31

2019년은 PC시장에 있어 정말 많은 변화가 있는 한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꼭 필자처럼 PC하드웨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을 하고있지 않더라도 "리사 수 CEO"의 이름이나 "라이젠"이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라이젠은 2017년 3월에 1세대 제품이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당시 IT커뮤니티에서 근무하던 필자도 8코어 16쓰레드 제품이었던 라이젠 7 1700 제품을 구입했었다. 일반 데스크탑용 주력 데스크탑 CPU가 당시 4코어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라이젠 1세대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할만큼 많은 코어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2019년 7월 7일 3세대 라이젠 제품이 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15% 높아진 IPC나 고용량 캐시 메모리 탑재는 게임 및 작업성능을 크게 향상시켰고, 11월 25일 저녁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젠 9 3950X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AM4 소켓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무려 16코어 32쓰레드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코어 갯수는 HEDT 라인업 또는 서버용 제품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준으로 일반 데스크탑용 프로세서에 적용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작업관리자를 켜서 논리 코어를 확인해보면 32개의 모눈종이 같은 모습은 상당한 만족도를 제공한다.

 

제품 박스도 궁금하고 해서 실제로 제품 한개를 구입해서 확인해 보았다. 

라이젠 9 3950X 박스 이미지이다. 이 각도로만 보면 라이젠 9 3900X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쿨러가 동봉되지 않기 때문에 3900X 박스의 절반 크기로 되어있다.

뒷면에는 시리얼 등이 적힌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다.

라이젠 CPU는 사실 일반 데스크탑용 AM4 소켓에 호환된다면 외형상으로는 차이가 없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 메인보드도 좋은 녀석으로 준비해 보았다. ASUS Crosshair VIII impact 이다. 왠지 Mini-ITX 보드 규격처럼 보이지만 이 메인보드의 규격은 Mini-DTX 이다.

8+2 페이즈에 전원부를 식혀주기 위한 팬이 안쪽에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팬이 없더라도 전원부 발열을 걱정할 필요는 없는 수준이다. 각 전원부에 사용된 부품들도 상당히 고급인데 VRM은 70A 스펙을 갖춘 TDA21472에 고급 쵸크 및 커패시터가 탑재되어 있다.

메인보드 뒷면에 풀사이즈의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ROG 로고 및 제품명이 양각처리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USB 단자는 Type-C 까지 총 8개를 지원하고, Wi-Fi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3950X의 발열을 충분히 해소해 줄 수 있도록 3열 수냉 쿨러인 PCCOOLER GI-CX360 ARGB를 장착했다. 이 쿨러는 5년 누수피해를 보장하고 있어 최근 일부 일체형 수냉쿨러에서 발생하고 있는 누수가 발생하더라도 장기간 손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년의 서비스를 위해서는 제품 구입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등록해야 한다. ARGB 적용 제품 중에서는 가격도 10만원대 초반정도로 합리적이다. 메모리의 경우는 라이젠 성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도록 OCPC의 X3Treme Aura DDR4 8GB x2 3600MHz 제품을 사용했다. 라이젠의 경우 메모리 클럭이 인피니티패브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성능 메모리를 사용하면 더욱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다양한 벤치마크 툴을 사용해 CPU 자체의 성능을 측정해 보았다. 상황상 비교군을 넣을 수 있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Cinebench R20 기준의 성능 측정이다. 일반 데스크탑 CPU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멀티코어 기준 9천점을 훌쩍 넘기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싱글코어 성능도 510 점으로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CPU 속성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CPU-Z에 포함되어 있는 벤치마크 기능을 사용해서도 대략적인 벤치마크 점수를 확인해 보았다. 싱글스레드에서는 533.7 점을, 멀티스레드는 1만점이 조금 안되는 9960.6점을 기록했다.

 

AIDA64에 포함된 캐시&메모리 벤치마크 기능을 사용해 메모리 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다. 메모리 지연은 68.9ns 정도로 측정되었는데 아주 빠른 수치는 아니지만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고용량 캐시를 탑재해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메모리 Read/Write/Copy는 각각 54386MB/s, 52808MB/s, 54386MB/s 의 값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압축 프로그램인 7Zip에 포함된 벤치마크 기능을 사용해 압축 및 압축해제에서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이는지 확인해 본 결과 압축은 126705MIPS, 압축 해제는 173938MIPS, 전체 평가는 126705MIPS를 기록했다. 멀티코어 및 스레드를 충분히 지원하는 압축 소프트웨어답게 코어수/스레드 수가 많은 3950X의 성능을 충분히 끌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렌더링 시간을 기준으로 CPU 및 GPU 성능을 각각 체크할 수 있는 Blender Benchmark 테스트 결과이다. 각각의 씬 마다 렌더링에 소요된 시간은 각기 다르지만 16코어32스레드가 제대로 활용되 비교적 빠른 시간에 벤치마크가 완료되었다. 실제로 코어/스레드가 많지 않은 CPU를 활용할 경우 해당 벤치마크를 완료하는데 수십분에서 몇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다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를 통해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했다.

 

국내 최고 인기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벤치마크 결과이다. 비교군에 대한 언급은 할 수 없지만 평균부터 0.1% 까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 사실상 200프레임 근처를 유지했기 때문에 게임성능에 대해 크게 논할 부분은 없다.

 

배틀그라운드도 울트라 옵션에서 평균 150 프레임 이상을 방어했다. 울트라 옵션이 아닌 국민 옵션으로 한다면 이보다 훨씬 높은 144 프레임 이상을 유지할 수 있겠다.

 

오버워치의 경우 최상 옵션으로 설정하여 테스트 했음에도 144 프레임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평균은 거의 200프레임 수준으로 게이머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리라 생각된다.

 

코어 및 쓰레드가 많은 CPU이고 게임 뿐만 아니라 작업용으로도 상당한 가치를 갖고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라면 이 제품을 많이 선택할 것으로 기대된다.

 

3열 수냉 쿨러를 사용하긴 했으나 평균 60ºC ~ 67ºC 수준의 온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AMD에서 권장하는 280mm 이상의 일체형 수냉쿨러 사용자라면 충분히 발열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 7일 이후 약 4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최고의 데스크탑 CPU를 기다렸던 유저라면 이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망설임은 택배 배송만 늦출 뿐이니까

Posted by 해악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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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8. 12. 16. 16:42

PC와 쌍을 이루는 제품들을 고르라고 하면, 흔히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노트북과 쌍을 이루는 제품들을 고르라고 하면 기존에는 별도의 키보드나 마우스 정도를 예로 들었을 뿐 다른 물건들은 불필요하게 여겨질 뿐이었습니다.


실제로 CRT 시절의 모니터는 휴대는 커녕 싣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LCD + CCFL 백라이트가 적용되었을 무렵에도 여전히 모니터는 휴대하는 물건이 아닌 집에 있는 데스크탑 PC와 함께 사용하는 물건이었습니다. 하지만, LCD + 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디스플레이가 출시되었고, 이런 디스플레이 또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초경량 노트북 및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배터리의 발전이 있었기에 이런 제품들이 등장할 수 있었는데, 모니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모니터,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ASUS에서는 초경량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 + 배터리 기술(7800mAh 배터리)을 결합한 ZenScreen MB16AP라는 휴대용 모니터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존 ASUS 휴대용 모니터에서 한번더 업그레이드 된 이 제품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니터는 본품을 무지 박스로 한번더 포장해 스크래치 및 파손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본체가 포장된 박스 및 어댑터 박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어댑터 박스에는 교체가능한 5개의 국가별 전원 플러그 및 충전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USB 타입의 퀄퀌 퀵차지 3.0 지원 충전기를 기본 제공합니다. 해당 충전기가 아니더라도 USB Type-C 케이블과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MB16AP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거치 및 제품 보호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폴리오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SUS ZenScreen MB16AP 모니터 본체, 마그네틱 폴리오, 메뉴얼 2종, USB Type-C to A 어댑터, USB Type-C to C 케이블, 거치를 위한 볼펜이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모니터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보지 않으면 태블릿이나 2in1과 흡사한 느낌을 줍니다.


▲ 제품 특징이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USB Type-C 단자를 통한 충전 및 연결, DP|USB 하이브리드 시그널 지원, IPS 패널 탑재, FHD 해상도, 배터리 내장, QC 3.0 지원 등)


▲ 스티커 아래에는 ASUS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 OSD 조작 버튼부의 모습입니다.


▲ 전원 버튼 및 펜 사용을 통한 거치를 위한 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품 후면 모습입니다. 금속 라인, ASUS 로고, 각종 인증 및 시리얼 정보가 포함된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면 기준 왼쪽 아래에 USB Type-C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 전용 마그네틱 폴리오와 함께 놓아둔 모습입니다.


▲ 폴리오를 통해 거치한 모습입니다.



▲ 거치되는 자석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피봇 형태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 낮은 각도로 활용하고자 할때는 이런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제공되는 펜은 거치용 홀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유사한 굵기와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펜으로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 펜을 사용했을때에는 폴리오를 사용했을 때 보다는 각도 조정은 제한적입니다.


▲ 테스트를 위해 삼성 Book 9 Always 모델의 Type-C 단자를 활용했습니다.


▲ 기본제공되는 케이블로 노트북과 MB16AP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 노트북 만으로는 부족했던 해상도를 BM16AP를 통해 확장한 모습입니다.


▲ 데스크탑 사용시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실제로 문서 외부에서 문서작업을 한다면 이정도로 든든한 지원군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장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6 인치의 화면은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에도 충분한 크기이며, 900g 이하의 무게는 충분히 휴대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USB Type-C 단자를 사용하는 휴대용 모니터는 예전 경험에 비춰보았을 때 호환성을 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MB16AP는 삼성 Book 9 Alway 모델의 USB Type-C 단자와 연결했을때는 한번에 인식이 가능했으며, 필자의 메인 스마트폰인 갤럭시 S9 Plus의 화면 출력도 가능했습니다. 최신 ZOTAC 지포스 RTX 2080Ti AMP에 있는 USB Type-C 단자에서도 별도 작업없이 바로 인식이 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기들과의 호환성도 충분히 갖춰져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ASUS에서 지원하는 DisplayLink 설치를 통해 일반 USB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만 된다면 대부분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78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였기 때문인지 완충 상태에서 하루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사용시간이 확보되었기에 이 제품을 진정한 의미의 휴대용 모니터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ASUS로부터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으나, 사용해본 솔직한 소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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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8. 5. 13. 21:13

2대의 PC를 사용한 개인 방송(게임용 PC / 송출용 PC)를 운영하거나, 별도의 시스템에서 다른 PC의 화면을 캡쳐하는 경우 또는 콘솔 게임기기(PlayStation, XBOX 등)의 화면을 방송으로 내보내거나 동영상으로 저장할때에도 캡쳐카드가 필요합니다.


최근 PC 또는 스마트폰이 인터넷과 연결되어있다면 누구나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이에 따라 캡쳐 카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캡쳐카드는 PC 내부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PCIe 타입 및 USB 단자를 활용해 PC 외부에 설치하는 외장형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캡쳐카드는 외산 브랜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SKYDIGITAL이 자사 제품을 출시하여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USB 3.0을 통해 외장형으로 연결하여 편리하게 영상을 저장하거나 인터넷 방송 송출 PC에 활용할 수 있는 SKYDIGITAL SUPERCAST U6T HDMI 캡쳐카드입니다.


▲ SKYDIGITAL SUPERCAST U6T HDMI 캡쳐카드 




▲ 해당 제품은 최대 트루컬러 24bit 1080p 60FPS로 캡쳐를 지원합니다. 다만, 고화질 캡쳐를 위해서는 PC 사양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 USB 3.0 단자를 통해 PC와 연결되며, 다른 PC의 영상을 HDMI로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 주요 스펙 및 시스템 요구사항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은 캡쳐카드 본체, USB 3.0 케이블, HDMI 케이블 1개, 메뉴얼이 포함됩니다.


▲ 캡쳐카드 외형입니다. 5개의 LED를 통해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후면에는 Component 입력, HDMI, USB 3.0 단자가 위치합니다.


▲ 바닥면에는 통풍구 및 미끄럼방지 피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LED의 경우 동작시 블루 LED 또는 RED LED가 점등됩니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UPERCAST 캡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UPERCAST 캡쳐 프로그램을 통해 PC화면을 캡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게임화면도 캡쳐가 가능하며, 오른쪽 아래에 있는 녹화 버튼을 눌러주면 쉽게 녹화가 시작됩니다.


방송용 무료 프로그램인 OBS Studio 21.1.2 버전에서도 정상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Twitch 방송도 말끔하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OBS Studio를 통해 비디오 캡쳐 장치 설정 시 정상적으로 인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1080p 이상의 해상도로 게임 방송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유저들은 1080p 또는 720p 해상도로 방송을 진행하므로 해당 제품으로 충분히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 녹화만 필요한 경우에도 외부전원이 필요하지 않고 USB로 편리하게 연결이 가능하므로, 화면 캡쳐 시 노트북을 활용하여 이동성이 우수한 캡쳐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PC 및 콘솔 게임 화면을 캡쳐하고 싶다면, SKYDIGITAL SUPERCAST U6T HDMI 캡쳐카드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이 사용기는 SKYDIGITAL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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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7. 10. 29. 18:24

▲ 시스템 소개 영상(1920 x 1080 / 30FPS)


얼마전 메인으로 사용하던 라이젠 7 1700 기반 시스템을 정리하고 약간 다운그레이드 한 시스템 입니다.

배틀그라운드를 구입하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약간 바뀐 모습을 간단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추석 연휴 직전에 구매했는데, 기존에 워낙 저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했었고 평균 프레임 40 이하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일단 성능도 잘나오고 화려한 외형이 마음에 듭니다.


1080Ti 특성상 로드가 심하게 걸리면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만 저가형이나 FE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정숙합니다.

해당 제품은 700W 급 이상 파워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850W를 쓰던게 있어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만 전기를 적게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보조 전원을 상당히 요구하니까요... 물론 500~600W 파워도 출력 괜찮은 제품들은 돌아가기는 할 것 같습니다.



PC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NTEL i7 6700K

COOLER : CoolerMaster Hyper 103

M/B : GIGABYTE GA-Z170X-UD5

MEMORY : G.SKILL Ripjaws 4 DDR4-2400(PC4 19200) 32GB(8GB x 4EA)

SSD : Sandisk X400 1TB(M.2)

PSU : CoolerMaster V850


저장용 HDD는 다른 시스템에만 탑재하고 해당 시스템은 게임을 주로 하므로 1TB SSD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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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7. 5. 9. 18:21

얼마전 구입한 ASROCK AB350M PRO4 입니다.

 

연휴전에 오긴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뜯어봤네요 ^^


▲ 송장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별도의 완충재는 없었지만 별도의 박스에 포장했기 때문에 손상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 박스 외형입니다.


▲ RYZEN + 7세대 A시리즈 APU 지원, HDMI 탑재, B350 칩셋 기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NDCOM에서 3년의 무상보증을 지원합니다.


▲ 보급형 라인업이기 때문에 화려한 구성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구성품은 마더보드와 매뉴얼 및 가이드, M.2 SSD 고정을 위한 별도의 나사 2개, I/O 패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한글 매뉴얼을 지원합니다.



▲ 여분의 M.2 고정용 나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제품은 Matx 사이즈임에도 2개의 M.2 슬롯을 갖추고 있습니다.


▲ AMD AM4 소켓의 모습입니다.


▲ 칩셋 방열판


▲ 모델명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 PS/2 단자, USB 2.0/3.0 및 USB 3.1 Type-C 단자를 지원하고, DVI, D-SUB, HDMI, LAN, AUDIO 단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YZEN은 내장그래픽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그래픽단자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전원부 방열판 및 페이즈를 확인 가능합니다.

6+3 페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YZEN 오버클럭도 가능한 B350 칩셋 기반이기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적당한 페이즈를 갖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 SATA 단자를 4개 지원합니다.

일반적으로 더 많은 SATA 단자를 지원하는 보드들이 많지만 해당 제품은 M.2 슬롯 하나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슬롯을 SATA 단자를 적게 제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4개의 메모리 슬롯



RYZEN 5 기반(4코어 8쓰레드) 정도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해서 약간의 오버클럭을 추가하여 사용하기에 괜찮아 보이는 마더보드 였습니다.

극한의 오버클럭용 제품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M.2 SSD 슬롯 2개를 지원하는 부분도 메리트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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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6. 11. 12. 00:15

그래픽카드 시장은 GTX 10 시리즈와 라데온 RX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뜨겁게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버워치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티켓몬스터를 통해 최대 할인시 약 22만원대에 구매 가능했던 GAINWARD Geforce GTX 1060 Gamer's Spirit 3GB를 구매하여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간단히 외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에 인쇄된 로고나 텍스트가 없었다면 그래픽카드인지는 몰랐을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측면 인쇄를 통해 Gamer's Spirit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VIDIA GTX 10 시리즈가 지원하는 최신 기술들을 지원합니다.


내부에는 압축 스펀지 형태의 완충재로 제품이 보호되어 있었습니다.


그래픽카드 본체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정전기방지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된 모습입니다.



그래픽카드, 설치 디스크, 퀵 인스톨 가이드가 제공되며 다른 구성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한 제품으로 불필요한 구성품은 최소화한 모습입니다.






해당 제품은 구동을 위해 6Pin 보조전원 연결을 필요로 합니다.


DVI x 1EA, DP x 3EA, HDMI x 1EA의 디스플레이 연결 단자를 지원합니다.




쿨러는 GEFORCE GTX1060 이라고 쓰여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성능을 간단히 알아보기 위해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우선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시스템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XEON E5-2670

COOLER : ZALMAN CNPS10X

M/B : GIGABYTE X79-UP4

RAM : SAMSUNG DDR3-10600 4GB x 8EA(32GB)

PSU : COOLERMASTER Silent Pro 1200W

SSD : MICRON Crucial BX100 500GB

CASE : COOLERMASTER CM 690II Advanced Window

VGA : GAINWARD Geforce GTX 1060 Gamer's Spirit 3GB




3DMark Fire Strike - Extreme : Score = 5535


3DMark Fire Strike - Ultra : Score = 2849


3DMark Time Spy : Score = 3941


Unigine - Heaven Benchmark 4.0(Extreme) : FPS = 75.7 / Score = 1908


Unigine - Valley Benchmark 1.0(Extreme HD) : FPS = 61.4 / Score = 2267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제법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동안에도 크게 끊어지는 느낌없이 말끔한 구동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 몇가지 게임을 사용해 벤치마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주요 게임 목록 및 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OverWatch(1920x1080) : Average FPS : 119.7

2. BattleField 1(1920x1080) : Average FPS : 67.4


오버워치의 경우 렌더링 스케일을 무리하게 높이지 않는다면 그래픽 품질 최상에서도 100프레임 이상을 무난히 유지하는 모습이었으며, 배틀필드1의 경우는 ULTRA 옵션에서도 평균 60프레임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여 원활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920x1080 해상도에서 최신 게임을 즐기기에 GAINWARD Geforce GTX 1060 Gamer's Spirit 3GB은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으며 낮은 해상도에서는 3GB의 메모리로 인한 불편함도 거의 느낄 수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리그오브레전드같은 비교적 캐쥬얼한 온라인 게임들은 테스트에서는 제외되었으나 충분히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0만원 초반의 금액으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면 해당 제품을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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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4. 10. 5. 18:06

미들 타워 케이스에는 이제 측면 아크릴, USB 3.0,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거의 필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CYGNUS PLUS+ 케이스 입니다.


패키징 부터 직접 PC를 조립하는과정까지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에는 패턴 반복형태의 인쇄와 슬로건 및 제품명, 그리고 제품 특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툴 프리(Tool-Free), 좋은 쿨링, 전면 오디오 및 스피커 그리고 USB 3.0 포트를 지원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2개의 팬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팬 구매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제품은 비닐과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확장 패널 쪽에는 USB 2.0 포트가 2개, USB 3.0 포트 하나를 지원하고, AUDIO IN/OUT 포트도 지원합니다.

Reset 버튼은 비교적 작고 잘 누르지 않은 위치에 배치되어 있고, 물결 무늬를 넣은듯한 부분의 한가운데에 커다란 크기의

전원 버튼이 위치합니다.


USB 포트 및 AUDIO 포트의 경우 먼지등이 들어가기 쉬워서 별도의 고무마개를 제공하여 오염으로부터 포트를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크릴 부분은 오염이나 흠집에 약하기 때문에 안쪽과 바깥쪽에 별도로 비닐을 한번더 씌워두었습니다.


아랫면에는 4개의 발과 파워서플라이 장착부 아래쪽에 통풍구 및 먼지필터를 제공합니다.



먼지 필터를 클립식으로 되어있어, 클립을 살짝 들어서 당기면 분리하여 세척등이 가능합니다.


전면은 전체가 통풍구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무광형태라서 좀 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후면을 보면, 해당 제품이 하단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는 방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원산지 표기가 음각형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선정리 홀을 가지고 있는것이 CYGNUS PLUS+의 또다른 장점으로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상단에도 팬을 달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으며, 먼지 필터가 부착형태로 제공됩니다.

후면팬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내부에는 메인보드등과 연결하기 위한 각종 선들과 매뉴얼 및 나사, 확장슬롯 마개등이 담긴 지퍼백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전면 패널을 열어보면, 안쪽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팬을 확인할 수 있고,

전면의 먼지 유입을 최소화 하기 위한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연결하기 위한 각종 케이블 입니다. USB 3.0 케이블을 잘 지원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퍼백을 열어보면, 매뉴얼, 비프음 스피커, 확장슬롯 마개, 나사류 및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 타이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CYGNUS PLUS+에 시스템을 조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인보드를 고정하기 위해, 메인보드의 나사 구멍 위치에 맞게 스페이서를 배치하여 고정시킵니다.


다음으로 메인보드의 I/O 쉴드를 케이스와 결합합니다.


하단에는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합니다.


메인보드를 I/O 쉴드와 스페이서 위치등을 잘 확인하여 올려놓은 후 나사를 조여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SSD를 조금 더 깔끔하게 장착하려면, 케이스 뒷면에 전용 장착 공간을 활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뒷면에 설치하는것이 불편한 경우 HDD 베이 위쪽에 있는 SSD 장착공간에 설치해도 무방합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나사나 스크류 리스를 한쪽에 미리 조여둔 후 베이에 맞춰 밀어넣기만 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위치에 밀어 넣어 고정시키면 됩니다.

확장 슬롯 잠금부에 맞춰 그래픽카드등을 장착 후 고정하면 됩니다.

라데온 HD 7950 정도의 대형 그래픽카드도 충분히 장착 가능한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닉스의 CYGNUS PLUS+ USB 3.0을 살펴 보았습니다.

 

외형부분은 전체적인 무광에 아크릴패널과 USB 3.0 등 미들타워 케이스에서 요즘은 지원해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모두 잘 지원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만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한 가격대를 생각하면, 해당 가격대에서 비슷한 수준의 안정적인 느낌의 외형과 구성을

가진 케이스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가격과 외형 두가지에서 가장 만족도를 크게 느끼는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이 사용기는 플레이웨어즈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마이크로닉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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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2014. 9. 28. 20:57

인텔의 G3258 CPU는 펜티엄 2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펜티엄 모델 입니다.

 

다만, 현재의 펜티엄은 20년전에 비하면 아주 낮은 급의 CPU 이기 때문에 가격도 7만원대로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제품이라 오버클럭을 위해서 CPU가격보다 훨씬 비싼 Z97 메인보드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하게된 B85M-E45 메인보드의 경우 B85 메인보드지만 G3258 오버클럭을 정식지원하고,

4 + 2 Phase 의 전원부 설계를 통해서 B85 보드지만 좀더 나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메인보드 입니다.

 

이번 사용기에서는 해당 메인보드를 가지고 G3258 을 어느정도까지 오버클럭 가능한지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이 어려운 LN2 등의 냉각방법이 아닌 일체형 수냉 쿨러와 방열판 + 추가 쿨러의 구성으로 오버클럭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제품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85 칩 기반의 메인보드로 비교적 높지 않은 가격대의 제품이라 패키징이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완충효과가 있는 박스에 정전기 방지 비닐로 포장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보드, 백패널, SATA 3.0 케이블 2개, 메뉴얼, 가이드, 설치 CD 등이 포함됩니다.

 

메인보드의 모습입니다. 고가형 제품이 아니지만 램 슬롯을 4개 가지고 있으며, PCI-E 슬롯과 USB 3.0 등

기본적으로 확장에 필요한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USB 2.0 은 4개, USB 3.0 은 2개의 포트를 기본 지원하고, HDMI 및 DVI, RGB 등의 그래픽단자도 모두 지원해서,

모니터나 TV와 연결하기에도 편리해 보입니다.

 

전원부는 4 + 2 Phase 입니다. 아무래도 고급형 모델은 아니라 별도의 방열판등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소켓 커버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빼곡한 핀들을 확인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제품 시리얼등이 적힌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오버클럭을 위해 세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G3258 을 메인보드와 결합하고, 일체형 수냉쿨러 설치를 위한 지지대를 연결합니다.

 

일체형 수냉 쿨러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수냉 쿨러는 쿨러마스터의 Nepton 280L 이 사용되었습니다.

 

전원부쪽에 좀더 좋은 열관리를 위해서 집에 남는 방열판을 부착해 주었습니다.

 

전원부의 추가적인 열 해소를 위해 산업용 팬을 올려 주었습니다.

(산업용 팬의 경우 일반적인 팬들보다 소리는 조금 시끄럽지만 강력한 풍량을 자랑합니다.)

 

조립완료 후 오버클럭을 위해 바이오스로 진입한 모습입니다.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였으며, OC 항목으로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압부분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CPU 오버클럭을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오버클럭 전 기본 설정에서는 CPU 클럭이 3.2GHz 정도로 잡힙니다.

저는 기본 CPU 클럭의 150% 이상인 4.9GHz 까지 오버클럭하여 벤치마크 테스트를 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단순히 CPU Core Voltage 와 CPU Ratio 를

1.5V 와 x49로 바꾸었을때는 정상동작이 불가능 했지만, VCCIN Voltage 값을 1.850 으로 설정하고

Ring Ratio 를 40 으로 설정해주니 벤치마크도 이상없이 구동 가능해졌습니다.

 

CPU-Z를 구동하여 오버클럭 전과 후를 간단하게 비교해 보았습니다.

4.9GHz 를 위해서 전압값도 많이 올라간것이 보입니다.

 

대표적인 CPU 성능측정 프로그램인 CINEBENCH R15 입니다.

오버클럭 전에는 멀티코어 에서 242 cb 를 기록하고, 싱글코어 에서 124 cb 기록했었으나,

4.9GHz 로 오버클럭 한 후에 355 cb 와 181 cb 로 45% 이상 성능이 향상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MD 라데온 HD 7950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3DMark FireStrike 벤치마크를 실행해본 결과입니다.

CPU 오버클럭 전에는 4785 점이었지만, 오버클럭 후 5223 점으로 10% 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버클럭이 안된 G3258 정도로는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최대성능을 뽑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하거나 더 높은 등급의 CPU 사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5.0GHz 는 윈도우 진입해서 CPU-Z 까지 실행은 가능했으나 아쉽게도 사용중 멈춰버리거나,

벤치마크 프로그램 구동시 블루스크린이 계속 발생하여 더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4.9GHz 라는 클럭은 기본 클럭대비 150% 정도의 높은 오버클럭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오버클럭이라면 충분히 다른 고가의 메인보드들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B85M-E45 메인보드를 가지고 펜티엄 G3258 오버클럭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현재 7만원대의 가격에 구매가능한 G3258 을 6만원대의 B85M-E45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하여 오버클럭 하면 충분히

오버클럭의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세세한 전압 설정과 4 + 2 Phase 덕분인지 G3258 오버클럭을 큰 무리없이 4.9GHz 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했다는 결과만

보아도, 굳이 G3258 을 오버클럭하는데 B85M-E45 보다 비싼 메인보드를 구매할 필요는 크게 없어 보입니다.

 

 

 

 

이 사용기는 다나와 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MSI Korea 로부터 메인보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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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보자

    궁금한게 그럼 지금은 얼마에 오버해서 쓰고있나여?

    2015.01.15 04:00 [ ADDR : EDIT/ DEL : REPLY ]
    • 겨울인 현재 오버클럭은 4.7GHz 로 실사용 중입니다.

      쿨러는 쿨러마스터 HYPER 103 으로 보급형 공냉 쿨러만 달고도 이정도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ㅎㅎ

      2015.01.16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2. 리뷰 잘 봤습니다.. 저랑 정말 똑같으시네요 저도 G3258에 E45보드, Hyper 103 쿨러로 오버클럭 하려는데 몇 Ghz까지 가능할까요~?^^

    2015.01.20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 CPU 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겨울이고, 전원부 방열판 + Hyper 103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동일한 설정에 4.7GHz 로 오버클럭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아무래도
      보급형 공냉 쿨러라 그런지 4.7GHz 에서 아주 가끔 블루스크린을 보기도 합니다... 수냉일때는 블루 스크린 보기 힘들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2015.02.06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3. ㅁㄶ

    컴퓨터 구매하려고 하고있습니다

    g3258 / e45보드 / hyper103 고정에다가

    어떤 그래픽카드와 파워를 사용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2015.03.08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 G3258 에 MSI B85-E45 HYPER 103 입니다.
      오버할때는 그래픽카드는 사용하지 않았었으나, 나중에 라데온 HD 7950 을 연결하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라데온 R9 280X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워서플라이는 쿨러마스터 V850 을 사용했습니다.

      2015.03.26 10:4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