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워렉스 BLACK Q 500W Active PFC 파워서플라이 파워렉스에서 최근 4만원 초반대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BLACK Q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파워렉스의 보급형 제품을 이끌어갈 새로운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박스 외형은 기존 제품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블랙 큐 제품의 경우 박스외형보다는 박스의 스티커를 통해서 제품 구분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메뉴얼, 케이블타이, 고정용 나사, 전원케이블, 파워서플라이 본체로 구성됩니다. 팬그릴 부분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보통 스티커를 붙이던 방식에서 벗어나 파워렉스 회사로고만을 팬그릴 중앙부에 양각해둔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측면 스티커로 제품 스펙, 주의사항, 경고사항, 시리얼 번호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후면 배기구도 잘 되어있네요. 전원 스위치도 보입니다. 음각된 회사 로고가 보입니다. 케이블 타.. 더보기 CWT GPM600s 필드테스트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CWT GPM 600s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지금부터 CWT GPM 600s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CWT 코리아 홈페이지) 3년 무상지원과, ACTIVE PFC 채용, 출력이 600W 인 점 등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GPM 시리즈 모델은 같은 박스를 사용하는 관계로 전체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기는 하나 박스의 두군데에 별도로 모델표시를 해두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이 600s 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두꺼운 종이들로 틀을 만들어서 박스 중앙에 고정시켜 두었으며, 한쪽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 및 구성품들을 모두 모아놓은 형태입니다. 메뉴얼은 박스를 열면 제일먼저 확인 할.. 더보기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 필드테스트 이번에 필드테스트 해보게된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the Classic II 500W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이전의 보급형으로 인기있었던 클래식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한데,과연 얼마나 좋은 제품일지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II 500W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스펙으로만 봐도 요즘 나오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로써 부족함 점이 없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패키징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 때와 박스 디자인은 매우 흡사편 편이며, 기존과 약간 다른부분은 보라색을 전체적으로많이 채용했다는 점과 길이 좀 길다는 것입니다.또한 한정행사로 간단하게 파워서플라이 고장유무 확인이 가능.. 더보기 모듈러로 더 편리해지고, 용량도 넉넉한 - 쿨러마스터 THUNDER M 620W 620W로 THUNDER M 520W 보다 더 넉넉한 용량의 쿨러마스터 THUNDER M 620W 입니다. 기존의 THUNDER 시리즈와 THUNDER M 시리즈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처럼 뭔가 좀 확 다른 느낌이지만, THUNDER M 520W 와 THUNDER M 620W 의 경우는 사실 아주 약간 우량아로 태어난 쌍둥이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차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THUNDER M 520W 를 살펴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포장부터 천천히 THUNDER M 620W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자체의 디자인 / 크기는 거의 동일하지만, 뒷면에 표시된 그래프의 곡선은 THUNDER M 520W 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520W 제품에서는 팬의 전압이 50~70% .. 더보기 모듈러로 더 편해진 - 쿨러마스터 Thunder M 520W 필드테스트 보급형 라인업에는 별로 채택하지 않았던 모듈러가 최근 500와트급 에도 많이 채택되는 추세인듯 합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쿨러마스터 Thunder M 520W의 경우는 쿨러마스터의 더 고급형 모델들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듈러를 그대로 옮겨왔다는 느낌입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패키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5% 이상의 고효율의 제품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그래프를 보면 위쪽 그래프는 FAN 관련 그래프고, 아래 그래프는 전력 효율에 대한 그래프 입니다. 해당 제품은 50%정도의 로드에서 효율도 제일 높고, 팬이 돌아가는것에 비해서 전력소모도 적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 들이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 50%정도의 로드에서 보통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24핀 커.. 더보기 85+와 모듈러를 보급하라 - MICRONICS StrikeX 550M 필드테스트 보급형에도 어느덧 깊숙히 자리잡은 85퍼센트 이상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이전부터 계속 존재는 했었지만, 조금은 보급이 느린듯해 보이는 모듈러 이 두가지를 합친 마이크로닉스의 새로운 StrikeX 550M 을 테스트해 보게 되었습니다. 풀 모듈러는 아니지만, 필수라고 할수있는 부분은 굳이 모듈러화 하더라도 연결을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기에 외형적인 면에서는 멋있을 수 있으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큰 이득은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간단하게 박스 외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겉면에 가장 눈에뜨는것은 85% 의 고효율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제품의 큰 장점중 하나인 모듈러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진은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박스를 오픈하면 제일먼저 한글 메뉴얼이 제품 위를 .. 더보기 튼실한 설계로 믿음을 이어가는 파워서플라이 - Antec VP650P 이번에 테스트해볼 제품은 Antec의 VP650P 입니다. 개인적으로 Antec VP550P 때 상당한 매력을 느꼈었고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80PLUS 인증이 없더라도 충분히 좋은 효율과 성능을 보여주었었기 때문에, VP650P에 거는 기대가 더 컸습니다. 실제로 소음 부분의 개선이라던가, 기존 VP550P가 가지고 있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가지고 왔다고 해서 다시한번 기대감이 상승!!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패키징 부터 쭈욱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P550P 때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Full Watts, No Cheats 개런티 표시가 추가된것 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랄까요? 다양한 언어로 간단한 스펙또한 표기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외관의 손상등을 막.. 더보기 Corsair HX750 지름 아무래도 파워서플라이가 좀 저용량만 있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듬직한 녀석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80 Silver인증된 제품이지만 거의 골드급에 가까운 효율인 제품이기도 하고, 서비스 기간이 무려 7년 입니다 ^^ 커세어 정도 되는 회사가 금방 없어지진 않을듯 하고, 국내에서 TIMU 에서 보증하는 정품이라 서비스 부분에서도 큰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쓰게 될지 ^^ 더보기 무소음을 원한다면 선택하라 - NOFAN P-400A 파워서플라이 필드테스트 PC의 발열과 소음에 대한 고충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이 고안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은 대부분 매우 많은 전력소모 및 발열로 인해서 무소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다소 어려운점이 항상 존재했었고, 이런 제약 이외에도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제품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저전력, 저발열 프로세서 및 SSD 등의 저장장치가 많이 보급화 됨에 따라 마음만 먹으면 무소음 PC 구축이 가능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DC to DC 파워서플라이를 통해서는 높은 성능의 시스템이나 다수의 장치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에는 출력전력이 부족해 확장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번에 필드테스트 하게된 NOFAN P-400A 파워서플라이는 400W의 용량으로.. 더보기 튼실한 설계로 믿음직한 파워 서플라이 - Antec VP550P 보급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500W 급 내외의 파워서플라이들을 여러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때 트렌드 처럼 80PLUS 인증 파워서플라이정도는 되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파워서플라이들은 80PLUS 인증을 따로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높은 효율이 나오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자체테스트를 거쳐 80% 이상의 효율을 입증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증비용이 절약되니 제품의 가격도 조금이나마 내려가게 되고, 가격과 성능 두가지가 조금 더 조화로워져서 보급형 다운 파워서플라이가 되지 않나 하는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테스트 해본 제품은 Antec VP..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