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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기어

Hacker GH 200 -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헤드셋 구매시 고려하는 부분은, 멋진 외형과 함께 장시간 게임할때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지와

마이크 등을 통해서 원활한 음성 채팅이 가능할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만나볼 제품은 ABKO 에서 판매중인 HACKER GH 200 게이밍 헤드셋 입니다.

 

블랙&레드 컬러조합으로 상당히 멋진 느낌을 주는 제품에 맞춘 박스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전면에는 제품브랜드와 슬로건 그리고 제품의 특징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깊은 베이스, 조절가능한 마이크, 부드러운 이어패드, 볼륨 컨트롤 가능한 마이크 탑재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박스 패키징 한쪽은 투명하게 처리해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제품 박스 뒷면입니다. 뒷면에도 제품 특징과 지원하는 운영체제 그리고 서비스기간 몇시 및 앱코 연락처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제품을 중앙에 잘 고정해주기 위한 형태로 조립된 거치대 형태로 박스가 조립되어 있으며,

제품이 정 중앙에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거치대 형태의 박스포장은 열어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컬러도 붉은색을 사용하여 전체 적으로 검정색이 많이 사용된 GH200과 잘 어울립니다.

 

구성품은 헤드셋 이외에는 제공되는것은 없습니다.

 

제품과 PC등을 연결하기 위한 MIC 단자 및 스테레오 단자 입니다.

 

좌/우로 돌리는 방식의 음량조절 리모컨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는 기본 상태에서는 헤드셋 끝에서 머리 위쪽방향으로 거의 90도에 가깝게 움직여 지며,

 

입이 있는 방향으로 위 사진정도까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360도 회전은 되지 않으며, 약 110도 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이크 전체가 플라스틱 형태로 감싸여져 있어 침이나 이물질을 닦아내기에 편리합니다.

 

머리 크기에 따라서 밴드 부분을 저정도 까지 늘릴 수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각각 2.5cm 정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귀를 덮는 패드 부분의 경우 말랑말랑한 패드위에 부드러운 재질로 추가적으로  감싸여져 있어,

착용시에 위화감이 덜합니다.

 

위쪽에서 본 전체적인 GH 200의 모습입니다.

붉은색과 검정색이 게이밍 기어다운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HACKER GH 200은 게이밍 헤드셋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특히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하면서 음성채팅이 필요한 경우 또는 스카이프 를 통해 국제통화를 하는 경우에

꽤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했으며, 특별한 노이즈나 불편한 착용감등은 없었습니다.

 

다만 머리가 조금 큰 분들에게는 상단부분에는 패드등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하고 선택하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앱코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