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볶는제임스 를 가다 커피전문점 하면 너무 딱딱한 느낌이 많이 있다. 본인도 평소에 커피전문점을 그리 즐겨찾지는 않지만, 도심속에 공원이라던가 이런곳이 많지 않기때문에,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는 주변에 커피전문점을 드나들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에는 "커피볶는제임스"에 가보게 되었는데, 제법 분위기 있고, 편안한 곳이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간판부터 여느 대형 커피전문점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본인은 오후 8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 분위기 있는 조명들이 켜져있어서 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가게 입구는 메뉴판이 지키고 있었는데, 구석에 무려 아메리카노 "리필" 이라고 쓰여있다 +_+ 사장님이 권해주셔서 커피를 찾아마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살짝 마셔보았는데, 향도 좋고 괜찮았다. 다른분들도 기회가 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