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ir HX750 지름 아무래도 파워서플라이가 좀 저용량만 있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듬직한 녀석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80 Silver인증된 제품이지만 거의 골드급에 가까운 효율인 제품이기도 하고, 서비스 기간이 무려 7년 입니다 ^^ 커세어 정도 되는 회사가 금방 없어지진 않을듯 하고, 국내에서 TIMU 에서 보증하는 정품이라 서비스 부분에서도 큰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쓰게 될지 ^^ 더보기 무소음을 원한다면 선택하라 - NOFAN P-400A 파워서플라이 필드테스트 PC의 발열과 소음에 대한 고충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이 고안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은 대부분 매우 많은 전력소모 및 발열로 인해서 무소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다소 어려운점이 항상 존재했었고, 이런 제약 이외에도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제품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저전력, 저발열 프로세서 및 SSD 등의 저장장치가 많이 보급화 됨에 따라 마음만 먹으면 무소음 PC 구축이 가능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DC to DC 파워서플라이를 통해서는 높은 성능의 시스템이나 다수의 장치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에는 출력전력이 부족해 확장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번에 필드테스트 하게된 NOFAN P-400A 파워서플라이는 400W의 용량으로.. 더보기 피자 한판 값으로 만나는 쓸만한 케이스 - CORE 블레이즈 USB3.0 필드테스트 컴퓨터 만큼이나 성능을 따지는 물건이 없다고 할만큼 지금의 하드웨어는 스펙과 벤치마크 결과등 눈에 보이는 성능 자체가 PC를 선택하는 큰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다 충족시키고 나면 언제나 부족한 총알... 결국 ODD를 포기하거나 저가형 케이스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이런 현실속에서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USB 3.0 과 전면 / 후면 팬 지원 그리고 내부 전체도색까지 된 CORE 블레이즈 USB 3.0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2만원대 케이스치고는 뭔가 좀 다르네? 라는 느낌인 이 케이스에 대해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필드테스트를 하게 된 필자로써도 2만원대의 저렴한 제품을 사용안한지가 제법 되었기 때문에 사실 큰 만족도는 얻기 어려울.. 더보기 스마트한 블루투스 키보드 - 아이락스 IRK01B 필드테스트 한때 무선키보드들은 높은 배터리 소모, 불확실한 연결성 등으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이런 부분들이 개선된 블루투스 입력 장치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선택의 폭이 좁았고, 가격도 비싼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 하게 된 IRK01B 블루투스 키보드는 과연 유저들에게 뭔가 부족했던 점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박스, 손상방지를 위한 비닐, AA 배터리 2EA,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으며, 키보드에게 이 이상의 구성품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핑크색 제품의 각인은 하얀색으로 되어있으며, 키캡 사이사이의 프라스틱 공간은 오염방지를 위한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오염방지비닐을 제거하더라도 1000원에 구매가능한 키스킨을 .. 더보기 튼실한 설계로 믿음직한 파워 서플라이 - Antec VP550P 보급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500W 급 내외의 파워서플라이들을 여러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때 트렌드 처럼 80PLUS 인증 파워서플라이정도는 되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파워서플라이들은 80PLUS 인증을 따로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높은 효율이 나오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자체테스트를 거쳐 80% 이상의 효율을 입증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증비용이 절약되니 제품의 가격도 조금이나마 내려가게 되고, 가격과 성능 두가지가 조금 더 조화로워져서 보급형 다운 파워서플라이가 되지 않나 하는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테스트 해본 제품은 Antec VP..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