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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하드웨어

EASARS GOD OF WAR WINGS 게이밍 마우스패드 필드테스트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EASARS GOD OF WAR WINGS 게이밍 마우스패드 입니다.

매트형 제품들이 많이 보급화 되는 가운데 어느정도의 품질을 보여주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패키징 입니다. 제품이 접히지 않도록 말려있는 상태로 보관되며, 제품을 살짝 볼 수 있도록

위부를 감싸고 있는 종이에 홈을 내 두었습니다.

 

 

 

패드는 전체적으로 다른 패드형 패드들에 비해 얇은 편이며, 바닥면은 고무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단 바닥면이 먼지등으로 쉽게 오염이 되고, 붙은 오염물질이 잘 떨어지지 않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반대로 마우스를 올려두는 부분에는 GOD OF WAR WINGS 라는 마크가 크게 새겨져있으며, 약간은 오돌도돌한 느낌으로

브레이킹에 조금 더 좋을 재질이었습니다.

 

 

패드는 전체적으로 마우스를 쓰기에는 충분히 넓었습니다.

 

 

간단하게 자주하는 두개의 게임을 하면서 패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시에는 기본에 사용하던 안텍 메가패드에 비해서 조금은 부드럽지 못한감이 있어 약간 적응하기에 힘들었습니다.

 

툼레이더에서는 브레이킹이 잘 걸리는 느낌이라, 활 조준등에서 조금 더 나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사용해본 느낌은 약간은 아까웠습니다. 패드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얇은 깔개 수준으로,

손목 보호라던가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은 커버되지 않는 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실 분에게는 조금 두꺼운 매트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약간 더 두꺼운 패드로 나오고 바닥면 처리를 조금 다른방식으로 해서 약간 더 고급스러운 후속모델 또는

상위 모델정도가 더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며, 넉넉한 크기, 브레이킹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사용할만한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패드위에 마크는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하나 실제로 진한 프린팅은 아니라 너무 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