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 아트 갤러리 -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만나다 진 아트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려고 했던건 아닌데, 대림미술관에 들러서 트로이카 전시를 보고 나오는 길에 있는 진 아트 갤러리 입구에 피망 + 호박 같아 보이는 것에 Feel을 받아서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쿠사마 야요이 및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이건 호박도 아니고 피망도 아니여! 무려 사진 촬영이 가능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판매를 겸하고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진 아트 갤러리(진 아트 샵~) 여기서 실제 소소한 작품들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물론 주로 팬시같은 느낌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진 아트 갤러리 안쪽에도 있는 간판입니다. 묘하게 90년대 영화에나 나오는 술집 네온싸인 같은 느낌이네요. 곳곳에 작품과 조형물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