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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마

모듈러로 더 편리해지고, 용량도 넉넉한 - 쿨러마스터 THUNDER M 620W 620W로 THUNDER M 520W 보다 더 넉넉한 용량의 쿨러마스터 THUNDER M 620W 입니다. 기존의 THUNDER 시리즈와 THUNDER M 시리즈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처럼 뭔가 좀 확 다른 느낌이지만, THUNDER M 520W 와 THUNDER M 620W 의 경우는 사실 아주 약간 우량아로 태어난 쌍둥이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차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THUNDER M 520W 를 살펴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포장부터 천천히 THUNDER M 620W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자체의 디자인 / 크기는 거의 동일하지만, 뒷면에 표시된 그래프의 곡선은 THUNDER M 520W 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520W 제품에서는 팬의 전압이 50~70% .. 더보기
모듈러로 더 편해진 - 쿨러마스터 Thunder M 520W 필드테스트 보급형 라인업에는 별로 채택하지 않았던 모듈러가 최근 500와트급 에도 많이 채택되는 추세인듯 합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쿨러마스터 Thunder M 520W의 경우는 쿨러마스터의 더 고급형 모델들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듈러를 그대로 옮겨왔다는 느낌입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패키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5% 이상의 고효율의 제품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그래프를 보면 위쪽 그래프는 FAN 관련 그래프고, 아래 그래프는 전력 효율에 대한 그래프 입니다. 해당 제품은 50%정도의 로드에서 효율도 제일 높고, 팬이 돌아가는것에 비해서 전력소모도 적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 들이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 50%정도의 로드에서 보통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24핀 커.. 더보기
슬림하고 강력한 노트북 쿨러 - 쿨러마스터 NOTEPAL A200 필드테스트 점점 줄어드는 PC 시장! 아무래도 어디서든 연결되는 인터넷과 대세처럼 떠오르는 모바일 기기 와 OS로 그 어느때보다 이동성 있는 제품들이 인기인데요. 데스크탑에 비해서는 아직 휴대성에서 완전히 압승이고, 울트라북, 울트라씬 등의 이름으로 얇고 가벼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노트북은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얇고 작아진 만큼 자체적으로 발열을 억제할 쿨링솔루션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때 고려해 볼 수 있는것이 바로 노트북 쿨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하게 된 NOTEPAL A200은 울트라북, 울트라씬 노트북들의 외형과 매우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으로된 상판을 가지고 있고, 팬을 두개나 달고 있어 쿨링성능은 좋으면서도, 얇은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더보기
2011년 화이트 케이스가 대세가 될까? CoolerMaster CM690II Advanced window white case 2011년 P67 메인보드 칩셋 결함등으로 시끄러운 1분기를 보냈습니다. 저두 새해 초부터 사용중인 케이스의 On/Off 스위치가 고장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새 케이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느낀 느낌은 말 그대로 정말 "새하얗다"그 자체였습니다. CM690II Advanced white 외형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스 구성품은 내부에 잘 고정된 박스안에 들어있습니다. 버튼 및 LED, 확장을 위한 Port 들이 전부 케이스 위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Case 전면 흡기팬의 경우는 블루 LED를 켜주면 튜닝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불필요한 경우 Led On/Off 스위치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X-DOCK의 기능은 아래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먼저 X-DOCK 커버를 .. 더보기
CoolerMaster CM690II Advanced window white 지름 전에쓰던 GMC x-21 lite의 고장으로 인해서 새로운 케이스를 알아보던중에 흰색에 꽃혀서 구매한 케이스 역시 포스가 남다르다고 할까 +_+ 빨리 시스템 조립까지 해야하는데 `_` 더보기
차갑고 조용한 플라워형 CPU쿨러 - CoolerMaster Vortex Plus 오버클럭등으로 인해서 요즘은 비교적 고성능의 타워형 쿨러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슬림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또는 정품쿨러의 소음을 못이겨 성능은 높지 않더라도 조용한 쿨러를 찾는 경우 등 아직도 고성능의 타워형 쿨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들이 주변에는 많이 존재하고 있다. 필자의 친구가 최근 생일을 맞아 기존 사용하던 시스템이 시끄럽다고 하소연을 해왔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남는 쿨러가 있으면 하나 바꿔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하지만 필자가 가지고 있는 쿨러들은 이미 다 장착되어 돌아가고 있는 상태이고 사용한 흔적도 많이 남아있어,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달아주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있었다. 또한 친구의 케이스는 슬림케이스는 아니지만, 케이스 내부가 넓지 않아서 대부분.. 더보기
단순한 배터리는 싫다 - 쿨러마스터 CHOIIX PowerFort  쿨러마스터 에서는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다용도 배터리팩인 PowerFort를 선보였습니다. 휴대용 기기들에 연결하여 충전이 가능한 이 제품은 이 외에도 비상시 플래시 대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하이그로시를 채택하고, 매끄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어, 외관적으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도 제법 넉넉한 편이며,(아이폰 기준 배터리 2개 이상의 충전용량을 자랑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외부에는 전면에 버튼하나만이 달려있고, 전원 IN / OUT포트만을 내장하여, 별도의 메뉴얼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중 화이트 이며, 외관만 가지고는 배터리팩이라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가.. 더보기
F1을 닮은 마우스 CoolerMaster -CM STORM Inferno- Mouse Review CoolerMaster 에서 새롭게 출시한 Inferno 마우스 리뷰입니다. 해당 마우스는 4000dpi의 감도를 자랑하고, 멋진 외관 및 LED, 다양한 버튼과 설정 소프트웨어, 사용자가 마우스에 설정한 세팅값을 마우스에 있는 메모리에 저장 할 수 있는 특징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필자가 약 보름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외관위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구성물품 입니다. 박스 및 포장재, 소프트웨어 설치 시디, 마우스의 구성으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깔끔한 전체 모습입니다. LED를 켜지않은 상태에서도 매우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TWIN LASER SENSER 표기 및 각종인증, 시리얼넘버 및 Inferno 로고가 써져있습니다.(원산지도 있군요 ^^) USB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