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하드웨어2013.01.20 16:01

 

최근의 케이스들은 USB 3.0, 하드도킹 시스템, 측면 아크릴등을 기본적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의 제품에만 측면 아크릴등이 적용 되었으나, 최근에는 3만원대 제품에서도 볼 수

있을만큼 어떻게 보면 흔한 기능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이 있었고, 그것이 여러 제품에 잘 반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런 와중에 그런 기본적인 기능이외에도, 하드 노이즈 킬러 3, 무단변각 기능이 추가된 하드도킹 시스템등을

채용한 K.REX 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포장입니다. 케이스 외형, 특징, 모델명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다나와 브랜드 로그에 바로 연갈가능한 QR코드를 인쇄해 두었습니다.

(이왕이면 URL 도 적어두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케이스의 아크릴 부분은 보호를 위해서 앞뒤로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왼쪽 패널부터에는 선정리를 위해서 튀어나와 있어, 남는 선들을 수납하기에 용이합니다.

후면의 확장 슬롯 가이드는 간단하게 손으로 탈착이 가능하며(무나사 방식) 수냉호스를 위한

홀이 2개 있어 수냉 유저또한 고려하였습니다.

 

 

상단부는 하드도킹 시스템, 팬 컨트롤 스위치 3개, AUDIO 단자 및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USB 장치를 많이 쓰는 유저, 기본 제공되는 FAN 들의 컨트롤 등에 매우 유용합니다.

 

 

상단의 도킹 시스템의 경우 일반적인 도킹 시스템과 다르게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겠으나, 기본 각도에서 바로 삽입이 불가능한 경우에 이 기능또한 간단하면서도

유용하게 작용할듯 합니다.(실제로 각도를 좀 바꿔서 당기는 쪽이 탈착이 용이합니다.)

 

 

USB 포트는 전부 고무 마개를 통해 먼지 유입을 방지해 두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이런 마개를 기본제공 하지 않은데 비해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케이스 상단부의 뒤쪽은 팬이 2개 장착되어 있으며,

뒤쪽에 푸쉬형식의 고정방식을 채택하여, 가볍게 눌렀다 떼면, 상단의 먼지필터를

분리해서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를 열어 보면, 전면팬과 뻥 뚫린 5.25 베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전면 팬을 위한 먼지필터도 꼼꼼히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LED는 상단에 HDD 및 전원 상태를 확인해 주는 LED가 각각 있으며,

전면팬의 흰색 LED를 볼 수 있습니다.

상태 확인 LED는 특별히 멋진 느낌은 없지만, 케이스의 디자인상 더 좋은방식으로

표현이 쉽지 않았을듯 합니다.

 

하단에는 하단팬을 위한 필터가 있으며, 좌우로 이동시켜서 장착 및 제거가 가능합니다.

파워서플라이 아래부분에도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네 귀퉁이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먼지필터가 완전히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어, 먼지 유입으로 인한 오염을 사전에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차원에서 내부를 확인하기 전에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 케이스를 둘러보면서 쿨링팬 5개가 장착된것은 확인했으나, 아직 확인안된것이 나사 및 기타부속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봉투에 1개의 전면 패널 마개(1개가 기본적으로 비어 있고, 추가 제공되는 것으로
막아주거나 ODD를 장착해야 합니다.)

 

봉투를 열어보면, 한글 매뉴얼, 각종 나사 및 스피커, 메인보드 고정용 나사 ODD, HDD등을 고정하는 나사 및

와셔 등이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건빵 구멍같은게 뚤린 파츠 2개는 팬 2개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합니다.

 

 

또한 특이한 케이스 외형의 먼지 제거를 위한 브러시를 기본제공 합니다.

이 부분 또한 다른것으로도 청소가 가능하지만, 세심한 배려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부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아서 각 부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5.25 인치 베이 고정은 무나사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중앙에 있는 레버를 돌려주기만 하면
쉽게 탈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케이스에 채용되는 방식입니다.

 

 

HDD(또는 SSD) 베이 부분입니다.

하드노이즈 킬러 3가 탑재되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맨 아래 베이는 팬 또는 무나사 방식으로

고정이 가능한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각각 분리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맨 아래칸을 제외하면 모두 하드노이즈킬러3 가 적용되어있고, 아랫부분에 나사로 결합해야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맨 아래칸은 나사체결이 없이 HDD 고정이 가능하며,

80미리 팬도 결합이 가능합니다.(단 팬의 경우 나사로 고정하여야 합니다.)

 

 

 케이스 하단에 기본적으로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하단 장착식이며, 진동등을 고려해서 바닥에

스펀지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확장 슬롯부분에는 2개의 나사체결방식 가이드와 4개의 나사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슬롯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중 아래쪽 나사체결방식의 경우
팬을 장착하여 그래픽카드등의 발열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배기팬이 기본 장착, 상단에도 이전 사진에서 보았듯이 배기팬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메인보드 보조전원 케이블을 뒤쪽으로 넘겨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홀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스티커로, 메인보드 장착전 미리 케이블을 빼 놓을 수 있도록 하라는 내용의

안내문구가 붙어있습니다.

 

 

K.REX 의 내부에 시스템을 조립완료한 상태입니다.

내부는 라데온 HD 7970 을 장착이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시스템을 조립하고 케이스를 닿은 모습입니다. 약하게나마 스모크윈도우 처리가 되있는 아크릴

패널이라 완전히 투명하진 않고 살짝 어두운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3R SYSTEM K.REX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보다 높은 확장성과 특화된 기능...
거기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점이 마음에 드는 케이스입니다.

 

다만 케이스 외형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겠습니다.

 

기본으로 팬을 5개나 지원하고,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K.REX 케이스.

익히 잘 알려진 3RSYSTEM의 서비스까지 더해진다면, 7만원 초중반의 케이스 가격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PC하드웨어2011.11.07 02:16
컴퓨터 만큼이나 성능을 따지는 물건이 없다고 할만큼 지금의 하드웨어는 스펙과 벤치마크 결과등 눈에 보이는
성능 자체가 PC를 선택하는 큰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다 충족시키고 나면 언제나 부족한 총알...

결국 ODD를 포기하거나 저가형 케이스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이런 현실속에서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USB 3.0 과 전면 / 후면 팬 지원 그리고 내부 전체도색까지 된
CORE 블레이즈 USB 3.0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2만원대 케이스치고는 뭔가 좀 다르네? 라는 느낌인 이 케이스에 대해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필드테스트를 하게 된 필자로써도 2만원대의 저렴한 제품을 사용안한지가 제법 되었기 때문에
사실 큰 만족도는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필테 진행전의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필테 후에는 그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많은 분들이 저와같이 생각이 좀 달라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케이스의 간단한 스펙을 보겠습니다.

 내부 확장 베이 수 
5.25 인치  4개 
 3.5 인치 (내부 / 외부) 4개 / 1개 
 PCI 슬롯 6개 
 쿨링 시스템 구분 
 측면 에어홀 
 전면 120mm 팬 1개 
 후면 120mm 팬 1개 
 외부 포트 지원 여부 
 USB 지원 
 USB 3.0 지원 
 사운드 입 / 출력 지원 
 eSata 미지원 
 크기 단위 mm 
 폭 180 
 깊이 438 
 높이 440 
<CORE 블레이즈 3.0 케이스 스펙>

표준 ATX 케이스의 크기를 보여주고 있는것을 볼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전면 후면팬을 한개씩 지원하고
USB 3.0 또한 지원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케이스 외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CORE 블레이즈 USB 3.0 외관>

케이스 전체적으로 공기 유입을 위한 타공망 및 에어홀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상단에 전원 버튼 및 리셋 버튼 이외에
외부 입출력을 위한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리셋 버튼이 누르기 쉬운 위치에 있어 실수로 인해 컴퓨터가 재부팅 되거나 할
우려가 조금은 있을듯 합니다. 




케이스 내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ORE 블레이즈 USB 3.0 내부>

검은색으로 전체 도색이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으며, ODD 설치시에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정용 클립을 밀고 당기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파워케이블 정리를 위한 고정쇠를 기본 부착하여 협소한 공간에서
케이블 정리에 대한 수고를 조금 덜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CORE 블레이즈 USB 3.0 커넥터>

메인보드 및 USB 3.0 연결을 위한 커넥터 입니다. 필요한 커넥터들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USB 3.0의 경우는 메인보드 연결방식이 아닌 USB 3.0 포트에 직접 연결하여 허브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CORE 블레이즈 USB 3.0  전면 패널 및 후면>

전면 패널에는 먼지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먼지 필터가 전체에 부착되어 있으며, 전면 및 후면에 120mm 팬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별도의 구매없이도 충분한 쿨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PCI 슬롯 제일 아래 부분에는 USB 3.0 케이블 연결을 위한 홀이 있습니다.

 
 AMD A시리즈 APU(라노) 기반의 시스템을 케이스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케이스에 시스템 장착 후>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케이스 내부 공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표준 ATX 사이즈의 메인보드까지 충분하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HD AUDIO 케이블 및 USB 3.0 케이블의 경우는 길이 상의 문제로 시스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야 하지만
그래픽 카드등을 장착한다고 해도 간섭이 발생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CORE 블레이즈 USB 3.0 케이스는 정말로 피자 한판정도밖에 안되는 가격에..
(피자 가격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정도 가격에 한판을 주는 피자도 분명 있기 때문에...)
구매 할 수 있는 케이스 중에서는 정말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상단 파워서플라이 장착방식과 조금 짧은 느낌이 있는 HD AUDIO 및 USB 3.0 케이블 길이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만원대 케이스면서 내부도색 / USB 3.0 지원 등이 되기 때문에, 성능에 더 투자하고,
케이스에서 조금 절약을 하려는 소비자에게는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해악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