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2013.01.24 20:20

 

점점 줄어드는 PC 시장! 아무래도 어디서든 연결되는 인터넷과 대세처럼 떠오르는 모바일 기기 와 OS로

그 어느때보다 이동성 있는 제품들이 인기인데요. 데스크탑에 비해서는 아직 휴대성에서 완전히 압승이고,

울트라북, 울트라씬 등의 이름으로 얇고 가벼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노트북은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얇고 작아진 만큼 자체적으로 발열을 억제할 쿨링솔루션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때 고려해 볼 수 있는것이 바로 노트북 쿨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하게 된 NOTEPAL A200은 울트라북, 울트라씬 노트북들의 외형과 매우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으로된 상판을 가지고 있고, 팬을 두개나 달고 있어 쿨링성능은 좋으면서도, 얇은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러마스터의 NOTEPAL A200의 박스 외관입니다. 최대 16인치의

제품까지 커버가능해서 대부분의 노트북들은 큰 무리없이 사용가능하고,

제품 자체가 얇은 편이어서, 박스도 두껍지 않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메인보드 박스의 두께와 비슷합니다. 약 5.7cm)

 

 

 

 제품은 기스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비닐 포장이 되어있으며, 양쪽에 박스내부에서 완충 및

고정 역할을 해주는 스펀지같은 느낌의 완충재가 끼워져 있습니다.

 

 

제품은 노트북쿨러 + 박스 + 사용자가이드 + 전원 및 데이터케이블 역할을 하는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단촐한 편입니다.)

 

 

 

실제 제품의 외형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루미늄의 상판, 나머지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며, 노트북의 미끄럼방지를 위한

고무발이 4군데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을 보면, 쿨링을 위한 2개의 커다란 팬을 볼 수 있으며,

미끄럼방지용 발 4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이중 뒤의 2개는 높이 조절이 가능)

 

 

 

높이조절은 기본 상태와 한단계 높은상태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손가락을 집어넣고 살짝 들어올리면 쉽게 올라갑니다.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홈을 따로 만들어 둔 점이 인상깊습니다.)

 

 

 

 

작은 USB 포트는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로 A200과 노트북을 연결시키기 위한 용도이며,

맨 왼쪽의 다이얼을 돌리면 쿨러의 풍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USB는 전력량을 고려해서 전력을 거의 소모하지 않는 제품들을 연결해야 할 듯 합니다.

(실제로 쿨링팬을 돌리는데 USB에서 얻는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장하드디스크 등의

비교적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장치에게는 전력이 부족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노트북을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14인치가 조금 넘는 급인데 아주 딱 들어 맞는 느낌입니다.

하우징이 알루미늄인 울트라씬 또는 울트라북 모델과는 더욱 더 잘 어울리는

한쌍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전력공급을 위해 USB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제 성능을 테스트 해볼 차례입니다.

 

먼저 온도 테스트 입니다.

 

 

하드디스크에 10기가가 넘는 파일을 두번 복사해서 약 20분 이상 파일복사가 계속 이루어지는 상태에서,

더이상 온도가 안올라 갈때까지 테스트했을때 34도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A200을 최대한으로 가동시키고 온도가 더 떨어지지 않을때의 온도가 32도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34도 자체가 그렇게 뜨거운 온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실제로 온도는 크게 낮아진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실제 손을 노트북 위에 올려놓았을때는 쿨러의 바람이 몸에도 약간 닿기 때문에 좀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소음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의 소음측정기 어플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측정해본 결과입니다.

 

 

쿨러를 가동하지 않았을때는 34 dB 정도가, 풀 가동했을때는 39 dB 정도의 소음이 측정되었습니다.

(전원 공급을 위해서 옆에 노트북이 켜져있었기 때문에 소음도가 아주 낮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실제로 풀가동시에는 쿨러가 돌아가고 있다는것이 확실히 알 수 있을정도의

소음이 증가하긴 하였지만, 소음↑ = 쿨링성능↑ 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서

다이얼로 팬속도를 조절하여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이 부분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쿨러마스터의 NOTEPAL A200을 알아보았습니다.

 

제품 자체가 두껍지 않고, 높이 조절시 편의를 위한 손가락 홈 정도가 따로 만들어져 있으며,

상단을 알루미늄으로 처리한 점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높이 조절이 기본상태와 한단계 높인 상태밖에 되지 않아,
노트북을 좀 높에 세워놓고 쓰는 유저는 선택이 어려울 수 있을듯 합니다.

 

 

특별히 노트북을 높게 세워놓고 사용하지 않고, 울트라북 또는 울트라씬 노트북과

잘 어울리는 노트북쿨러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NOTEPAL A200은 꽤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해악사마
주변기기2011.05.29 01:20


어느덧 2011년도 여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졌다고 해서 잘 사용하던 노트북을 사용 하지 않을 수는 없는일!!

그렇다면 여름이 되면 더더욱 뜨거워질 노트북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CoolerMaster 의 Infinite 시리즈의 신제품인 Infinite EVO 제품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사실 제법 고가의 제품이라 선택하기까지 다른 제품들과 많은 비교를 했었습니다.

더 저렴한 제품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조금만 더 투자하자라는 생각에 고르고 고르게 된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단순한 스펙이나 디자인으로만 고른 부분이 없지 않아서, 실제 사용했을때 어느정도 만족감을 줄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패키징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Box 상단>

<Box 하단>

 
 패키징 외관은 일반적인 PC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제품사진, 제품 특징 및 스펙 인증관련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색상  검정
 재질  알루미늄, 플라스틱, 고무
 무게  1.2 Kg / 2.6 lbs
 크기  410 x 310 x 17 ~ 61 mm / 16.1 x 12.2 x 0.67 ~ 2.4 인치
 팬 크기  80 x 21mm 블로워 팬 2개
 팬 속도  750 ~ 1400 R.P.M
 팬 속도 제어  임의값으로 조절 가능한 팬 속도 제어 휠
 풍속  120 CFM(각각 60 CFM)
 소음  23 dBA(최대)
 전원  USB 5V DC
 USB  USB 2.0/1.1 3개, Mini USB(전원입력용) 1개
 소모 전류  0.26A ~ 0.45A
 호환성  12~15.4 인치 laptop 지원 


색상은 검정이지만, 대부분 열 전달을 위해 상판이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어, 단순히 검정색 제품이라는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12~ 15.4 인치의 노트북을 지원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큰 17인치까지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포장>

 다소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 

간단한 구성품 입니다. Infinite EVO 제품 이외에 전원공급을 위한 USB 케이블 및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 메뉴얼 지원>

CoolerMaster 사의 제품은 메뉴얼에서 굉장히 많은 언어를 지원하는데요, 한국어도 제대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Infinite EVO 상단>

상단의 특징이라고 하면 미끄럼 방지를 위한 4군데의 미끄럼방지 고무 및 중앙에 배치된 에어홀 및 정 중앙이
뚫려 있다는 것입니다. 중앙이 뚫려있다는것은 보통 노트북의 중앙부분의 열이 그대로 노트북 쿨러에 전달되어
노트북 쿨러자체가 뜨거워질 수 있는데 그런점을 방지 할 수 있을듯 합니다.

CoolerMaster 로고의 경우는 훼손방지를 위해서 비닐이 한겹 씌워져 있습니다.

에어홀에서 과연 얼마나 강한 바람이 나오는지 간단하게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Infinite EVO 하단>
 
하단에도 미끄럼 방지를 위한 4군데의 미끄럼 방지 고무가 배치되어 있으며(상단에 비해서 더 크고 견고합니다.)
쿨러마스터 로고 및 시리얼번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각종 인증에 대한 표시도 볼 수 있습니다.


<Infinite EVO 전면>

전면을 보시면 기울기가 그렇게 크지 않을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장형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기울기가 매우 큰 노트북 쿨러라도 문제가 없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기울기가 크지 않은쪽이 노트북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각도기를 이용해서 재본결과 약 10~14도 사이의 기울기로 보입니다.)

<Infinite EVO 후면>

 후면에는 흡기를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아래에 간단한 흡기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테스트에는 "모기향"이 사용되었습니다.) 

 



 

<Infinite EVO 오른쪽 측면>

왼쪽 면에는 3개의 USB 포트가 있습니다. 노트북으로는 USB 포트가 부족했던 유저라면,
활용도가 높을듯 합니다.

<Infinite EVO 왼쪽 측면>


왼쪽 면에는 전원 공급을 위한 5V 단자 및 Mini USB 단자가 있으며, 전원 버튼 및 LED, 팬 속도 조절을 위한 휠이 있습니다.
(휠의 경우는 왼쪽으로 돌릴수록 팬속도가 빨라지며, 오른쪽으로 돌릴수록 팬 속도가 느려집니다.)

<동작상태표시 LED>

전원이 공급되는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르게 되면 LED에 파란색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측면에 표시가 모두 직관적이라 메뉴얼등을 읽지 않고도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럼 노트북을 한번 올려놓아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활용 모습>

일반적으로 노트북 쿨러를 사용할때 디자인이 투박하거나 마감이 좋지 않아서, 정해진 공간에만 두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필요하다면 다른곳에 가져가서 사용해도 무방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깔끔합니다. 또한 상단 알루미늄 재질로 인해서 맥북들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될것 같습니다.

검정색 노트북들과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충분히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있고, 세련된 디자인, 충분한 풍량
등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2Kg 이라는 무게가 수치상으로는 매우 가벼운 아령쯤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듯 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비어있는 백팩을 들고있는 느낌정도로 무게가 그렇지 무겁지 않아서 침대위에서 다리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노트북 사용이 잦은 유저들에게, 세련된 디자인 + 강력한 쿨링성능의 CoolerMaster Infinite EVO 가
2011년 여름에 가장 인기있는 노트북 쿨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해악사마